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주차부터 멀미하듯 속이 안좋고 울렁 거려서 임신인걸 알았어요
몸도 피곤하고 속도 안좋고 그랬거든요
오늘이 5주5일정도인데 속이 너무 편안해요
갑자기 이러니 너무 불안하네요
임신3주차부터 멀미하듯 속이 안좋고 울렁 거려서 임신인걸 알았어요
몸도 피곤하고 속도 안좋고 그랬거든요
오늘이 5주5일정도인데 속이 너무 편안해요
갑자기 이러니 너무 불안하네요
입덧 쉽게 끝나면 좋은거죠. 왜 불안하신지? 입덧 없는 사람도 있고..
입덧 열달 내내 하고 애 낳고도 하는 사람도 있고(저요;;) 입덧 며칠 안하고 끝내는 사람도 있어요..
입덧 길게 가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랍니다.. ㅠ
덧글 다는데 위로 아니 되실지도ㅠㅠ
임신 11주차예요
4주부터 시작되었던 입덧이 2주전부터 좋아진 거예요~
아 이제 기적이 시작되는구나.나도 무언가를 사람답게 먹고 변기에서 해방되겠구나 좋아한지 열흘 지났나..?
울면서 변기붙잡고 토하기가 또 시작되었습니다요.
바라고 바라옵기는 그렇게 수월히 입덧 끝나시기를..
저처럼 토하고 토하면서 라면으로 연명하고 '이거라도 먹는게 어디야'혼자 감사해하는 입덧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음,,뭘 걱정하시는지 알겠어요..
워낙 초기이니 종종 주위에도 그런일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으셨으면
그냥 입덧이 좋아졌구나 생각하세요..
저도 9주차 입덧중인 임신부라 남일같지 않아 댓글답니다
저도 그랬어요.
임신사실 알기도 전에 입덧이 있더니 8주쯤 입덧이 싹 없어져 놀라서 병원 갔어요.
5주쯤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적이 있어서요.
다행히 유산기도 없고 위치도 좋게 자리 잘 잡았다고 심장소리도 들었어요. 눈으로 보니 마음이 놓이더군요.
그것도 잠시 몇일 후 폭풍입덧이 시작됐어요.
병원가시는게 제일 안전해요.
저도 입덧 있다가 갑자기 어느날부터 거북했던 특정 음식의 냄새가 편안하게 느껴져서 왜지?했는데
정기 검진에 갔더니 유산됬더라고요... 다른 분들처럼 입덧이 빨리 사라진거라면 좋은 일이지만
아닐 수도 있으니 정기 검진일이 아직 많이 남으셨다면 병원에 연락하고 빨리 가보세요.
나쁜 일이 아니시길 바랍니다.
입덧이 있다가 없다가 하더라고요.
저도 입덧 심할땐 제발 그쳤음 하는 마음이었다가, 그치면 또 불안해지고...육체의 고통 혹은 정신적 고통 둘중하나의 연속이었던듯 하네요.
지켜보시다가, 계속 입덧 증상이 안나타나면 병원 가보시길 권해요.. 일단 맘 편히 계시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4080 | 여성 19%만 "다시 태어나도 꼭 지금 남편과 결혼&q.. 7 | 나루터 | 2013/10/02 | 1,124 |
304079 | 오매불망 , 아부지 | 갱스브르 | 2013/10/02 | 342 |
304078 | 전에 근무하던 부서에서 5만원을 주셨어요. 7 | 뭐래야할지 | 2013/10/02 | 1,510 |
304077 | 서귀포에 비싸지 않고 깨끗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4 | 제주여행 | 2013/10/02 | 1,515 |
304076 | 저도 옷 좀 봐 주세요. 26 | ㅜ.ㅜ | 2013/10/02 | 2,466 |
304075 | 김성주 "日관동 어린이 10명 중 7명 소변서 세슘 검.. 3 | 네오뿡 | 2013/10/02 | 1,552 |
304074 |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0/02 | 376 |
304073 | ESTA 신청시 3 | 급질문 | 2013/10/02 | 1,020 |
304072 | 탄 스텐냄비 소다로 팔팔 끓이는데요 9 | 궁금 | 2013/10/02 | 2,605 |
304071 | 여기 혹시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 있나요? 8 | 엘살라도 | 2013/10/02 | 1,525 |
304070 |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투어 13 | 처음 가요 | 2013/10/02 | 1,357 |
304069 | 중매쟁이 4 | **** | 2013/10/02 | 1,076 |
304068 | 통돌이세탁기와 드럼세탁기갈등 15 | 희망82 | 2013/10/02 | 3,616 |
304067 | 제주도에서 렌트카 어디에서 하셨나요? 8 | 렌트카 | 2013/10/02 | 2,586 |
304066 | 에미로서 참 속상하네요 5 | 에휴.. | 2013/10/02 | 1,445 |
304065 | 쪽파강회, 지금 해먹어도 될까요? 1 | 궁금해요 | 2013/10/02 | 808 |
304064 | 관광, 행복을 탐하라 | 스윗길 | 2013/10/02 | 1,054 |
304063 | 밀크티에 아쌈홍차구입하려는데, 종류가 넘 많아서 7 | 밀크티 | 2013/10/02 | 2,997 |
304062 | 부담없는 포도주 아시는지요 1 | 잠 | 2013/10/02 | 734 |
304061 | 콩밥의 진실..... 3 | 지봉 이 | 2013/10/02 | 2,083 |
304060 | 이중 어떤 것이 나아보이는지요(부탁) 43 | 아직 지갑 .. | 2013/10/02 | 4,645 |
304059 | 길냥이 캔주고싶은데 4 | 미도리 | 2013/10/02 | 704 |
304058 | 나한테만... 이라는건 착각같아요... | ... | 2013/10/02 | 946 |
304057 | 급체해서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4 | ... | 2013/10/02 | 1,654 |
304056 | 평창동 집이 왜 이상형일까요? 41 | 한지혜 | 2013/10/02 | 23,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