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든하루를 보냈습니다

휴.....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3-10-01 20:58:08
오늘 참 힘든하루를 보냈습니다
몇년만에 걸린감기가 종합선물세트감기여서 죽다살았구요
말 바꾸어서 저를 곤경에 빠지게 한 직장상사......
진상+진상 회사고객에다가
급여도 줄게 생겼네요(ㅎㅎ급여가 줄다니 살다보니 이런일도 )

아이고 사람이 싫어집니다
산에 들어가 움막에서 나물 캐서 먹고 살고 싶어요
내일은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ㅠㅠㅠㅠㅠ

IP : 180.69.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ㅇㅠ
    '13.10.1 9:12 PM (223.62.xxx.113)

    원글님 토닥토닥.
    힘내세요.......

  • 2. 원글
    '13.10.1 9:13 PM (180.69.xxx.112)

    ㅠㅠ 감사해요
    댓글도 없어서 더 우울하던차에 ㅠㅠㅠ

  • 3. 똘똘이
    '13.10.1 9:32 PM (122.32.xxx.10)

    저도요 회사에선 며칠동안 야근하면서 해놓은 일 다시 해야하고 집에와선 처쌓인 일 남편은 술마시러 갔는데 문자로 저한테 안좋은 소리나 해대고 왜사나모르겠네오

  • 4. 원글
    '13.10.1 9:47 PM (175.223.xxx.62)

    산에서 살고파요 ㅠ

  • 5. ㅇㅇ
    '13.10.1 9:57 PM (223.62.xxx.13)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사실은 저도 오늘 죽다 살아난 기분이예요.ㅠㅠ 차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게 ㅠㅠ 일도 급하다보니 꼼꼼히 안하고 덜렁대며하다가 실수해서 사고치고..혼나고 누가 내맘을 알리요..하고 속으로 삭히고 있네요.

  • 6. ..
    '13.10.1 11:02 PM (68.110.xxx.222)

    잘 견뎌내시면 좋은날 올거예요. 인생만사 다 새옹지마라고, 죽을거 같이 힘들다가도 또 웃을날 오더라구요.
    힘내시고, 그냥 사소한거라도 감사할 거리를 찾아서 기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427 젓가락 안 가는 잡채를 만들어야 하는지... 12 투덜이 2014/01/29 3,810
347426 한국에서 양궁 국가 대표가 되는 방법 1 파벌없이 양.. 2014/01/29 944
347425 유자식 조민희씨봄 젤 부러워요 25 .. 2014/01/29 14,679
347424 역쉬!!! 실망을 안시키네요 1 ,,, 2014/01/29 1,168
347423 성실히 답변해 드립니다 ㅋㅋㅋ 1 과하게 성실.. 2014/01/29 766
347422 명절음식하는중??? 4 세누 2014/01/29 1,140
347421 BUZZ님 살돋의 스텐냉장고와 스텐김냉 모델명묻는 쪽지 확인좀 .. 3 BUZZ님 .. 2014/01/29 1,083
347420 또하나의 약속 낼 서울극장에서 라이프이즈 2014/01/29 427
347419 옛날기차가 그리워요 1 명절 2014/01/29 644
347418 수백향 아버지 불쌍해요 3 ㅜㅜ 2014/01/29 1,779
347417 고속터미널에 24시간 카페나 밥집 있을까요? 5 귀성길 2014/01/29 11,525
347416 이성재가 늦둥이 외아들인가요?? 8 .. 2014/01/29 3,830
347415 통신비 할인되는 카드가 궁금합니다. 1 저는 2014/01/29 1,397
347414 명절에도 일하는 직업가진 며느리들은 시댁에서 어찌 생각하나요? .. 9 ㅇㅇ 2014/01/29 2,997
347413 사랑은 노래를 타고 1 질문 2014/01/29 873
347412 선물로 카놀라유가 너무 많이 들어왔는데 9 식용유 2014/01/29 3,509
347411 동그랑땡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낼 부쳐도 될까요 1 ... 2014/01/29 1,095
347410 전주 한옥마을 이번주 일요일 가고싶은데 개방 안하겠지요? 4 2014/01/29 1,205
347409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도 안되는 말을 날렸네요.. 12 아몬드 2014/01/29 3,959
347408 이혼하든 말든 19 짜증 2014/01/29 9,489
347407 사랑이 피터팬~ 부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ㅎㅎ 8 ,,, 2014/01/29 2,389
347406 명란젓요 3 좋아하는데 2014/01/29 1,048
347405 견미리 나이들어도 예쁘네요^^ 2 ^^ 2014/01/29 2,726
347404 반찬하기 힘든분들 뭐 해두세요? 2 ㅇㅇ 2014/01/29 1,257
347403 동그랑땡이 너무 퍽퍽해요 6 ㅠㅠ 2014/01/29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