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용인사시는분들, 군용비행기소리,헬기소리

jdjcbr 조회수 : 3,956
작성일 : 2013-10-01 11:36:33

이거 어디다 민원걸어야해요?
오전내내
귀가찢어지게
공군제트기같은것들이
아주낮게비행하면서
일상생활은못할정도로
계속 재주부리며 낮게나는데요
소리가 무슨 전쟁난소리같이 귀가찢어지게아프네요
제가 귀가아주약한데
어제오늘 너무심하구요

평소에는 군용헬기가 아주낮게 수시로 왔다갔다해서
신경질나는데
어제오늘은 제트기까지 지랄이네요
욕안쓰는사람인데 욕이나올정도로
여기가 자기들 비행연습용하늘인가요?
분당,죽전에 인구가몇인데.

할거면 좀높게날던가
아파트높이로 요리조리 날아다니면서
지금 뭐하자는건지?

이거어디다 민원넣어야할까요?
IP : 175.223.xxx.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11:38 AM (175.223.xxx.4)

    왜저렇게 낮게나나요?

  • 2. ... .
    '13.10.1 11:42 AM (175.223.xxx.4)

    댓글이 밑으로내려갔네요

    군인의날 행사 관심도없고
    솔직히 평소에 군용헬기소리에 스드레스 받지만않았어도 이까짓며칠 참아줄수있는데
    분당쪽 지역에서
    군용헬기가 아주 낮게(거의 아파트높이로)
    날아다니면서
    소음을 엄청나게 발생시켰고
    하루에도 여러번 천천히 낮게 날아다녀서
    스트레스가 한계치였는데
    이젠 제트기까지 난리치니
    폭발할것같아요

    공군기지가성남에있는것도짜증나구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구싶을정도에요

    귀 약하시고 깜짝깜짝 잘 놀라시는분들
    이사하실때 분당,죽전,용인 피하세요
    하루종일 시끄러운 헬기소리들어야합니다

  • 3. .. .
    '13.10.1 11:43 AM (175.223.xxx.4)

    121님 평상시에도 각종 공군헬기,비행기 아주낮게날아다닙니다
    소음이 상상초월이에요

  • 4. 방금전
    '13.10.1 11:50 AM (223.33.xxx.20)

    티비 보셨으면 왜 그랬는지 이해되시겠어요~

  • 5. 닐카프리
    '13.10.1 11:53 AM (182.221.xxx.71)

    국군의 날행사 연습으로만 시끄럽다면..
    어쩔 수 없다 하겠지만 평상시에도 비행기 소리로 시끄러워요..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수지사는데..
    굉음에 놀랄때가 많아요..

  • 6. 수지
    '13.10.1 11:56 AM (58.78.xxx.62)

    맞아요. 저도 수지 사는데
    오히려 오늘은 조용하네요~

    평상시에 비행기 엄청 날아다녀요.
    너무 시끄러울때가 많더라고요.
    저야 큰 상관없는데 ...

  • 7. ..
    '13.10.1 12:29 PM (180.71.xxx.133)

    분당 15년차인데 5-6년전부터 유난히 비행기나 헬기소리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공비행할땐 건물 울림이 장난아니네요 ㅡ.ㅡ;; 아~~ 스트레스받아요

  • 8. ...
    '13.10.1 12:41 PM (218.236.xxx.72)

    여기 남양주도 심하게 시끄러운 날 많아요
    하루에 수십대 날아다니는거 같아요
    유난히 시끄러운 게 있던데 낮게 날아서 그런 거군요
    공원 산책할 때도 너무 시끄러워 올려다볼 때도 많아요

  • 9. .....
    '13.10.1 1:12 PM (119.194.xxx.126)

    올해처럼 저렇게 준비를 많이 하는 건 처음봐요.
    대단한 행사인가봐요.
    모란시장에 갈 일이 있었는데 거기 서있으니 실감이 나네요 땅이 흔들리고 굉음도 대단해요
    그때마다 자동차 경보음이 일제히 울리고...

