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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했대요

꼰다 조회수 : 21,941
작성일 : 2013-10-01 14:36:45
백윤식씨도 병원에 다녀갔대요

이여자 참..
여러모로 자기팔자 꼬네요...
IP : 118.42.xxx.15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2:37 PM (118.42.xxx.151)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31001143508866?newsid=2013100...

  • 2. ㅉㅉㅉ
    '13.10.1 2:39 PM (61.106.xxx.230)

    여러가지 하네요.

  • 3.
    '13.10.1 2:39 PM (1.177.xxx.100)

    서울대 나온 똑똑하고 공중파 방송국 기자로 창장한 앞날에 남자 잘못만나 인생이 꼬잉 전형적인 사례

  • 4. ..................
    '13.10.1 2:40 PM (39.117.xxx.6)

    남자잘못만난게,아니라,,기자가,,계산을 잘못 한거겠죠,,ㅎㅎㅎㅎㅎ

  • 5. 서울대나왔다고
    '13.10.1 2:42 PM (116.39.xxx.32)

    똑똑한거아니라니까요
    학교공부만잘한거지....
    저게ㅜ어디 똑똑한 사람인가요... 내눈엔 상등신으로 보임ㅉㅉ
    애초에 할아버지 연예인 사귄거부터가...

  • 6. 에고
    '13.10.1 2:44 PM (59.0.xxx.42) - 삭제된댓글

    어떡해, ,,

  • 7. ....
    '13.10.1 2:46 PM (119.194.xxx.190)

    헛똑똑이 타입 같아요..남자 별로 안 사귀어봤고 금방 사랑에 빠지는 타입 일 것 같고.
    연애에 목숨거는 타입 있잖아요..의미 엄청 심하게 부여하는.
    어디 인생에 백윤식 할배밖에 없냐구요

  • 8. 반대로
    '13.10.1 2:47 PM (119.200.xxx.78)

    남자가 저랬으면 지금보다 더 험한 소리 나오겠네요.
    양다리든 뭐든 사귄 여자 집에 무작정 쳐들어가서 같이 사는 자식들 나가라고 술 마시고 와서 행패부리고
    기자회견한다고 난리치질 않나. 급기야 수면제까지복용...
    그나마 여자니까 아이고 왜 저러냐 소리 나오지 남자가 저랬으면 저런 남자 무서워라도 얼른 헤어지라고 주변에서 쌍수들고 말릴 타입이네요.

  • 9. 자기 분에 못이겨서..
    '13.10.1 2:47 PM (183.102.xxx.20)

    저 남자배우는 여자 밝히다가
    늘그막에 망신살이 뻗친 거고.
    저 여기자는 자기 분에 못이겨
    기자회견을 하네마네.
    술 마시고 한밤중에 남의 집 쳐들어가 난동부리다가 쫓겨나니까 그게 또 억울해서 폭력을 당했네 마네.
    이젠 수면제 과다복용까지 --
    나름 자존심도 상하고 억울하고 분하겠지만
    성질좀 죽여야할 것 같네요.

    연애는 둘이 했지만
    온갖 소란은 여기자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어요.
    세월 지나고 생각해보면 엄청 창피할텐데.. 당장은 분해서 못견디는 듯.

  • 10. 행복한 집
    '13.10.1 2:47 PM (125.184.xxx.28)

    정상적인 여자는 아닌거예요.
    늙은이 하고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어서 자식과 아버지 이간질시켜서 언론플레이로 밖에는 안보여요.

  • 11. 뭔지 정말
    '13.10.1 2:48 PM (72.213.xxx.130)

    도데체 손주까지 둔 할배랑 결혼할라 했는지 이해가 불가. 그 나이에 누가 재혼을 합니까? 더구나 내연녀까지 둔 바람돌이가

  • 12. ...
    '13.10.1 2:49 PM (115.41.xxx.93)

    백윤식 늘그막에 젊은 여자를 탐했다가....망신살 뻗치게 되었네요..

