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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윤식 관련 스캔들일 보며

....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13-10-01 19:50:57
그냥 떠오른 생각이

더럽게 질긴 사랑이라는 감정이 떠오르네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입원했다는 기자
이 와중에도 백윤식 기다렸을거고
백윤식 병문안에 기뼜했ㄹ거에요

상대가 어떤 사람이라는 거 다 알면서도
그감정에 시다리는거....

사랑 그 더려운 감정!!!
IP : 211.243.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7:51 PM (211.243.xxx.92)

    사랑이 아름답게만 하신분들은 skip 해주시는 센스

  • 2. ......
    '13.10.1 8:04 PM (218.38.xxx.127)

    그러게....
    그 여자분이 안됐어.
    넘 큰 홍역이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3. 백윤식이나
    '13.10.1 8:06 PM (222.101.xxx.139)

    여기자나 둘 다 정신 연령 쌔임쌔임

  • 4. 흐음
    '13.10.1 8:32 PM (61.106.xxx.230)

    여자도 잘한건 없는데요?
    자식들을 찾아가서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었죠.
    두 사람의 사랑은 두 사람이 해결할 문제인데 자식들은 왜 끼워넣었나요?

  • 5. ...
    '13.10.1 9:28 PM (119.201.xxx.203)

    그여자가 잘한것 없죠..나이들어 재혼을 하거나 하면 자식들 의사도 묻고 의논하고 하는게 맞는거잖아요..자기부모에게 찾아가서 깽판친거나 똑같다는걸 왜 모르나요..사람이 내부모에게 잘 못하는 배우자 싫듯 재혼할때 내 자녀에게 잘못하는 사람은 땡인거죠..자식이 다 컸거나 말거나.

  • 6. ...
    '13.10.1 10:55 PM (49.1.xxx.155)

    제가 입찬소리하는지 모르겠지만...그 기자는 그냥 사랑이라는 감정에 도취해서
    사랑에 빠진 상태를 사랑했던것 같네요. 진정 상대랑 교류하며 사랑했다면 그 사람의 변한모습을 봤을때 저렇게까지 미련맞게 놓지못하거나 자해하면서 스스로를 학대하지는 않았을거에요.

    미련맞은 사람. 나도 미련맞았던 적이 있어서 이해는 간다만 그떈 이십대 초반이어서 그냥 저러면서 성숙해지는거지 했어. 삼십대 먹어서 그러면 민폐여. 아무도 안토닥여줘.

  • 7. 무슨 사랑씩이나?
    '13.10.2 7:03 AM (175.223.xxx.51)

    그 기자랑 역겼으면 그때부터 크고작은 풍파가 끊이질 않고 매일 터졌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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