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시면 뿌리뽑으려는 남편

ㅠㅠ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3-10-01 02:36:29

술마시면 3차까지는 가야 적성이 풀리나봐요..

전화는 당연히 안받고 새벽3시5시는되야 들어오니..

결혼 년수도 되었는데 아직도 포기가 안되나보네요.

마음은...

어짜피 내가 애가타도. 잠을자도.

남편은 신나게 놀고있을텐데 제가 바보같네요.

자존감이 없어서인지..

남편이 안들어오면 잠도안오고 불안해요..

어짜피 고쳐지지 못할것같은데,

그냥 .. 마음편하게 잘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일주일에 3번은 잠을 못자서 ..

힘들어서요...

제가 살아야겠어요.. 도와주세요..

 

IP : 14.36.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1 6:55 AM (59.26.xxx.63)

    그거 어지간해선 배우자가 못고쳐요
    그냥 포기를 하세요
    집에와서 주정을 하지않고 얌전히 잔다면요ᆞᆞ
    결혼년수도 있으신데 남편 올때까지 불안하고 잠못들고
    하실 필요없어요

  • 2. 대부분
    '13.10.3 7:54 PM (1.241.xxx.31)

    대부분 12시에 들어와요ᆢ
    우린 타협을 본게 12시라ᆢ
    사회 초년생땐 이걸로 속상했는데ᆢ나이가 있으니 적당히 먹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70 그래비티란 영화 9 ㄴㄴ 2013/10/22 2,471
310469 남편 생일날 아침에 다들 미역국 끓여주시나요? 10 생일 2013/10/22 1,312
310468 한살림에서 김장용 새우젓사보신님계신가요? 3 한살림 2013/10/22 2,485
310467 82님들 소셜커머스에서 산 물건 중 성공한거는?ㅎ 6 성공사례ㅎ 2013/10/22 1,506
310466 지금,지하철인데 앞에 엄청멋있는 직장인 남자있어요.. 18 ,.. 2013/10/22 5,506
310465 이상한 통보서가 저에게..... 7 다솜다솜 2013/10/22 1,896
310464 기독교이신 분들 질문이요 8 .... 2013/10/22 615
310463 10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2 332
310462 피곤한 출근길에 ㅇㅇ 2013/10/22 361
310461 바쁜 아침에 질문 (보통 컴퓨터 수명은 몇년을 보나요?) 6 zja 2013/10/22 707
310460 현미김치 복용하고 속쓰림이 너무 심하네요. 3 쿠앙쿠 2013/10/22 3,448
310459 일주일만에 얼굴이 정말 환해 졌는데요. 화장품떔에 그런것 같아요.. 3 피부 2013/10/22 3,199
310458 에펠 파스타 보신분 궁금 2013/10/22 341
310457 간만에 한국 들어가는데 분당 수지 피부과 좀 추천해 주세요 4 sooyan.. 2013/10/22 3,547
310456 통장에 지원해볼까 싶은데 2 와니사랑 2013/10/22 1,240
310455 한국 4월 날씨 어떤지요? 5 날씨 2013/10/22 12,514
310454 잡곡밥 해먹는다고 1 2013/10/22 667
310453 이혼하고싶네요 45 인생먹같다 2013/10/22 12,728
310452 향수뿌리는법 알려주세요 3 향수 2013/10/22 1,818
310451 결혼하기 무서워 죽겠습니다.ㅠㅠ 35 에구 2013/10/22 15,533
310450 아파트매매 1 행복 2013/10/22 1,126
310449 소득 통계 1 .. 2013/10/22 523
310448 담주 출산인데 층간소음 못견디고 올라갔다 봉변당했는데ㅠ 8 요긴오데 2013/10/22 3,286
310447 외교부, ‘독도·다케시마 병기 용인’ 지침 드러나 1 샬랄라 2013/10/22 685
310446 통번역대 나오는것이 7 2013/10/22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