    연습만으로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본행사는 얼마나 대단한지 궁금해요
    비행기가 날면서 불꽃이 터지기도 하더라구요
    돈..........이 엄청 많이 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0. 수지살아요.
    '13.10.1 1:33 PM (117.111.xxx.149)

    그니까요..최근들어 유난히 비행기소리 많이나서 정말 짜증이났어요..이곳에 오래살아도 이렇게 자주는 아니었거든요..오죽했으면 시에 전화해서 물어볼까 했다니까요..

  • 11. ㅠㅠ
    '13.10.1 3:39 PM (121.133.xxx.235)

    저도 분당 끄트머리 사는데 집사고 인테리어 한다고 샷시 다 떼고 인테리어업자랑 얘기하는데 비행기소리(제트기같았네요) 나서 바로 옆사람 말도 안들릴 정도라 깜짝놀라고 집 잘못샀다고 울뻔 ㅠㅠ

    살아보니 샷시를해서 처음 느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소음이 상당히 시끄럽고 또 자주 발생하며 시간대도 지멋대로라 무척짜증나요.
    심지어 새벽 두시넘어서도 간단히 비행기가 낮게 날아다녀서 동네 민감한 차들은 도난경보음을 낼 정도에요 ㅠㅠ
    저도 진짜 민원 넣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 삭히고 있지만 어제도 남편하고 나갔다가 지나가는 비행기 보고
    " 저렇게 자주 마노이 날아다녀야할 이유가 있는건가? 기름값도 장난아닐텐데 너무 필요없이 자주 날아다니는거 같아 짜증난다" 고 얘기한 적 있네요.

  • 12. ㅠㅠ
    '13.10.1 3:40 PM (121.133.xxx.235)

    아웅 모바일이라 오타작렬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389 ”도로명주소 문제 언급했다고 징계…말이 됩니까” 2 세우실 2014/02/06 1,101
349388 콩나물 무침을 했는데 쓴 맛 나서 버렸어요... .. 2014/02/06 867
349387 한양대학병원 근처 갈비탕 포장해갈 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5 바로먹을수있.. 2014/02/06 1,141
349386 여러분들은 암보험 모두 가지고 계신가요? 9 82cook.. 2014/02/06 2,269
349385 조선일보-새누리당이 집중 공격하는 곳 2 ... 2014/02/06 866
349384 새 아파트에 분양 받았는데 3 드디어 2014/02/06 1,758
349383 엄마 눈치를 보던 32개월 딸의 눈망울이 자꾸 생각나네요. 4 워킹맘 2014/02/06 2,136
349382 휴...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이슈화 되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 3 ㅇㅇ 2014/02/06 1,123
349381 현미 '남편' 유품이라니? 49 이잉 2014/02/06 24,578
349380 자궁근종 수술하신 분 계세요? 4 근종 2014/02/06 4,930
349379 가정용 국수기계 6 더나은507.. 2014/02/06 4,918
349378 치과 유감... 안알랴줌 2014/02/06 854
349377 내 몸은 저에게 너무 최선을 다 해요..ㅋ 6 zzz 2014/02/06 2,380
349376 영화 피아노 리뷰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1 .... 2014/02/06 709
349375 혹시 이 옷 다른 쇼핑몰에서 보신분 계실런지.. 1 2014/02/06 1,074
349374 똥이랑 목욕꿈 계속 꾸내요. 4 처음 2014/02/06 2,694
349373 또하나의 약속 상영하지않는 롯데에. . 1 녹색 2014/02/06 1,000
349372 꼭 국공립 어린이집이 정답일까요? 7 겨울 2014/02/06 1,446
349371 남편 자켓을 구입하려는데요 1 ... 2014/02/06 745
349370 저축성 교육보험 문의 좀 드릴께요. 2 미래 2014/02/06 1,161
349369 남편의 이런 면에 지쳐갑니다. ㅠㅠ 72 2월이네요 2014/02/06 28,113
349368 박근혜의 안목 12 갱스브르 2014/02/06 1,791
349367 대한극장 주변에 밥 먹을만한 식당 아시는지요? 4 sos 2014/02/06 1,845
349366 담임쌤 졸업선물 ? 3 학부모 2014/02/06 2,825
349365 KT 자회사 직원이 2천억원 대출받고 해외 잠적 11 세우실 2014/02/06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