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보내려면 과외비나 학원비는 얼마정도 들까요...??

알고싶다 조회수 : 5,155
작성일 : 2013-10-01 11:09:28

물론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부는 어느정도 따라가는 아이라면 학원비를 얼마정도 쏟으셨는지(^^;;) 알고싶습니다.

천재나 공부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과외선생이나 학원교습이 필요없는 아이를 가지신 분들은 패쓰!!하시고

일반고등학교에서 서울대 진학시키신 어머님들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218.50.xxx.17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10.1 11:12 AM (1.236.xxx.192)

    이런 대책 없는 질문이 ㅎㅎ 일반고 가서 돈 몇백 들여도 서울대 못가기도 하고 학원하나 안가도 서울대 가는애 있죠 .
    아마 후 폭퐁 예상됩니다 .

  • 2. ㅋㅋ
    '13.10.1 11:13 AM (112.151.xxx.215)

    저두 글케 생각

  • 3. 댓글답
    '13.10.1 11:13 AM (202.30.xxx.226)

    최고금액을 들여도 못갈애들은 못가는건데..

    이런 대책 없는 질문을..ㅎㅎㅎ

    오죽 답답하시면 그럴까.싶네요.

  • 4. 알고싶다
    '13.10.1 11:14 AM (218.50.xxx.173)

    자녀를 서울대 보내보신 어머님들 좀 도와주시면 안될까요...

  • 5. 질문이
    '13.10.1 11:14 AM (218.147.xxx.141)

    수준이하.

  • 6. 허허
    '13.10.1 11:15 AM (61.73.xxx.15)

    돈으로 애들 서울대 보낼 수 있으면
    재벌집들은 다 애들 서울대 보냈게요.

    삼성자녀들도 서울대 나온이는 장남 하나잖아요.
    그 서울대 장남도 시원치 않지만요.

    부모가 둘다 서울대 나왔는데 애들은 스카이도 못보내는 사람들도 수두룩빽빽합니다.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요즘 서울대 보내려면 본인머리 집안환경 운이 다 뒷받침 되어야 가능합니다.

  • 7. 낚시에
    '13.10.1 11:15 AM (202.30.xxx.226)

    계속 파닥이자면..

    한달에 천만원 들였다고 하면..그렇게 투자하실 수는 있나요?

  • 8. ,,,
    '13.10.1 11:16 AM (119.71.xxx.179)

    그런데, 머리좋거나,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요. 애 상태가 가장중요

  • 9. ㅁㅁ
    '13.10.1 11:17 AM (1.236.xxx.192)

    애 서울대 못보내는 엄마가 댓글 달아 쏘리 ~~~ ㅎㅎ

  • 10. ...
    '13.10.1 11:18 AM (114.129.xxx.95)

    학원하나 안보내도 서울대 갈 애들은갑니다;;

  • 11. 알고싶다
    '13.10.1 11:23 AM (218.50.xxx.173)

    질문이 그렇게 초등생스러웠나요....^^::
    알고싶다 라는 이름때문인지
    아니면 서울대라는 문구때문이지
    질문이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 같군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중요한 일인지라...
    82쿡에는 수준(?)있는 분들이 많으시니
    서울대 보내보신 어머님들도 꽤 있으리라는 생각에 질문해봤구요
    자녀를 서울대에 입학시켜 보신분들 계시면 좀 알려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12. ..
    '13.10.1 11:24 AM (221.159.xxx.186)

    돈은 아이가 머리좋고 원래 공부잘하고 노력도 하는데
    그걸 조금 도와주는 역활이에요.

    기본적으로 머리좋고 공부잘하고 거기에 노력파여야 서울대 갑니다.
    물론 천재의 경우를 제외한 얘기입니다. 그냥 좀 잘하는 애 수준으로는 돈이 도와줘도 못가요.

  • 13. 아이가 중요
    '13.10.1 11:27 AM (119.207.xxx.52)

    아이가 머리가 좋고, 열심히 공부해야 가는거지요,
    과외나 학원은 뒤에서 도와주는 정도일 뿐.

    대치동 모 컨설팅 대표인 이모 대표가 한 어느 방송프로그램에서 한 말.
    "고3때 사교육으로 3천만원 쓰면 대학 떨어진다"
    3천 만원이 적으니 더 쓰란 소린 줄 알았더니,
    과외 학원으로 3천만이나 쓸 정도로 뺑뺑이 돌 정도면
    이미 아이가 실력이 없다는 소리이고 자기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방증이니
    당연히 좋은 학교는 못간다는 소리였어요.

