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태로 육개장을 끓였는데 너무 질겨요

tee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3-10-01 08:54:34

고무줄 씹는것 같아요. 질겨서 도저히 못먹겠는데 구제방법 없을까요?

 

사태말고 어느 부위로 끓여야 부드럽고 맛있을까요..

IP : 118.37.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태는
    '13.10.1 8:57 AM (61.102.xxx.228)

    사태고기에 물넣고 푹~1시간정도 약불로 끓인후 사태살을 쪽쪽찢어서 육계장 끓여야 맛있는데
    끓이지않고 바로 육계장 만드셨나봐요
    고기가 질기면 약불로 고기가 푹~퍼질때까지 끓이는수밖에 없을듯싶네요

  • 2. ....
    '13.10.1 8:57 AM (180.228.xxx.51)

    양지요...

  • 3. 사태는 힘줄이 너무 많더라구요
    '13.10.1 9:01 AM (121.162.xxx.130)

    국,탕은 양지 전,육회등 기름기없이 해야할때는 홍두깨인듯해요.

    그리고 질긴고기가 있으면 고깃결반대방향으로 아주 얇게 썰면 먹을만해요.

  • 4. 질기면님
    '13.10.1 9:08 AM (61.102.xxx.228)

    아이디어 좋네요 ㅋ
    고기만골라서 국물넣고 압력솥에 끓여보세요

  • 5. ..
    '13.10.1 9:26 AM (218.235.xxx.34)

    사태는 오래끓여야해요.
    푹 끓이면 진짜 맛있어요.

  • 6. ///
    '13.10.1 9:47 AM (1.247.xxx.46)

    육개장이나 국거리는 기름기가 좀 있는 양지머리가 최고죠
    그리고 사태라고 다 질긴게 아니예요
    엊그제 사태로 장조림을 했는데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어요
    저희 남편이 쇠고기 부위중 씹는 맛이 있는 사태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데
    간혹 질기거나 뻣뻣한 사태가 걸리기도 하더군요

  • 7. ...
    '13.10.1 10:59 AM (1.247.xxx.201)

    질기면 힘줄 잘라내고 결반대로 썰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943 베이비 로션,크림 엄마가 먼저 발라보고 쓰세요 2014/02/11 612
350942 식당표 된장국 끓이는법 뭔가요? 3 워너노우 2014/02/11 3,237
350941 이 교정할 때 쓰는 투명한 틀니비슷하게 생긴 것,, 언제 빼는거.. 3 ... 2014/02/11 1,314
350940 중년의 직장여성분들께 3 genera.. 2014/02/11 1,561
350939 간기능 검사 1 병원 2014/02/11 1,219
350938 아픈것도 서러운데... 36 ㅜㅜ 2014/02/11 7,838
350937 어제 로드킬 민윈신고했었는데 3 깜짝 2014/02/11 992
350936 ... 4 맏며느리 2014/02/11 1,255
350935 너무 착하기만한 딸, 조언부탁드립니다.. 20 엄마 2014/02/11 3,242
350934 "나도 이제 늙었구나" 실감할때 언제인가요? 36 세월 2014/02/11 4,278
350933 아이폰은 Lg 통신은 없다네요. 4 고민 2014/02/11 1,111
350932 2014년 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11 562
350931 오래된 꿀 먹어도 될까요? 5 궁금 2014/02/11 2,953
350930 자궁암 정말 아무 증상이 없나요? 6 자궁 2014/02/11 4,744
350929 갤노트3과 아이폰5S 중에 눈의 피로도가 덜한것 추천해주세요 19 핸드폰 2014/02/11 3,141
350928 광주 상일중학교 교복 입학후에 구입하나요? 2 교복 2014/02/11 1,268
350927 초등 육학년 아들 어지러움증 4 우짜노 2014/02/11 2,192
350926 성당 어떻게 다니는지요 7 푸른하늘아래.. 2014/02/11 1,473
350925 아버지가 입맛이 없고 밥에서 냄새가 난다며 식사를 잘 못하세요 7 복실 2014/02/11 3,100
350924 선릉역이나 한티역 주변 쪽으로 다니시는 미용실 추천 부탁 3 .... 2014/02/11 4,862
350923 45세 둘째 임신이예요. 35 산부인과 추.. 2014/02/11 15,842
350922 생색을 잘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8 유치한어른 2014/02/11 2,058
350921 남아있는 01* 1 굿모닝 2014/02/11 860
350920 패키지 상품, 같은지역 항공 일정인데 가격차이는 무슨이유인가요?.. 9 패키지여행 2014/02/11 1,752
350919 제 컴터 좀 도와주세요.. 자꾸 이상한 사이트가 뜨는데 3 무식한저에게.. 2014/02/11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