  • 13. 과연
    '13.10.1 2:54 PM (61.106.xxx.230)

    그 배우만큼의 명성과 돈을 가진 남자가 36세의 노처녀 기자를 선택 해 줄까요?
    왜 그 배우에게 집착하는지 이해는 갑니다.
    똑똑한 여자 맞습니다.

  • 14. ..
    '13.10.1 2:55 PM (116.127.xxx.188)

    집안망신이네요.할배만난다고 떠들썩하게 해놓고
    할배 자식들이랑도 싸움나고, 자살소동에..
    저여자 필히 정신과치료 좀 받아야겠어요.

  • 15. ㅇㅇ
    '13.10.1 2:57 PM (223.62.xxx.78)

    이건 또 뭐. 참..

  • 16. 수면제 과다 복용해도
    '13.10.1 2:57 PM (180.65.xxx.29)

    안죽는다던데 서울대까지 나와서 그것 모를수도 없을거고 쩝

  • 17. 솔직히
    '13.10.1 2:57 PM (72.213.xxx.130)

    20대라면 이해가 가요. 철없으니 근데 서른 후반까지 남자 볼 줄 모르는 여자라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백윤식은 쓰레기라서 말하면 입 아프고.

  • 18. ..
    '13.10.1 3:02 PM (175.223.xxx.96)

    기자엄마가 제일 불쌍함
    문병온 자기보다도 나이많은 할배보고 한번 더 가슴쳤을듯

  • 19. 쯧쯧
    '13.10.1 3:02 PM (222.239.xxx.142)

    이루사건의 그여자급으로 추락까지... ㅋ

    자기의 선택이나 자기의 행동이 절대 잘못이 아니라는 아집이 부른 결과인지도...
    외곬수인것 같고... 이런 사람을 배우자나 연인으로 두면 정말 피곤할듯.

    그런데 놀란게, 저성깔로 저마인드로 기자생활은 어찌했는지...

  • 20. ..
    '13.10.1 3:03 PM (116.39.xxx.114)

    Cctv.동영상 말 나오고 자기가 한 거짓말 탄로날 지경이니 별짓을 다하네요. 웃기는 여자....
    이제 철 좀 들고 (삼십대 후반에 뭣하는 짓인지) 제대로 좀 살았으면 싶네요

  • 21.
    '13.10.1 3:05 PM (61.82.xxx.136)

    그 여자 여지껏 해온 거 보면 놀랍지도 않네요.
    자존감 낮고 사리분별 안되고 성질은 불같고 ...
    네네..
    다 맞습니다.

    근데 저는 백씨가 더 문제 있어요.
    저런 새파랗게 젊은 여자가 접근해오면 곁을 두지를 말았어야지 왜 연애질은 해갖고 이 사단을 나게 하나요.
    솔직히 할배도 처신을 잘했어야죠.

  • 22. ,,,
    '13.10.1 3:21 PM (119.71.xxx.179)

    어제, 영감님이 결국은 아들편 들었잖아요. 그래서 분에못이긴듯-_-;;;

  • 23. 다들 이상해요
    '13.10.1 3:22 PM (121.151.xxx.74)

    이 연애를 공개한건 백할배측이잖아요.

    연애한번에 전여자에게 당하고 자식들에게 당하고

    전국적으로 얼굴 다 알려지고 저라도 감당하기 힘들꺼같아요.

    나이값못하고 결정도 나지않고 가족합의도 안된걸..(가족합의없이 밀고나갈능력도 없는)
    동네방네 떠벌린 백할배잘못이 잴 큰거같은데요.

  • 24. 백할배가 연애 공개 한 거에요???
    '13.10.1 3:26 PM (72.213.xxx.130)

    미첬군요. 딸같은 여자 꼬셨다고 자랑하고 싶었나? 헐~~~~~~~

  • 25. 허이고
    '13.10.1 4:06 PM (168.126.xxx.3)

    백씨가 가장 문제있음...자신은 뒷짐지고 주위 사람들이 알아서 정리하길 바라는 상황...