  • 14. 알고싶다
    '13.10.1 11:33 AM (218.50.xxx.173)

    원하는 정답은 자녀를 서울대 보낸 어머님의 얼마정도 비용이 들었다라는 것입니다
    답변 주신 말씀들은 저도 알고 있지요...
    아는 답변은 안해주셔도 되는데 알고 있는 답들만 주시고
    정작 알고 싶은 글은 하나 있네요...
    25년전에 한달에 이백 썼다는 분...
    감사합니다
    현재 천만원정도라는데
    정말 그정도 들여서 서울대를 보내는지 그것이 알고 싶네요...^^;;

  • 15. 왜 집중포화를 맞냐해면요
    '13.10.1 11:34 AM (58.236.xxx.74)

    여기 분들은 님남편이나 님자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과외비만 물어 보시니, 과외가 관건인것처럼 몰아가시니 무식한 취급을 받으시는 거죠.

    님이나 님남편이 서울대 출신 아니시면 차라리 눈을 좀 낮추세요, 스카이 정도로.
    사교육 종사자인데요, 어떤 비싼 사교육으로도 부모 자신이 공부를 좋아했던 부모의 아이 못따라가요,

  • 16. 친오빠
    '13.10.1 11:39 AM (211.234.xxx.217)

    아이는 아니고 친오빠가 서울대 갔어요. 재수 아니고 한번에 붙었구요.
    중학교때는 그냥 동네학원 다니다가 고등학교때 혼자하겠다고 다 끊더니 과학이 좀 안돼서 고3때 1년 과학만 과외했어요. 그당시 80만원 주고했으니 나름 고액과외죠?

  • 17. 답답하네
    '13.10.1 11:40 AM (119.207.xxx.52)

    이미 댓글의 답변들을 안다는 양반이
    자꾸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계시니 이건 뭐~~~
    아니 진짜 답답해서 제가 거꾸로 물어보는데요
    서울대 한해 정원이 3천명 정도인데,
    이중에는 사교육비 1년에 0원부터 ~ 2천만원(?)까지 다양한 케이스가 있겠죠?
    그런데 여기서 돈 얼마 들었다는 몇명정도의 답을 듣는게 그렇게 원글님께 도움이되고 가치있는 정보가 되나요?

  • 18. 알고싶다
    '13.10.1 11:44 AM (218.50.xxx.173)

    서을대 가는 애들전체가 천재이거나
    공부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가는 애들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을 것이고
    어느정도의 사교육비가 드는지 알고 싶은 것도 잘못이 되는군요...
    저는 단지 비용이 궁금해서 질문드린거구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경험자만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자녀를 서울대 보내보신 어머님들..
    허접한 질문이지만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19. eunah
    '13.10.1 11:46 AM (58.29.xxx.128)

    집안에 서울대 간 학생이 많아요. 하지만 내집이 아닌 남의 집안 사정이라 아주 정확치는 않아요.
    1. 고등학교때만 한 달에 100정도 들여서 서울대 보냄. 중학교때부터 전교1등. 중학교때는 그냥 동네 학원. 월 50만원 정도.
    2. 초등학교 때부터 과목당 40만원짜리 과외 세 개정도 계속 시킴. 중학교 때는 월 200 고등학교 때는 월 300정도.
    3. 초등학생 때도 전과목 과외. 중학교, 고등학교 때 쪽집게 과외. 고등학교 때 과외비는 과목당 80-100만원 정도. 아마 한 달 300이상이었겠죠?
    -------------------------------------------
    모두 다 공통점은 학번은 2004-2010 사이이고, 부모가 sky이상, 특히 아빠들은 다 서울대.
    그리고 아이큐가 140이상 되는 아이들이었어요.

    그리고 저의 형제들과 부모님, 배우자 등등 중 반 정도는 서울대출신입니다.

  • 20. 알고싶다
    '13.10.1 11:46 AM (218.50.xxx.173)

    답답하네님
    네 저에게는 도움이 되는 질문이라 이렇게 글 올리고 있답니다.
    죄송해요

  • 21. 알고싶다
    '13.10.1 11:49 AM (218.50.xxx.173)

    친오빠님,eunah님 감사합니다.

