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 모친상을 당해서 신랑만 다녀왔는데
저는 못가서 문자로만 보내려고 하는데
뭐라고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현명한 회원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친한 언니 모친상을 당해서 신랑만 다녀왔는데
저는 못가서 문자로만 보내려고 하는데
뭐라고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현명한 회원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그럴땐...차라리 문자말고 나중에 상 다 치르고나면 직접 얼굴보고 얘기하는게 나을듯한데요
다른일도 아니고 모친상인데 문자는 좀 아닌거같아요
직접 만나서 위로해드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친한 분인데 문자로는 예의가 아니죠.
윗분 말씀과 같은 생각.
신랑 회사 동료 부인인데 자주 보는 언니이긴한데
그렇게 친한건 아니구요....^^ 전화드리기엔 위로하기엔 지금 정신없을듯해서요
원글님 아닙니다.
저 평소에 전화 받기 되게 번거로워하는 스타일인데,
아빠 돌아가셨을 땐 전화로라도 위로해주는 사람 정말 고마웠어요.
문자나 다른 사람 통해 안부전하는 것보다는 그게 더 낫습니다.
문자로 하고 정리됐다싶을때 전화 또 하면 되죠.
그냥 내 마음을 전하는거.. 이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