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대리석이라고 부르지만 원래는 강화압축타일이라고 한다네요.
원목에서 은은하고 밝은 대리석으로 교체하고 싶어요.
아이없는 집 거실바닥이 저런 재질이라면 미관상 훨씬 보기에 좋을까요?
단점은 없을까요?
흔히 대리석이라고 부르지만 원래는 강화압축타일이라고 한다네요.
원목에서 은은하고 밝은 대리석으로 교체하고 싶어요.
아이없는 집 거실바닥이 저런 재질이라면 미관상 훨씬 보기에 좋을까요?
단점은 없을까요?
당연히 미관상 훨씬 예쁘죠
인테리어 별로 안해도 잡지에 나오는 집들 같고요
보기에 예뻐보이는거 말고는 별 장점은 없는것 같아요
애들 있는집은 완전 위험하고 바닥 차갑고
줄눈에 때도 잘 껴요
그 이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목을 택하는거죠
아하~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전 미관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물 있으면 엄청 미끄러워요.
넘어져서 갈비뼈 부러진경우도 봤어요.
더 예쁠수도 있고,취향 아닐까요?
갠적으로 전 원목이 더 예쁘던데요.
동생네가 대리석바닥이에요.
아이가 있어서 놀이방매트로 도배를 하긴 했지만 ㅎㅎㅎ
차갑고....미끄럽고.... 뭐 떨어뜨리면 다 깨지고...
안 좋은 점이 많은데
진짜 집 분위기는 확 살아요.
단점을 다 알면서 저도 이사가면 대리석바닥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대리석같은 타일이 유행이라죠?
그래서 인테리어잡지에 그런 집이 많이 나오니 이뻐보이나보다 싶기도한데...
저도 몇년 전부터 그렇게 인테리어 하고 사는데 생각보다 그다지 이쁘지도 않고 후회 많이했어요.
돈 들인 게 아까워서 참다가 내년에 다시 원목마루로 다시할거예요.
방은 원목이 이뻐도 거실은 대리석이 너무 이쁘던데요
주방도 대리석이면 청소하기 좋아보였고..
전세라 누런 원목마루에 사는데 대리석바닥보면 부러워 죽겠어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유행 안 타고 고급스럽고 내추럴해보이는 건 나무에요. 원목이 훨씬 낫죠.
그런데 겨울에 너무 춥지 않을까요??
맨발로는 다닐 엄두도 못 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