  • 22. .........
    '13.10.1 11:50 AM (218.101.xxx.194)

    케바케입니다.
    공부 너무 좋아하지 않았고, 평범한 그 나이또래 소녀에 아이큐도 평범했지만, 그저 그냥 비평준화고교에서 자습과 보충과 정규수업만 열심히 듣던 동창 한명이 갔고요. 사교육 제로였습니다. 본인말이 운빨이 컸다. 라고 했고 두명은 중학교부터 대형입시학원에서 장학금 주면서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과외 했던 애는 평범하게 5년전 한달에 10만원 일주일에 두번씩 모르는 문제만 체크해줬던 학생인데 저한테 받은 과외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똘똘하고 물어보는 문제를 보면은 어느점이 약점인지 정확하게 체크하는성실하면서도 똘똘한 아이였고요.
    또 다른 학생은 저한테 받은 주말 모르는 문제만 해설해주는 과외가 제일 단가가 싼 과외였고, 어머님 말씀이 한달에 200은 쓰셨다고 했던... (유명 단과강사를 그룹 과외식으로 초빙했다고 합니다.)

    근데 솔직히 말씀 드리면은 죄송스럽지만 어머님 공부 못하셨던 분? 아예 관심없었던 분 같습니다.
    그래서 전혀 서울대가 어떤 대학이고 입시가 어떤지 감조차 잡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카이는 학생이 어느정도 똑똑하고 성실해야하는게 기본입니다.
    아무리 돈을 수백 써도 못 보내는 곳이 서울대이고,
    만약 어린 자녀 고등학교때 입시준비를 위해 예산을 잡기 위해 물어보신거라면은 그냥 최대한 모으세요.

  • 23. 답답
    '13.10.1 11:51 AM (58.76.xxx.246)

    그러니까, 그게 대중이 없다는 거죠.ㅜㅜ

    낚시같지만, 아니라고 믿고...
    아이들 수준과 상황이 천차만별이고, 사교육비나 수준도 천차만별인데, 딱 꼬집어 얼마든다라고 어느 누가 얘기해 줄 수 있을까요?

    님 말씀의 기저부터가 잘못 됐잖아요.
    님은 돈 들이면 서울대 들어갈 수 있다...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니, 제대로 된 답변을 얻지 못할 수 밖에요.
    전제가 벌써 오류인 것을요.

  • 24. 알고싶다
    '13.10.1 11:55 AM (218.50.xxx.173)

    ..........님 도 감사합니다.

  • 25. 알고싶다
    '13.10.1 11:56 AM (218.50.xxx.173)

    좋아요님 감사합니다.

  • 26. 답답하네
    '13.10.1 12:00 PM (119.207.xxx.52)

    그니깐
    원글님의 질문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질문이고,
    설사 누군가 몇명이 답변을 한 다 하더라도
    그게 정보로서 거의 의미가 없는 답변일텐데
    자꾸 알려달라 알려달라 하시니 답답해서 그럽니다
    시골에서 농사 짓는 할머니도 하지 않을 법한 질문을 하시니
    드리는 말씀이에요.
    위에 어떤 님도 쓰셨지만
    공부라는게 뭔지, 아이의 역할과 사교육의 역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으신분 같아요.

  • 27. 답답
    '13.10.1 12:01 PM (58.76.xxx.246)

    '천재나 공부를 너~~무 너무 좋아해서 과외선생이나 학원교습이 필요없는 아이를 가지신 분들...'
    이라고 전제하셨으니, 아닌 경우 말씀 드릴게요.

    천재도 아니고, 공부를 너무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의무감에 우직하게 꾸준히 해서...
    초등시절부터 학원 일절 안 다니고 서울대 의대, 것도 정시로 간 아이 알고 있습니다.

    이러 얘기를 들었다고 반대로...서울대 가는 아이들은 사교육비 하나도 안 들이고 간다더라...
    어디 가서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건가요???

    과외비가 정찰제도 아닌데, 상한선이 어디 있다고요.

  • 28. 전 큰애가 중3..
    '13.10.1 12:01 PM (175.115.xxx.159)

    얼마전 ,,, 진로 교육이 있어갔는데,,,
    전국4% 하면..건홍숙,,,이정도 간다네요...
    4% 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설대...0.** %라고,,,
    할말이 없다는..

  • 29. ..
    '13.10.1 12:06 PM (61.254.xxx.198)

    원글님 자제분 서울대 보내고 싶어서 이런 질문 올리는 건가요?
    그렇담 왠지 맘이 짠~ 하네요. 저 위에 쓰신 어느 분 말씀처럼 학창시절 뛰어난 성적을 받은
    학생은 아니신 거 같은데 (솔직히 질문이 수준이하입니다.)
    원글 내용을 보면 자제분도 성적이 최상위도 아닌데 막연하게 보내고픈 맘에 그러시는거라면
    그저 하늘의 운에 맡겨보심이 어떠하실지....
    역량이 안되는데 맘만 너무 간절하면 결국엔 상처만이 남습니다.

