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사건 임씨 가정부 수상하죠?

.. 조회수 : 7,892
작성일 : 2013-09-30 23:19:02
만약 진짜로 채동욱이 두집 살림 했다고 칩시다..

님들이 채동욱이러고 생각해보새요.

채동욱은 얼굴 빤히 알려진 사람이고 보통 가정부를 내 가족처럼 믿지 않거든요. 언제든지 협박할수 있는데 가정부가 있는 상황에서 채동욱이 들락 거렸다는건 믿기가 힘든데

더군다나 연하장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새요.
그냥 선물하나 주고 말지 무슨 연하장이요???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채동욱이 두집살림 하면서 그 가정부에게 자기 삶아 드시라고 내놓고 그랬다는건...
말이 안되요..


IP : 175.253.xxx.1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30 11:21 PM (223.33.xxx.130)

    조선이 이런식의 보도할때는
    대부분 뒤가 캥겨서 그래요
    똥줄 제대로 탔다고 봅니다
    삼류 찌라시만도 못한 거지발싸개 조~선

  • 2. ㅎㅎ
    '13.9.30 11:22 PM (76.67.xxx.104)

    그러니까 소설인거죠

    좃선이 좋아하는 팩트없는 소설이요

    지들이하고 박근혜가 한 짓은 사실이라 못 들추고있구요 ㅋㅋ

  • 3. ㅇㅇ
    '13.9.30 11:23 PM (116.127.xxx.177)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 4. ...
    '13.9.30 11:23 PM (175.253.xxx.129)

    필적감정이야...위조할수 있죠...국정원애들 시키면 그런거 잘하잖아요..

  • 5. ...
    '13.9.30 11:24 PM (175.253.xxx.129)

    문제는 이래놓고도 나중에 아님말고~ 식으로 넘어가겠죠.

  • 6. HereNow
    '13.9.30 11:25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기다려 보심 만천하가 알 일이 있겠지요.
    채총장님과 가족분들 화이팅하시길!

  • 7. 이번에는
    '13.9.30 11:25 PM (39.115.xxx.153)

    사실이 아니라면 대규모 손해배상 청구해서 회복하기 힘들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8. ,,,,,
    '13.9.30 11:27 PM (175.203.xxx.234)

    이모인가하는 사람도 인터뷰했다는거 개뻥이라면서요
    사실인양 보도해대더니 며칠뒤 이모란 사람이 그런 말 한적 없다고 하더라구요
    가정부도 며칠있음 어찌될지 모를듯~
    문제는 조선채널만 보는 노인들은 저게 다사실인줄 알죠

  • 9. 음?
    '13.9.30 11:28 PM (121.161.xxx.148)

    채군이라는 말은 없었어요.
    어린 **이를, 이라고 써있던것 같은데요.

  • 10. ..
    '13.9.30 11:32 PM (175.253.xxx.129)

    노무현때도 그랬죠...

    조선일보 과거 경력있으니...더 당당히 하죠..
    손해배상청구..그런거 안될걸요..
    이미 채동욱은 덧에 걸린거같아요..노무현때처럼..

    조선일보가 정말 확신있었다면 이미 유전자검사 했죠.
    애네들은 그게 목적이 아닌거애요..
    채동욱을 물고 늘어져 죽을때까지 버티기..

    그 사이 국정원 선거개입사건은 조용히 덮혀버리고..
    채동욱은 골로가고...

    정치인들이 우리보단 똑똑합니다...
    우리가 삼리앞 보고 있다고 생각할때 조선일보는 10리 앞을 보고 일을 저지르겠죠.

    결국은 그들이 win!

    시나리오는 이미 정해져있어요.
    조만간 조선일보 똥칠에 온국민도 채동욱총장에게 등돌릴겁니다.

    우린 한명 죽이는거 꿈도 못꿀 일이지만....정부는 오백만명 안위따지면서 수십, 수백 죽이죠.
    우린 쨉이 안되요.

  • 11. 그러니까
    '13.9.30 11:38 PM (39.115.xxx.153)

    우리도 끝까지 진실 나올때까지 등돌리지 말자고요.

  • 12. 김기춘
    '13.10.1 12:09 AM (112.187.xxx.73)

    이번 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김기춘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박정희의 가신이며 박그네의 구세주로 등장한 김기춘의 작품 중 하나가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입니다.

    결국 강기훈 무죄로 판명되었지만 필적 감정을 조작한 유명한 사건이지요.

    이번 사건도 그의 작품입니다. 마치 본인 작품이라고 선전하는 셈이네요

  • 13. ....
    '13.10.1 12:15 AM (111.118.xxx.93)

    아 맞다! 유서대필 ... 어쩐지 고리타분 어디서 이런 시나리오를 들고왔나했더니...
    역시나...!!
    연하장이라니.... 어이가없어서..ㅋㅋ

  • 14. 연하장
    '13.10.1 12:35 AM (218.39.xxx.208)

    가정부에게 연하장을 보냈다는게 어이가 없어서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연하장만 없었어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을텐데...
    공직에 있는 유부남이 내연녀 가정부에게 연하장을 써주는 상식 밖의 행동을 할까요?
    만약 두집 살림을 했다면 드나드는 것도 쉬쉬 했을텐데...