  • 26. 신문사도
    '13.10.1 5:02 PM (14.52.xxx.82)

    기자가 친분으로 생긴건 아닐까요?

    청혼을 애타게 기다리는데 백씨는 행동을 하지않고
    파파라치를 가장해서 이런식으로 터뜨리면 진행될거라는 계산하에

    하지만 여전히 진행되질않고
    집에 처들어가서 나가라고 소리지르면 무서워서 나가줄줄 알았는데
    쫓겨나고

  • 27. ....
    '13.10.1 5:33 PM (218.234.xxx.37)

    그런데.. 남녀 둘이 자기 좋아서 만나는 건데 자기가 책임져야지..

  • 28. 어이없네
    '13.10.1 5:35 PM (122.37.xxx.51)

    양다리걸친 할배 귀싸대기 한대 올려붙이고 바이바이하겠다
    억울하면 여성지에다 흘리고 말지
    술먹고 가 행패부리고 협박하고 자살기도쇼하며 뭘 얻겠다는건지?
    이래서 인성도 보고 사람을 뽑아야되요

  • 29. ...
    '13.10.1 6:37 PM (183.91.xxx.42)

    백윤식이 터뜨린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파파라치샷처럼 스포츠서울에서 나왔잖아요.
    곽기자가 이후 계속 인터뷰한 곳도 그곳이라..
    곽기자가 터뜨린 거라고 남초에서는 거의 확신하던데요..

  • 30. ,,
    '13.10.1 6:40 PM (72.213.xxx.130)

    두 사람 1년 넘게 사겼는데 헤프닝으로 끝내겠어요? 원나잇도 아니고 ㅡㅡ;;

  • 31. 그렇다고 쳐도
    '13.10.1 6:55 PM (119.17.xxx.14)

    저 기자는 뭘 얻기위해 저런 무모한 짓을 ?
    납득이 안가요 납득이~.

  • 32. 이론
    '13.10.1 8:01 PM (39.121.xxx.99)

    사랑에 정신나간 헛똑똑이 인듯..
    사람보는 눈이 이렇게 없는데 기자는 어떻게 했는지....
    30도 넘었다는데 안타깝군요.

  • 33. 이건
    '13.10.1 8:34 PM (112.165.xxx.104)

    사랑이 뭐길래가 아니라 할배가 뭐길래

  • 34. 여기자님
    '13.10.1 9:23 P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지금은 화같지만 헤어진게 복이에요.

  • 35. ...
    '13.10.1 10:46 PM (39.113.xxx.38)

    여자분이 안타깝네요.

  • 36. 상황파악이 안되시는분들 많으시군요.
    '13.10.1 11:17 PM (221.139.xxx.8)

    백윤식이 잘못한거라고는 아들또래뻘 여자와 연애한것뿐.
    백윤식이 이혼했을때 이혼사유가 뭔지 밝혀진것 없구요.
    그 이혼도 몇년지나서 오래전 이혼했다더라하고 밝혀졌고 아직까지도 백윤식이나 자식들 입에선 이혼사유에 대해선 이야기나온적 없는걸로 압니다.
    아이들은 이혼했을때부터 백윤식하고 함께 살아왔구요.
    뭐 이것도 권기자의 시선으로 보면 경제적으로 쪼달려서 아버지에게 이혼사유가 있었어도 엄마는 그냥 혼자 살라하고 아버지에게 매달려지냈다고들 보실분도 계시겠군요.
    글쎄요..
    다른건 모르겠고 백윤식이 입이 그만큼 무거우니 이번 사안에 대해서 저정도외엔 거의 입을 열지않을것같고 아들들과 며느리가 법적으로 문제 삼는다했고 동영상이랑 cctv도 있다하니 어느쪽이 거짖말인지 확실히 알겠네요.
    제가 보기엔 미저리나 스토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람에게 휘말려서 일이 벌어졌는데 저걸 마냥 순수한 사랑으로 치부한다면 세상 모든 스토커들도 그 순수한 사랑을 인정받아야겠죠.