  • 30. ᆞᆞ
    '13.10.1 12:12 PM (119.194.xxx.119)

    언니가 서울대의대 갔어요 지금 설대병원에 있구요 전국일등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저희집은 교과서만 보라는 집은 아니었어요 학원수학선생님한테 따로 틀린문제 체크해서 풀어주는 수학과외도 받았고 카이스트 출신 샘한테 과학과외도 받았구요 나중에는 논술과외도 받았었어요 다른과목 다 만점이었는데 언어만 간간히 틀려서 국어샘한테 쪽집게과외도 받았구요 비용은 옛날이지만 한달에 몇백은 들었을테구요 그런데 설명하는것 듣기보다는 공부 다하고 모르는것 질답수준이었어요 공부는 초등학교때부터 늘 전교일등하는 수준이었구요 초딩때 수학경시부였고 대회 나가서 일이등 했었고.. 저도 명문대라는 학교 나왔지만 전 서울대 못간것 보면 과외빨이 다 통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 31. 알고싶다님
    '13.10.1 12:16 PM (61.73.xxx.15)

    왜 꼭 서울대이어야 하나요?

    수많은 댓글을 보니 궁금하네요.^^

    서울대 졸업이후의 진로는 알고싶지 않으세요?
    서울대 나온다고 장미빛의 인생이 펼쳐지지는 않아요.
    그냥 남들보다 좀 유리한 입장에 서있을 뿐.

    서울대 의대 나온 친구들은 그냥 의사하고.
    이것도 영업이라 지방대 의대 나온 친구 하나가 돈을 훨씬 더 잘 벌어요. ^^

    법대 나온 친구는 수 년간 죽어라 고시 공부하다 겨우 붙어 검사나 변호사 하고요.

    경영 경제 이런데 나온 친구들은 한국은행 들어가거나 회계사하거나 일반 대기업 다니거나.
    그래봐야 월급이 쬐끔 많은 평범한 월급쟁이... ^^

    이과쪽 친구들은 박사까지 받아서 연구원하거나 아님 미국으로 취업했거나.
    그렇다고 돈 아주 많이 버는 것은 아니고요.

    주변에 공부잘한 친구들이 많았는데.
    나이들어 보니까 서울대 나온 친구라고 옛날처럼 대단해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
    정말 그냥 한때 공부 아주 잘했던 평범한 친구가 되네요.

  • 32. 얼마들여
    '13.10.1 12:33 PM (223.62.xxx.87)

    성형수술하면 전교에서 제일 날씬해지고이뻐지나요?
    이게 쉽겠네요
    본판과 골격이 다 달라 너무 경우의수가 많잖아요
    아무리 들이부어도 중간도못갈수있고 기본괜찮으면 살짝 손대고 다이어트만해도 되는거구..

  • 33. 알고싶다
    '13.10.1 12:39 PM (218.50.xxx.173)

    언니가 서울대의대 가신분 답변 감사합니다

  • 34. 12월7일
    '13.10.1 12:44 PM (220.76.xxx.244)

    서울대 합격하면 댓글 꼭 달아드릴게요

  • 35. mi
    '13.10.1 1:11 PM (121.167.xxx.82)

    초등때는 예체능만 시켰구요.
    중학교땐 영어, 수학 번갈아 과외했고
    오히려 고등학교 땐 별로 많이 안들었어요.

  • 36. 공부 안해보셨나요
    '13.10.1 1:21 PM (125.178.xxx.170)

    공부도 적성입니다. 소질없는데 돈 들이 붓는다고 서울대가면 재벌자식들 죄다 서울대 출신이게요. 엄마가 질문한 수준을 보니 돈을 아주 많이 들여도 서울대 가기 힘들어보이네요

  • 37. 서울대 1학년
    '13.10.1 1:45 PM (168.131.xxx.122)

    입니다. 참 막연한 질문이지만 저희 딸의 경우 말씀드릴께요. 초등 저학년까지 예체능 과외, 4학년부터 영어 학원 + 윤선생 + 전화영어 하다가 중학교가서 영어학원, 수학학원, 국어학원 고등학교가서는 인강들었어요. 한달에 백만원이상 들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중학교때도

  • 38. ㅋㅋㅋ
    '13.10.1 5:07 PM (223.62.xxx.89)

    우리집은 저빼고 언니들 남동생 다 서울대갔는데
    사교육은 전혀안받았구요...
    (그시대라 가능)

