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숨바꼭질 보신분들...*스포있음* 궁금한게 있어요

마랑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3-10-01 12:34:50

주희는 왜 현실에 만족 못하고..큰집에 그리 집착을 하는걸까요??

원래 부자였는데 가난해 진건지..

단순히 좋은 환경에 대한 동경인지..

그 배경설명이 없어서... 좀 이해가 가질 않아요

단순히 미친것 같다는 느낌 밖에는...

 

스릴러인데...

뭔가 어설퍼요..ㅎㅎ

 

그리고 거기 조선족들은 왜 그리 많이 등장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이유가 있는건가요?

IP : 118.37.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 12:37 PM (116.127.xxx.177)

    가난을 겪어서 부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생긴거 아닐까요???

  • 2. 프린
    '13.10.1 12:43 PM (112.161.xxx.78)

    큰집에 대한 동경이 아니라 안전한집 다시 내몰리지 않을 집을 찾는거라 봤어요
    갖고싶다로 시작해서 내거다가 되는 망상병이 있는 설정이었으니까요
    계속 철거전 아파트만 전전하다 그런 새아파트로 가면 이사안가도 되겠지 하는거였죠

  • 3. 마랑
    '13.10.1 12:46 PM (118.37.xxx.32)

    저는 집 두개를 터서 넓게 쓴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때.. 큰집에 대한 동경을 느꼈어요
    그리고 자기는 여기 살 수준이 아니라는 뉘앙스도..팍팍 풍기구요..
    그래서 예전에 잘 살다 못살게 된걸까..막연히 추측해 봤습니다

  • 4. 후반부
    '13.10.1 1:18 PM (211.246.xxx.78)

    후반부에서 망했어여
    초반엔 긴장하면서 봤거든요
    집에서 봤는데 보다가 창문 현관 다 확인하고 ㅠㅠ
    근데 뒤로 가면서 이건 실망이.
    끝까지 불을 붙이고야 마는 주인동 남자의 아집

    다 죽겠다 -_-;

  • 5. 초반에는
    '13.10.1 1:47 PM (203.235.xxx.87)

    긴장하면서 보다가 뒤에가서는 너무 웃겼어요.
    무슨 스릴러가 어설픈 코미디가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837 유기견 보호소에 이불보내주는곳 아시는분 11 유기견 2013/10/01 1,776
303836 4대강 다룬 ‘SBS스페셜’, 지역에서 못 본 이유는? 1 샬랄라 2013/10/01 646
303835 강아지가 아파요..답변부탁드립니다. 9 봄이아가 2013/10/01 1,573
303834 파우더 팩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랄랄라 2013/10/01 3,095
303833 전교조와 일베는 왜 자신들의 소속을 못 밝히나요 ? 6 ㅇㅇ 2013/10/01 810
303832 아이의 사춘기는 부모한테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9 .... 2013/10/01 1,916
303831 고등학생들 시간어떻게내나요 4 치과 2013/10/01 964
303830 임신 초기에 잘 못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겠죠? 5 ... 2013/10/01 1,135
303829 마트표 와인 추천해주세요~ 3 야옹 2013/10/01 1,762
303828 아이허브에서 알르레기비염에 도움될만한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5 어리수리 2013/10/01 3,455
303827 학기중 전화상담 2 초등 2013/10/01 521
303826 아이허브-프로모션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2 초보직구 2013/10/01 1,144
303825 남편이 직장서 낚시를 가는데, 싸줄 음식?? 24 ㅎㅎ 2013/10/01 2,802
303824 em 원액 쿠린내... 11 고뤠 2013/10/01 2,309
303823 한신정 신용정보 회사 @@@ 2013/10/01 623
303822 집에서 아이공부 봐주고싶고 그런데 현실은 맞벌이 해야할거같아요... 11 mum 2013/10/01 2,186
303821 결혼적령기 인격을 알 수 있는 소소한 팁 한가지 17 .... 2013/10/01 6,145
303820 채동욱이 죽을때까지 이럴껀가요 17 ㅂㅂ 2013/10/01 2,658
303819 내가 연락 먼저안함 평생 연락없는 사람들~~ㅠㅠ 19 연락 2013/10/01 8,587
303818 2009년 3월 23일 누군가 전 국민앞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1 올려봄 2013/10/01 781
303817 카톡에서 카스로 1 안들어가져요.. 2013/10/01 975
303816 버벌진트.. 라디오 들으시는 분 계세요? 7 잠깐휴식 2013/10/01 1,264
303815 요즘 표고버섯이요~~~ 2 표고버섯 2013/10/01 1,172
303814 뇌출혈 수술 이후 기관절개에 대해 아시는 분.. 8 막막.. 2013/10/01 8,778
303813 보라색 옷 입은 분은 범인이 아닙니다 3 범인 2013/10/0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