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버벌진트.. 라디오 들으시는 분 계세요?

잠깐휴식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3-10-01 14:56:34

제 일과에서 뺄수 없는 것이 바로 요즘 11시에 쿨FM kbs 라디오 듣기에요.

11시부턴 자리에 꼿꼿이 앉아 버벌진트님(저랑 세살밖에 차이가 안나.. 보기엔 한열살은 어린듯 ㅜ.ㅜ)

일거수일투족 관찰하며 음악 듣기..

서른 후반에 다시 남자연예인에 관심이 가기는 처음..

이 버벌진트.. 넘 멋있는거에요.

일단 외모에,, 깔끔하게 발음하고,, 매무새도 매력적이고

요즘같이 머리 자주 감는 시절이 없다는 등 솔직함도 맘에 들고..

게다가 학력도 좋고! (저도 알고보니 학력에 약했다는걸 깨달았어요 --)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요..

전 사실 엄기준이나 손현주 같은 흐릿한 인상을 좋아했는데.. (남편도 비스무리함)

애셋낳고 매력포인트가 바뀌었나(하긴 하루종일 흐릿한 네명과 함께 살다보니 그 매력이 반감함 ㅡㅡ).

암튼 요즘 버벌진트 보는 맛에 사네요.. ㅎㅎ

얼른 시간을 늘렸음 좋겠어용 한시간 걍 훅 가네요 ㅎㅎ

IP : 182.224.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 2:58 PM (211.246.xxx.197)

    버'벌'진트구요
    노래는 들어보셨어요?
    가사가,,,, 흠,,,

  • 2.
    '13.10.1 3:00 PM (182.224.xxx.228)

    버벌이군요 정정할게요 ^^;
    노래는 굿모닝 정도?? 가사가 영 그런가요??
    그것까지 찾아볼정도로 가수로선 좋은건 아니에요 ㅎㅎㅎㅎ
    쓰고보니 이건 전시용으로 좋아하네요ㅋㅋ

  • 3. .................
    '13.10.1 4:29 PM (112.150.xxx.207)

    죄송한데... 디제이는 너무 못해요.

    그리워요...윤디제이~

  • 4. 악 상담 들어보면 완전 깨요
    '13.10.1 5:09 PM (182.218.xxx.85)

    사회생활 경험 없는 게 자랑도 아니고 청취자 고민상담 목소리 깔고 잘난 척 쩔게 헛소리작렬하는 걸 듣고 너무 기막혀 디제이 이름 외우게 됐음 학력 검색해보고 경악! 역시 학력과 인성 실력은 별개! 무슨 빽으로 디제이 자리 꿰찼는지 신기할 뿐...원글님과는 다른 의견 죄송하네요

  • 5. ^_^
    '13.10.1 5:27 PM (121.162.xxx.53)

    노래가사도 병맛에 왕자병제대로에요. ㅋㅋㅋㅋㅋ점잖은 척 겸손한 척 하는데 ....사진 찍는 것도 웬만한 남자배우들 못지 않게 폼잡고 찍는데 실물은 대두 ㅋㅋㅋ 몇년 잘나가고 있긴하네요. ㅋ

  • 6.
    '13.10.1 8:06 PM (182.224.xxx.228)

    아~~~ 버벌진트 제가 역시 비쥬얼에만 빠진게 차라리 낫네요 ㅋㅋㅋ
    내일도 또 들으렵니다~ 이눔 왕자병 걸리고 왜 그랬대요 에잉 가사는 찾아보려니 전부 19금이고 없고..
    그냥 라디오 비쥬얼만 만족하렵니다~~ ㅎㅎ

  • 7. 왜그러세요~
    '13.10.1 8:46 PM (124.49.xxx.226)

    저도 좋아해요
    독특하고 신중하고 모 그렇더라구요
    윤상 좋아했지만 좀 식상하던차에 참~잘 듣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29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225
305528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653
305527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415
305526 얼굴 이마에 오돌도돌하게 뭔가 많이 났어요... 3 ... 2013/10/02 1,934
305525 요새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분화구 2013/10/02 1,598
305524 호텔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완전 바가지쓴거 같아요.ㅠ.ㅠ 2 바가지 2013/10/02 3,051
305523 광화문쪽으로 한가롭고 커피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02 1,673
305522 아이를 안는 방법도 나라마다 다른 가봐요 10 .... 2013/10/02 2,048
305521 눈꺼풀 안쪽에 물집 같은게 있어요 4 ??? 2013/10/02 10,579
305520 눈밑떨림이 거의 7개월째 이어지고있어요 11 따우닝 2013/10/02 4,295
305519 유부남들이 어떻게 업소 이용하고 바람피우는지 궁금한분들 1 ㅇㅇㅇ 2013/10/02 5,596
305518 남편이 싫은건 아니지만... 6 모찌 2013/10/02 1,793
305517 컴퓨터 본체 버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anfro 2013/10/02 2,186
305516 급) 발톱이 부러졌어요 ㅠ.ㅠ 5 so 2013/10/02 3,779
305515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바이올린을 시키는게 잘못된걸까요... 9 ..... 2013/10/02 3,816
305514 미국 셧다운은 왜? 7 미쿡 2013/10/02 3,533
305513 6분만에 삭제된 내용은? 검사협박이유.. 2013/10/02 996
305512 피임약 노원... 자꾸 삽입하다보면 부작용은 없을까요? 2 확실한피임 2013/10/02 7,223
305511 오리엔탈 드레싱이요 글글 2013/10/02 694
305510 토익ㅡㅡ시험접수 어디서하나요? 1 영어 2013/10/02 792
305509 수원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포 산본동 가는 길 아시면 4 결혼식 2013/10/02 2,492
305508 감사합니다. 19 속상 2013/10/02 3,675
305507 수학/체육 한개씩 틀렸다고 징징거리는 아들 5 igo 2013/10/02 1,637
305506 중고 바이올린 살때 주의점 좀 알려주세요 6 바이올린입문.. 2013/10/02 3,574
305505 읽기 쉬운 책 추천 부탁 드려요 2 독서 2013/10/02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