    주변에 서울대 자녀보내신분들
    부모가 다 sky출신에 수학영어만 학원보내 고딩때 월백오십든분 봤구요,
    일반고에서 학교커리 잘따라가 ㅈ전교1등 쭉해서 학원과 인강병행해서 설대 자연계열 들어간애 봤습니다

    글쎄요...타고난 머리+근성 으로 사교육 약간받은애만
    봐서...ㅜㅜ
    월 칠십정도로 설대 자연계열 들어간애

  • 39. 답답하구려~
    '13.10.1 6:51 PM (220.255.xxx.76)

    울집 아이 고2
    지금 들이는 돈 한달에 2-300
    서울대 갈수 있음 천만원 쓸 의향있음-- 앞으로 2년도 안남았으니까~
    그러나!!!!
    그렇게 들여도 서울대 못간다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음
    솔직히 지금 들어가는 돈도 아까움

  • 40. **
    '13.10.1 8:20 PM (121.145.xxx.74)

    우리 큰애가 현재 서울대 다니고 있어요. 많이 궁금하신듯 해서..
    중학교때 수석입학,고등학교 수석입학, 중2때-고2때까지 영어,수학 개인과외 월100만원
    고2-3까지 수학과외만 월 50만원 지출 간간히 부족한 과목 인강들음

  • 41. 알고싶다
    '13.10.1 10:32 PM (218.50.xxx.173)

    ginaaaa,1학년,ㅋㅋㅋ,**님 정말 감사합니다.

  • 42. 저도
    '13.10.1 10:52 PM (115.143.xxx.50)

    저번에 비슷한 글 올렸다...망신 톡톡히 당했어요..ㅋㅋ
    그래도 원글님은 꿋꿋하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61 성적으로 차별한 엄마가 용서가 안됩니다. 9 dna 2013/10/04 2,698
303760 (급질) 파마머리 1-2센티 정도 커트하면... 2 머리 산발 2013/10/04 2,255
303759 백화점 보면 불경기 맞는듯 4 ㅇㅇ 2013/10/04 2,627
303758 수학 두문제만 풀어주세요 4 수학 2013/10/04 556
303757 울아들 일상책임배상보험 1 보험 2013/10/04 726
303756 "발로 밟아 죽이기"..필리핀 강아지 학대영상.. 2 네오뿡 2013/10/04 2,557
303755 새벽녘에 직장(항문깊숙한곳)에 까무라칠만한통증이와요. 5 이상한증상 2013/10/04 4,015
303754 초등6학년때 td예밥접종 시키셨나요 10 따뜻한 차 2013/10/04 1,168
303753 밀양 이치우 어르신의 분신 사건의 전말 1 밀양 2013/10/04 1,129
303752 유시민 전 장관, 오늘 JTBC ‘뉴스9’ 출연 7 ㅇㅇㅇ 2013/10/04 1,361
303751 일베똥물들글..베스킨라이즈 돌아온 콧구멍.. 3 밑에 2013/10/04 461
303750 슈퍼맨이랑 아빠어디가랑 동시간대 방송이라는데 뭐 보실껀가요? 10 dd 2013/10/04 2,569
303749 책 읽고 아드님이 울었다는 글 2013/10/04 755
303748 서청원 낙하산 공천, 아들 총리실 낙하산 특채 투하 // 2013/10/04 607
303747 반열에 오른 16분의 성직자들... 5 ㅋㅋㅋ 2013/10/04 916
303746 전 이번에 보아랑 한효주드레스가 젤 이쁘던데요 14 .. 2013/10/04 2,394
303745 어제 남편과 대판 싸웠어요. 9 ㅠㅠ 2013/10/04 2,801
303744 피아노 언제까지 할지 고민되네요. 7 초6 남자아.. 2013/10/04 1,643
303743 아이치과치료비 좀 봐주세요 2 치과치료비 2013/10/04 563
303742 임형주가 노래 잘하는 편인가요..? 8 임형주 2013/10/04 3,638
303741 이런 정도의 체력이면 근력운동 뭘 해야할까요 13 .. 2013/10/04 2,818
303740 고모가 나서면 오버일까요? 16 ..... 2013/10/04 3,309
303739 보이러(?) 매트라고 아세요? 4 ... 2013/10/04 1,634
303738 래미안퍼스티지 81평, 반포자이 90평 9 이런곳 2013/10/04 6,151
303737 유치원 원비 일부 환불받아야 하는데요 1 유치원 2013/10/04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