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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도대체 조회수 : 5,282
작성일 : 2013-09-30 20:50:35

 깡패?데려가서 협박해가며 입막음했다고 했잖아요..

근데 6500만원 그 큰돈 안갚으면 앙심품고 폭로할수도 있다는거

생각못한걸까요?

오히려 웃돈 더 얹어줄수도 있는일인데.

그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군요
IP : 125.138.xxx.1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0 9:00 PM (125.142.xxx.195)

    그 가정부 이야기를 믿으세요?

    가정부 존재 조차도 의심스러움.....

  • 2. 도대체
    '13.9.30 9:04 PM (125.138.xxx.176)


    여지껏 정황으로 봐선 그 가정부가 거짓말하는건 아닐거라고 생각돼요
    이제 곧 알수있겠죠..

  • 3. 채총장 가정부가 아니고..
    '13.9.30 9:05 PM (123.212.xxx.133)

    임모 여인 가정부잖아요.

    오랫동안 술집 해온 사람 멘탈을 우리 같은 일반인이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드러난것만봐도 평범하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여자로 보기 충분하잖아요.

  • 4. 도대체
    '13.9.30 9:07 PM (125.138.xxx.176)

    가정부 존재 조차 의심스럽다는건,,
    그냥 조선일보가 사람하나 데려다가
    꾸민거라는 얘기인지.
    아무튼 일이 이렇게 까지 돌아가는데
    임모여인이 얼른 나와서
    뭔 말을 하든가 아니면
    유전자검사 하지 않을수 없겠지요

  • 5. ???
    '13.9.30 9:10 PM (125.142.xxx.195)

    네,맞습니다.
    꾸미고도 남을 인간들이죠...

  • 6. 그만큼 조선찌라시가
    '13.9.30 9:13 PM (123.212.xxx.133)

    언론으로써 공정성과 신뢰를 잃었다는 얘기겠죠.

    글쎄요.
    지난번 편지에서 보니까 밝힐 수 없는 사람의 아이라고 한거며, 전 정권 장차관급들과 상당한 친분이 있다는것을 보니 임여인이 쉽게 나서지는 못할거라 생각되네요.

  • 7. ..
    '13.9.30 9:20 PM (175.211.xxx.200)

    지난번에도 임씨 이모인터뷰라고 구체적으로 자세히
    기사나더니 정작, 임씨이모는 인터뷰한적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조선이 사실이다 , 아니다 그런기사 있었나요?
    질러보고 상처주고, ~~ 카더라 아님말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온종자들입니다.

  • 8. 원글
    '13.9.30 9:26 PM (125.138.xxx.176)

    이모인터뷰가 정말 거짓이었다구요?
    만약 이번 가정부말도 사실이 아니라면
    이건 어마어마한 명예훼손인데
    임모여인이나 채총장이
    절대 가만히 있을수 없는 일이네요

  • 9. 럭키№V
    '13.9.30 9:28 PM (118.91.xxx.19)

    조선 생사람 잡는 거 하루이틀 보셨나..
    오죽하면 이런 말이 있겠어요. 조선이 언론이면 우리집 화장실 화장지는 팔만대장경이다 라는 말이요.

  • 10. 근데 왜??
    '13.9.30 9:35 PM (211.216.xxx.196)

    가만히 있는거죠...
    임모여인이나 채총장이.....
    짜라시 고소도 취하하고...

  • 11. dd
    '13.9.30 9:39 PM (125.179.xxx.138)

    전 채무얘기 나온거 보고 저거 뻥이구나 확신했어요.
    가사도우미 월200겨우 받는 노인이 6500이나 되는 거금을 레스토랑하는 잘나가는 여자한테
    빌려주는것도 말이 안돼고, 돈 진작에 안갚았으면 내용증명해서 개인 소송을 하면되는데
    그것도 안하고,..

    거기다 꼭 가사도우미임을 증명이라도 하는듯 빨간 패딩에 요상꼴랑하게 빈티나려고
    작정한 옷만 입고 나온것도 그렇고...
    집 앞 까페에서 협박 받아서 각서 썼다는데 무슨 어깨 6명이 지키고 서있었다는 둥...

    아주 작정하고 생사람을 잡더군요

  • 12. 흠..
    '13.9.30 9:50 PM (14.43.xxx.49)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 근성이 그렇더군요..동 빌려가서 떼먹기..치사하게 어깨 동원하기..

    채총장님. 법도 잘 아시니 끝까지 진실을 밝혀주세요..!
    그 못됀 임모여인 꼭 찾아내서 유전자 감식도 하시고
    찌라시 신문도 꼭 보복 하셔야 합니다...화이팅!!!

  • 13. destiny
    '13.9.30 11:47 PM (223.62.xxx.208)

    술집마담 얘기는 다 믿어지나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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