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난방 하세요?
1. 저는해요
'13.10.1 10:51 AM (14.33.xxx.194)아파트 살아도 워낙 추운거 싫어해서 여름에 전기세보다 겨울에 난방비가 훨씬 많이 나오거든요.
요즘도 새벽쯤에 30분정도씩 보일러 틀어요.
저녁에도 쌀쌀하면 잠깐씩 틀구요,2. ....
'13.10.1 10:52 AM (112.220.xxx.100)씻는건 온수로 하구요
난방은 아직 안해요3. 세수같은 건
'13.10.1 10:55 AM (211.112.xxx.7)미지근한 물이나 아직 찬물로 그냥 하고요.
맨바닥에 앉거나 서기 좀 찬 것 같아서 면카페트깔고 양말신고 있어요.
가벼운 무릎담요 같은 것도 꺼내뒀고요.4. ..
'13.10.1 10:59 AM (61.73.xxx.15)아이가 감기들까봐 한번 돌리고 다시 끄고 잡니다.
아이없고 침대생활하는 분들은 아직 괜찮을 듯합니다.5. da
'13.10.1 11:00 AM (122.32.xxx.174)추위도 더위에 비해 많이 안타는데다가 남쪽지방이라 (요즘 한낮기온 요즘 26~28도)아침, 저녁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싶고, 낮에는 많이 움직이면 덥다는 느낌입니다.
당연히 난방 안합니다.
남쪽지방은 윗쪽에 비해 대신 여름이 많이 길어서 더위 많이 타는 사람들에게는 괴로워요....ㅠ6. 22
'13.10.1 11:01 AM (58.76.xxx.20)일주일 전부터 온수매트로 난방해요 오늘 거실용으로 한 개 더 시켰어요 간만에 2012년 1월 부터 가스비 정산 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약간의 소음은 있지만 가스보다 저렴하고 머리가 안아파서 올 겨울은 더더더 온수매트에 의지 해야 햘 것 같아요
7. ㅇㅇ
'13.10.1 11:22 AM (175.210.xxx.26)사계절 내내 온수로 씻구요.설거지는 그릇에 따라.
난방은 아직 안하지만 거실 카페트 깔았구요
두꺼운 이불은 꺼냈어요. 새벽에 춥드라구요.
새벽 말고는 다리 걸치는 용도로~^^8. 난방은
'13.10.1 12:35 PM (1.236.xxx.9)아직이구요
구스이불 덮고 자니 새벽엔 더워서 발로 차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