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살때 조심해야할게 뭐있나요?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3-10-01 09:30:50
돌싱입니다...
1억받기로하고, 도장찍었어요..
저한테는 정말 귀중한돈이라서,
아무리 생각해도 집을 사두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더라구요.

집값은 1억5천~1억8천정도 생각중이고,
전세끼고 집사서,
나머지돈은 제가 살만한 조그마한 원룸을 구할려고 하는데, 제 생각이 옳은지 조언바랍니다.

그리고 혼자서 계약하기때문에
조심하고, 신경써야할건 뭐가 있나요?

많은 좋은말씀 바랍니다
IP : 39.7.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9:39 AM (119.201.xxx.203)

    원룸 구하느니 대출끼고 집 사세요.

  • 2.
    '13.10.1 9:56 AM (39.7.xxx.105)

    저도 재판으로 이혼했고,
    애들 양육권을 뺏겼기에
    하지만 면접교섭권은 항상 원할때 볼수잇어요..그래서 20평대 집은 사두고,
    나머지돈으로
    애들을 항상 볼수잇게 애들근처에 집을 구할려구요.
    그렇기에 큰집이 필요없어요
    3년정도 원룸에서 살면서
    돈도 모으고, 애들도 항상 볼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더 많은 조언바랍니다

  • 3. ...
    '13.10.1 10:10 AM (183.109.xxx.150)

    등기부등본, 집주인 본인하고 계약하는거 맞는지, 근저당 없는지 등등아닐까요?
    네이버카페 아름다운 내집갖기에서 한번 정보 구해보세요

  • 4. .....
    '13.10.1 10:49 AM (121.157.xxx.46)

    집은 일단 내가 언젠가 살아야 할집을 사는거구요.
    지금은 특히 그래요...집값 상승시기가 아닌경우는 실수요 의미가 아니면 서둘러 집살필요없어요.

    물론 집값상승여력을 보고 미리 투자한다면 여러사람들이 선호하는 교통 교육 주거환경등 보편적 기준으로 판단해서 사야해요...내기준으로 보니 좋더라 하고 사면 안되지요(물론 실수요목적이라면 내가 좋아야 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모든집이 상승하는 시기는 앞으로 안올지도 몰라요.

    부동산에 안목없는 원글님이 묻지마 투자로 부동산에 투자하기엔 위험해 보이구요.
    하지만 , 적절한 지역이라면 적당히 사시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원글님이 향후 2-3년후엔 저집에 들어가 살고 싶다는 집에 투자해보길 권해요.
    행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924 화장품 구입시 면세점과 방판중 어떤게 좋을까요? 3 까이유 2013/10/02 1,134
303923 뾰루지 가라앉히는 법 도와주세요 ㅠㅠ 10 sos 2013/10/02 6,332
303922 좋은 칫솧 추천해주세요 칫솔 2013/10/02 737
303921 머루포도와 켐벨포도중 더 대중적으로 좋아하는게 30 선물하려는데.. 2013/10/02 7,096
303920 요즘은 대학생들도 성형 9 2013/10/02 1,663
303919 멸치육수 포기하려고요 10 멸치 2013/10/02 2,919
303918 포도가 살 엄청찌게하나봐요. 23 배랑허리가두.. 2013/10/02 5,979
303917 "아비"라는 표현 6 궁금 2013/10/02 746
303916 여성 19%만 "다시 태어나도 꼭 지금 남편과 결혼&q.. 7 나루터 2013/10/02 1,140
303915 오매불망 , 아부지 갱스브르 2013/10/02 353
303914 전에 근무하던 부서에서 5만원을 주셨어요. 7 뭐래야할지 2013/10/02 1,524
303913 서귀포에 비싸지 않고 깨끗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4 제주여행 2013/10/02 1,522
303912 저도 옷 좀 봐 주세요. 26 ㅜ.ㅜ 2013/10/02 2,478
303911 김성주 "日관동 어린이 10명 중 7명 소변서 세슘 검.. 3 네오뿡 2013/10/02 1,563
303910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02 387
303909 ESTA 신청시 3 급질문 2013/10/02 1,038
303908 탄 스텐냄비 소다로 팔팔 끓이는데요 9 궁금 2013/10/02 2,625
303907 여기 혹시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 있나요? 8 엘살라도 2013/10/02 1,537
303906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투어 13 처음 가요 2013/10/02 1,374
303905 중매쟁이 4 **** 2013/10/02 1,090
303904 통돌이세탁기와 드럼세탁기갈등 15 희망82 2013/10/02 3,631
303903 제주도에서 렌트카 어디에서 하셨나요? 8 렌트카 2013/10/02 2,607
303902 에미로서 참 속상하네요 5 에휴.. 2013/10/02 1,468
303901 쪽파강회, 지금 해먹어도 될까요? 1 궁금해요 2013/10/02 827
303900 관광, 행복을 탐하라 스윗길 2013/10/02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