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1. 엄앵란씨도
'13.9.30 8:25 PM (115.163.xxx.42)이 남자랑 결혼 안했으면 지금처럼 추락하지 않았을텐데..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사람이..참 안쓰럽다. 저렇게 추하게 늙어가는게..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반면교사의 표본인 인간.2. 추해
'13.9.30 8:27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둘의 그지같은 추억을 뒤집어쓴 드런 과거 팔이 그만 좀 하지
3. 이 할아버지
'13.9.30 8:27 PM (58.227.xxx.187)입좀 꼬매줬음 좋겠어요.
4. @@
'13.9.30 8:29 PM (175.194.xxx.227)아무 상관도 없는 연예인이 이렇게 추악해보이는 건 처음이예요. 엄앵란마저 이상해보일 지경이네요.
5. 헐!
'13.9.30 8:38 PM (121.157.xxx.18)그 여자분 대운 입니다.
6. ..
'13.9.30 8:39 PM (114.129.xxx.95)영감님 곱게좀늙으세요 갈수록 추해지네참-_-;
7. ...
'13.9.30 8:43 PM (119.201.xxx.203)참 여러여자 들먹이면서 욕보이심...--
8. 프린
'13.9.30 8:46 PM (112.161.xxx.78)그여자랑 결혼했음 당대초고배우도 아니었지만 당대 최고배우 엄앵란이랑 결혼할뻔했다고 지꺼릴 인간..
어쩜 자기생각만하는지
아들이 저보다 윈데 그럼 손주들이 학생일텐데 보기 부끄럽지도 않나9. 엄앵란이 복이 없어
'13.9.30 8:49 PM (180.65.xxx.29)저런 인간이랑 결혼한거죠.
10. 부창부수
'13.9.30 9:03 PM (125.142.xxx.195)부부 둘이 똑같다고 봐요...
11. . .
'13.9.30 9:10 PM (1.236.xxx.79)이런 가정하고 사돈 맺기 싫음.
자식들 앞길을 막아도 유분수지. . 참!12. ㅎㅎ
'13.9.30 9:19 PM (211.202.xxx.123)관심자체를 갖지 말아야해요.. .미친영감 당대 톱스타라고 여기저기 받들어주니 입놀림만하네요...
13. 전에
'13.9.30 9:46 PM (124.61.xxx.59)추석인가, 설특집에 나와서 엄앵란한테 고맙다고 하라고 패널들이 막 부추기니까 마지못해 말하다가
이혼해줬으면 더 고마웠을텐데... 신성일이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고 둘다 추잡스럽다고 느꼈어요.14. 할아버지
'13.9.30 10:18 PM (137.147.xxx.6)그만 좀 하셨으면...
15. 언제 철들꼬,,,
'13.9.30 10:45 PM (175.115.xxx.159)그냥 주는 밥이나 따시게 드시지..
왜 긁어 부스럼을 만드시나..16. 노친네
'13.9.30 11:58 PM (125.186.xxx.25)노친네
오늘은 치매약을 안드셨나 !
진짜 신성일하고 조영남 보면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하는 생각만 들어요17. 현해탄
'13.10.1 8:58 AM (119.64.xxx.212)현해탄은 알고 있다..
주제가와 마지막 씬..
김운하씨 공미도리씨 이상사씨 이예춘씨.
네분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
공미도리씨는 행정고시외교관과 결혼하신 것으로 알아요.
남의 아내라 된 사람을 왜 이제와서 들먹이는지..
지적이면서 참한 이미지..
재일교포로 집안도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18. ..
'13.10.1 2:17 PM (220.124.xxx.28)아따....나 같으면 100번은 이혼하고 남았을텐데....
정말 엄앵란님이 고리타분하고 조선시대 여성의 마음을 가진 분이라...참고 사는듯...하지만...엄앵란님도 마음은 시커멓게 타고도 남았겠죠...
그래서 엄앵란님이 티비에서 아주 고리타분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같은 말을 하면 답답하면서도...밉지는 않아요...19. 공주만세
'13.10.1 3:04 PM (39.120.xxx.4)문희준군은 왜 보살이에요? 제가 모르는 아픔이 있었나요 희준군한테"?
신성일할배 정말 너무 멀리 오신듯... 그만 !20. .......
'13.10.1 3:11 PM (222.239.xxx.142)엄여사께선 아마 자식들 힘들게 하지 않을려고 이혼을 하지 않으시는듯요.
종편방송 패널로 나오셨을때... 언뜻 이야기중에 알겠더라구요.
재산 분배등등... 신성일 할배 재혼도 할 사람 같고...
모두 자식들을 위해서 택한 선택이신듯.
그꼴 저꼴 보며 왜 이혼안하냐는 말은... 하지 않는게...^^;;21. 여자대여자
'13.10.1 4:06 PM (114.202.xxx.222)일평생 딴여자만 바라보는 남편과 사는 엄앵란씨도 참으로 맨탈 대단함.
자존심이 없는건지 아니면 오기가 너무 많은건지....
저렇게 버린 여자 취급을 받으면서도 가정 지켰네 어쩌네 하는 소리 하는거 보면 제정신일까 싶음.
어쨌든 내보기엔 앵란씨가 성일씨를 지금도 속으로는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것으로 생각됨.
방송에 나와서는 온갖 소리 다 하지만... 아마도 스스로는 잘 알것임.
저렇게 평생을 사랑 구걸하며 사는것도 웬만한 여성들은 못함. 아니 더러워서도 안 하고 맘.
일생이 앵란씨임.
어디선가 보았는데 앵란씨가 미국살던 딸은 이혼 시켰다던데...
평소의 지론이라면 그 딸도 참고 가정지켜라 해야 할 일 아닌가? 왜 이혼했을까? 난 그게 궁금할뿐..22. 듣기론
'13.10.1 4:15 PM (221.138.xxx.56)엄앵란 신성일 별거 하잖아요
각자 다른 집에서 생활하고
신성일이 밥만 먹을때 엄앵란 집에 와서 밥만 먹는다네요
엄앵란이
같이 사는거는 싫고 그냥 밥은 챙겨 준다는 식으로
예전에 방송에 나왔어요23. 저걸 그냥
'13.10.1 4:24 PM (121.147.xxx.151)아줌마들 집단 싸대기 맞고 싶은 모양
24. 싫다는 남자 보내주는 것도 사랑
'13.10.1 4:47 PM (61.106.xxx.230)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건 사랑이라기 보다는 집착 혹은 계산인 거죠.
25. 여자대여자//
'13.10.1 4:57 PM (222.111.xxx.234)미국사는 딸은 이혼 안했어요.
그 딸은 애 둘 낳고 잘 살더라구요.
이혼한건 막내딸이에요.
그 딸이 방송에 나와서 이혼했다고 직접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