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93010365511438&outlink=1
신씨 부자의 되도 않는 반박 글에 대해서 연수원 동기들 반응이 냉담하다네요.
당연하죠. 인간이라면 그 두 잡것들과 그 가족들에 대해서 분노하는게 당연하다고 봐요.
아니 반성하고 슬퍼하는 인간이 어떻게 결혼식에 가서 축가를 부를 수 있으며,
내연녀를 위해서 힘이 되어 달라는 호소나 하고..미친....
같은 동기들조차 외면하는데, 파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보니까 이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얼마전 외삼촌 댁을 방문했는데, 오십이 넘은 저희 외숙모도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을 아시더라구요.
사건에 대해서 얼마나 분개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