  • 37. 정말
    '13.10.1 11:22 PM (119.82.xxx.79)

    헤어진게 1000% 잘된 일이라 여겨집니다.

  • 38. llmm
    '13.10.1 11:28 PM (121.128.xxx.63)

    함께결혼이라도 했더라면 큰일날뻔했겠네요...지금 싸우고헤어지는게 둘을 위해서라도 아주 잘한겁니다..

  • 39. 둘 얘기는 남 얘기라 모르겠지만
    '13.10.2 2:22 AM (68.190.xxx.181)

    이상한 댓글 진짜 많네요. 119.18.xxx.19 특히 님은 전문가랑 상담 좀 받아보세요.

  • 40. 둘 얘기는 남 얘기라 모르겠지만
    '13.10.2 2:22 AM (68.190.xxx.181)

    121.129.xxx.83 이 분도 추가.

  • 41. ㅎㅎㅎ
    '13.10.2 3:24 AM (175.249.xxx.211)

    그 분(119) 소설 쓰더니 소설 쓰지 마라고 했더니 지우고 다시 밑에다 썼네..

    서로 주장하는 폭로전 다 맞을 것 같음.

    그리고......서울대랑 연애사랑 뭔 상관 있을까요?(연애하는 법을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아니고..ㅋ)
    서울대라서 눈에 더 띄는 것 뿐....

  • 42. ㅉㅉ
    '13.10.2 6:49 AM (223.62.xxx.1) - 삭제된댓글

    그래도 톡똑한게 과다여도 적당히 먹었나보네요 ..죽기는 싫었는지 앞으로 그 얼굴 어떻게들고 다닐까??

  • 43. ...
    '13.10.2 9:12 AM (119.197.xxx.71)

    위에 혀차는 님, 요즘 처방받거나, 시중 약국에서 구할수 있는 수면제(수면유도제) 먹고 사망할 가능성 아주
    낮습니다. 그렇게 약을 만들어놨어요.

  • 44. 참...
    '13.10.2 9:56 AM (61.83.xxx.94)

    댓글들이 어째이리 일베스러워졌는지...

  • 45. 권기자-->곽기자
    '13.10.2 10:16 AM (221.139.xxx.8)

    댓글수정해서 다시 올리긴 그렇고 이렇게 수정합니다.

  • 46. 가만히
    '13.10.2 1:05 PM (175.120.xxx.124)

    있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텐데~~~

  • 47. 곽기자..
    '13.10.6 6:40 AM (217.41.xxx.28) - 삭제된댓글

    오늘 kbs 친한 기자 만나서 점심 먹다가...
    백윤식 K 기자 이야기 나와서...
    이야기 하다가 깜짝 놀랐네요...

    어느 ㅁ ㅣ친 여자가 아버지 뻘 하고...
    이런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고등학교 동창...
    암튼 친한 기자가 한말은 엄청난 사실이 많아서 못해드리고...

    곽기자...
    성격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똑똑하고 머리 좋은 친구였어요
    공부도 늘 전교 1등했고...
    줄곳 반장 전교 회장 하면서...

    고딩때 남들 놀때 같이 놀면서도 공부 잘하고 당찬 얘였어요...
    학교 선생님들이 참 예뻐했고 친구 사이에서도 짜증나는 범생 스타일 아니고,,,
    놀때 잘 놀고 그래서 인기도 좋았어요

    진짜 반짝 빛나던 아이였는데....
    친한 기자 말 들으니,,,
    그랬던 얘가...
    암튼 좀 안돼보이고 안탑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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