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3-10-01 09:07:33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다”

채동욱 前검찰총장이 자신의 가족들이 참석한 퇴임식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우리사회의 가장 크고 근본적인 가치라 할 수 있는 가족의 이름으로
본인에 대해 일고 있는 의혹을 떨쳐내려는 강한 의지가 읽힙니다.
그러나 새로운 증언과 함께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이 사안이 긴급현안으로 채택돼 與野가 공방을 벌입니다.
집중 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현안질의에 참여하는 국회법사위 새누리당 간사 권성동 의원과
민주당 간사인 이춘석 의원을 연결합니다.

 


“입꼬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데, 스트레스로 얼굴은 빨개져 있다”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감정노동자 黃모씨의 말입니다.
억지로 좋은 감정을 표현해 내야 하는 사람들을 감정노동자라고 부르는데
대부분 여성들이죠.
그중 74%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때문에 안면홍조와 하혈 같은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088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좋은 지휘자, 나쁜 지휘자란 없다.나쁜 지휘자는 이미 지휘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30 안경비싸도너무비싸지않나요? 24 금테도아닌것.. 2013/10/03 14,430
    304529 삭제본, 회담 끝나고 급히 올린 초벌구이 1 sa 2013/10/03 523
    304528 70년대로 간 새마을모자 쓴 朴대통령’ 제작중 3 이하 2013/10/03 1,165
    304527 다이어트 문의요.. 3 아이허브 2013/10/03 625
    304526 백화점 옷 교환 진상손님 8 호호 2013/10/03 6,389
    304525 일베 활동한 장교들, 관계 부처와 함께 조사 진행 3 김진태 2013/10/03 751
    304524 마담 밥에 매일 침뱉은 동남아 가정부. 1 ... 2013/10/03 2,383
    304523 선호하는 와이셔츠 브랜드 4 깔끔이 2013/10/03 1,816
    304522 거제 대명 리조트로 여행가는데요... 3 여행 2013/10/03 5,015
    304521 아파트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벽쪽에서 소음 들리는 경우가 있나.. 8 .. 2013/10/03 5,938
    304520 친노들이 북한에 굽신거리는 이유가 조작기록된 회의록때문이 아니라.. 15 회담녹음화일.. 2013/10/03 654
    304519 남색 트렌치코트 5 .. 2013/10/03 2,044
    304518 황마마 막내누나 노래 넘 못하네요 7 2013/10/03 2,391
    304517 산업은행 다이렉트 계좌 이자요... 5 산업은행 2013/10/03 4,027
    304516 국민 68.9% “전시작전권, 우리 군이 갖는게 맞다 5 반환시기 2013/10/03 573
    304515 고추장물 좋아하시는 분들께... 4 고추장물 2013/10/03 3,032
    304514 MB-김윤옥, 뉴라이트 대부 절친 행사 참석 김문수도참석.. 2013/10/03 631
    304513 김한길 “사초 실종? 김무성 유세장서 낭독했던 건 뭐냐 5 불법유출’ .. 2013/10/03 1,059
    304512 몇 살부터 아이 따로 재우셨나요? 4 ... 2013/10/03 2,054
    304511 과속질주의 종말 우꼬살자 2013/10/03 453
    304510 돌 바로 전인데..아기가 너무 부산스러워요. 밥에 손넣는거 그냥.. 1 아기 2013/10/03 731
    304509 tv남조선 5 짜증 2013/10/03 550
    304508 시댁이나 친정이나 다 짜증나요 10 ㅜㅜ 2013/10/03 2,839
    304507 교학사 교과서 '위안부가 일본군 따라다녔다' 5 네오뿡 2013/10/03 745
    304506 G-DRAGON 좋아하시는 분~~?? 25 .. 2013/10/03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