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결재취소가 2달넘도록 안되었다니..
당연히 소정의수수료 만웜정도떼고 취소해준댔는데 한달후에 안된거같아 전화하니 7월 9일에 카드취소했다 하드라구요. 이미 빠져나간 결재금액 다시 다음달에 들어온줄 알았는데 오늘 통장거래내역과 카드매역 다 확인해봐도 아무럼 기록이 없더라구요.
오늘오전 캠프담당자에게 통화하니 확인해본다더니 똑같이 7월9닝네 취소되었다는말...그래서 카드사직원상담한결과 앙려주니 다시 날나보고 연락준다더미 제가 연락안된사이연락주라는문자가와있네요
결옴은 황당..누락이되어 모듬 전산과 세금관계처리가 싹 끝났느니 다음 캠프 접수시기인 10월말안하 11월초에 입금해준다구요..원래
처음엔 이번 겨웅방학에 접수난하실거냐고
1. 원글
'13.10.1 10:03 PM (223.33.xxx.117)겨울방학에 접수 안하실거냐고 하더라구요 그냥 돈으로 환불받고싶어 적당한핑계댔어요 아까는 직장에서 정신없을때라 그러라했는데 생각하자니 황당하고 어이없어서요 베가 생각해내지못했으면 60만원 날렸고 1-2만원도 아닌 60만원 계산안맞았을텐데 어찌 모든정산이 전산화로 싹 끝났다는말인지... 그냥 그쪽 사정대로1달만 기다릴까요...아님 실수한책임자 사비를 털어서라도 내일당장 입금해달랠까요...
2. 원글
'13.10.1 10:05 PM (223.33.xxx.117)스마트폰이라 맞춤법오류가 많네요 죄송하지만 의견주심 참고하겠습니다...
3. 음.
'13.10.1 10:15 PM (59.9.xxx.100)다 필요없고 당장 취소해 달라고 하세요.
캠프회사에서 카드사에 전화로 취소 요청하고 취소금액 송금하면 바로 처리됩니다.
당장 안 해 주면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한다고 하세요.
정산 한 거랑 상관없구요 그건 그쪽 사정이잖아요.
겨울캠프 갈 때까지 그 돈을 갖고 있겠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따지셔야지요.
위 방법으로 바로 취소 요청하세요,아님 돈을 입금시켜 달라고 하시던가요.4. 저같아도
'13.10.1 10:23 PM (126.70.xxx.142)사비를 털어서라도 입금해달라고 하던가 카드회사에 취소 요청 하라고 할 것 같아요.
실수는 그쪽 사정이고, 이자를 줄 것도 아닌데 왜 60만원이 그쪽에 묶여있어야 하는지....
그리고 원글님이 제대로 확인 안하셨더라면 정산 끝났으니 입 싹 닦고 환불이고 뭐고 안해줬을 것 같은데요.
날짜를 제대로 10월 언제라고 하지도 않고 언제언제쯤~이라고 얼버무린 것도 좀 그렇네요.
그러다가 연락이 안되거나 그때도 뭔 핑계를 대고 카드 취소 처리 안해주면 어쩌시려고요.
빨리 해결보시는게 좋아요.5. 원글
'13.10.1 10:30 PM (223.33.xxx.117)그러니까요..제가먼저 발견안했다면 영원히 60만원 묻힐뻔했어요..도대체 맞지않는계산이 어찌 마감지어질수있었던건지 이해되질않아요.. 이번기회에 가계부쓰지않는 버릇 고칠수있을거같아요 또다른돈이 어디서 새고있을지 모르니까요.. 다른분들도 우리 함께 가계부쓰시고 카드 환불처리내역 매달 꼼꼼히 확인해보아요..
6. 음.
'13.10.1 10:37 PM (59.9.xxx.100)저는 기차표 예약,취소가 많아서 꼭 가계부에 기재하고 취소 한 건 빨간 펜으로 표시해 놓아요.
그리고 환불처리돼면 날자 적어놓습니다.
다른 취소 건도 이런 식으로 기재해 놓고 획인합니다.7. 자수정
'13.10.1 11:30 PM (211.212.xxx.144)카드사에 직접 전화해서 다이렉트로
처리하셔도 됩니다.
이런 민원 발생하면 가맹점에 패널티 적용되서
좋을거 없거든요.
바로 입금처리가 안된다 어쩐다 말이 많아지면
바로 카드사에서 처리하세요.8. 아이둘맘
'13.10.2 7:05 AM (223.33.xxx.92)헉 정말 그런가요 자기주도 캠프에서 나름 공신력있는 기관이라 믿었거든요 출근하자마자 전화해야겠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