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상이신분들 질문드릴게요~

질문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13-10-01 22:58:32

 전 40대 초반인데 제 오빠가 결혼을해요.

좀 늦었죠? 근데 저 한복 입어야하는거에요?

전 결혼은 했구요.

전 분당에 사는데 예식장은 강북이에요.예식은 12시.

그럼 집에서 늦어도 10시 반에는 나가야하는데

한복을 입게되면 머리도 올려야하고~

그 이른 시간에 어디가서 머리를해요?

한복 안 입으면 예의에 어긋나나요?

아침 일찍 머리해 주는데 있어요?

IP : 182.215.xxx.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11:00 PM (182.222.xxx.176) - 삭제된댓글

    친척들이나 집안 어른들은 한복 입는거 따지시더라구요. 미용실은 예약하면 일찍나와요

  • 2. ..
    '13.10.1 11:00 PM (118.221.xxx.32)

    아무래도 직계 형제는 입는게 좋고요
    올림머리는 미리 예약하면 아침 일찍 해주는곳이 있을거에요

  • 3. 루비
    '13.10.1 11:00 PM (112.152.xxx.82)

    한복 입어줘야 예쁘고 분위기 화려하죠~
    예식당일에는 일찍부터 미용실 가야해요

  • 4. 경사
    '13.10.1 11:00 PM (175.112.xxx.200)

    경사스런 날이잖아요
    가장 이뿐 한복으로 입고 자리를 빛내주어야죠

  • 5. 근처
    '13.10.1 11:01 PM (59.28.xxx.204)

    예약해 놓구요
    한복 입으셔야죠

  • 6. 경사
    '13.10.1 11:02 PM (175.112.xxx.200)

    머리야 예식장 미장원서 손봐달라면 해주지싶은데...

  • 7. ..
    '13.10.1 11:03 PM (72.213.xxx.130)

    그래서 출장 메이크업이 있어요.
    한복 대여하시고 집으로 출장메이크업 부르시면 됩니다. 새벽 6시에도 달려와줌.

  • 8. 당연히..
    '13.10.1 11:10 PM (211.201.xxx.173)

    입으셔야죠. 어린 나이도 아니고 결혼까지 하셨다고 하니까요.
    어차피 예식장에 딸린 미용실이나 좀 큰 미용실은 일찍 많이 열어요.
    신부도 그렇고 혼주나 가족들도 올림머리 많이 하니까요~

  • 9. 질문
    '13.10.1 11:13 PM (182.215.xxx.60)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한복 입어야겠네요~~

  • 10. 어머
    '13.10.1 11:42 PM (99.226.xxx.84)

    주위에 형제 결혼한다고 한복 입은 사람들 많이 보지 못했는데요....
    이쁘고 점잖은 드레스가 더 빛납니다.
    미장원은 특별히 예약하시면 돈 더 내고 해줍니다.

  • 11. 일가친척이
    '13.10.2 1:51 AM (124.199.xxx.18)

    한복 입어주는 거 자체가 부조하고 하던데요.

    결혼도 하셨고 오빤데 입으셔야죠.

  • 12. 결혼하셨음
    '13.10.2 7:42 AM (116.32.xxx.185)

    한복 입으셔야 해요. 마땅한 게 없음 빌리시고요. 저는 출장 불러서 엄마랑 같이 집에서 화장이랑 머리랑 하니 여유있고 좋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64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572
315263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461
315262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539
315261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03
315260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7
315259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36
315258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6
315257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35
315256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93
315255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36
315254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10
315253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8
315252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4
315251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50
315250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8
315249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5
315248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6
315247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60
315246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71
315245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9
315244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5
315243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855
315242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096
315241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4,962
315240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