  • 15. 악행
    '13.10.1 12:54 AM (203.226.xxx.233)

    오늘 티비조선의 행태를 보니, 이것들이 사퇴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소름이 끼치더군요 채총장을 계속 물어뜯어 만신창이로 만들어 국정원 선거개입도 유야무야로 넘어가게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정상회담대화록 공개,Nnl논란에 이어 채총장사태까지 목적은 국정원,경찰청개입 부정선거를 덮으려는거라고 생각해요

  • 16. ..
    '13.10.1 7:56 AM (175.211.xxx.200)

    저도 강기훈유서대필사건 떠올랐는데..
    그것이 김기춘작품이었어요. ㄷㄷㄷㄷ
    사람들 생각하는것은 다 비슷한가봐요.
    채동욱정도되는사람이 조선일보주장 내연의여자집에 있는 가정부에게
    연하장 보낸다는것이 이해가 가지않는데요.
    조선편드는 남자중에는 자신도 크리스마스카드도 보내고 한다고
    주장하던데요. 그것도 내연집에 가정부에게 연하장보내는것이 의심스럽죠.
    더군다나 그렇게 들락날락했다고 주장하는데 본사람은 가정부하나
    그것이 가능한가요. 사방이 구멍이라는...
    전직대통령도 이런식으로 몰고간놈들인데 전직검찰총장은 우습겠죠.
    저렇게 질러놓고 아님말고.. 그렇게 할꺼예요.

  • 17. 강기훈유서대필사건
    '13.10.1 8:50 AM (218.39.xxx.208)

    검색해 보니, 당시 담당 검사중에 김기춘은 물론이고, 곽상도 이름도 있네요.
    채총장 사찰을 한 파일을 넘긴 전 민정수석이었죠.
    대충 이들의 공작이 짐작이 가네요.
    국정원이 2달전부터 정상회담록 공개를 기획했다고 어제 알려졌는데, 이 채총장 사건도 몇달전부터 찍어내려고 기획됐겠지요.
    연하장도 기획품이 아닐까 싶네요.
    6월에 채총장이 쓴 방명록 필체를 본따서, 연하장을 얼마든지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 18. 아..
    '13.10.1 9:32 AM (222.107.xxx.181)

    우리나라 검찰도 유신시대 공작정치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네요.
    대단해요

  • 19. ~~~
    '13.10.1 9:47 AM (125.138.xxx.176)

    가정부가 사실이 아닐경우
    채총장과 임여인이 어떻게 나올까요..
    전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두고보면 드러나게 되어있어요

  • 20. 댓글 읽다보니
    '13.10.1 10:54 AM (125.177.xxx.190)

    이건 유신할배랑 저 망할놈의 조선 합작품이겠군요.
    이번에는 절대 당하면 안되죠.

  • 21. ..
    '13.10.1 10:48 PM (112.187.xxx.191)

    오늘 가게에서 기다리면서 조선일보를 봤는데
    연하장 글씨가 같다고 하도 큼지막하게 나서
    자세히 봤어요.

    근데 동일인 글씨가 아니었어요.

    저 딱히 지지하는 정당없지만
    그래도 이 연하장은 좀 아니었지 싶어요.
    아마 다른 사람도 보면 저처럼 그리 느낄텐데

    좀 황당했어요.

  • 22.
    '13.10.1 11:21 PM (58.236.xxx.165)

    지금 궁금해서 대충 검색해서 봤는데 전혀 같은 글씨 같지 않던데
    누가 좀 링크좀 해주세요. 다시 보게..~

  • 23. 정말
    '13.10.1 11:27 PM (125.177.xxx.96)

    유신시대답네요 가정부란 표현까지도. 도우미, 베이비시터, 이모 등등으로 부르지않나요?
    저는 기억안나는사건이지만 '강기훈유서대필사건'이 검색1순위에 올라야겠네요 척하면 척이라고 네티즌이라도 금새 눈치채겠지요

  • 24. 수성좌파
    '13.10.2 4:34 PM (211.38.xxx.41)

    그렇게 자신있음 할마이 당당하게 나와야죠 죄지은것도 없는데 왜 모자이크 합니까?
    그리고 연하장도 그래요 설사 줬다한들 내식구가 준것도 아니고 그걸 여태 지니고 있었다구요?
    왜요? 채동욱을 연모한거 아니면 남의남자가 준걸 갖고 있었다는 거 자체가 조작이라고 보이던걸요..
    그리고 필체 대조부터 해서 조작 냄새가 풀풀 나더만 하루종일 방송에서 입에 거품물고 지랄하더라구요 지들끼리 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50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909
302549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969
302548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7,793
302547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594
302546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262
302545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716
302544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31
302543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441
302542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106
302541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881
302540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37
302539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78
302538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16
302537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890
302536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513
302535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803
302534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601
302533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139
302532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248
302531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3,098
302530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861
302529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788
302528 출산으로 입원하래서 햇는데요 7 순산 2013/09/30 2,564
302527 수학문제 이렇게 푸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중학생 2013/09/30 587
302526 설탕공장이라는 쇼핑몰.. 14 윤미호 2013/09/30 1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