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천절실)정말...회식 노래방 싫은데...

아~~~ㄱ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3-09-30 18:58:49

신입이라고 40 중반 아줌을 위해 회식을 한답니다.

저랑 몇명을 위한 회식이라는데,

노래방가기 싫어 퇴사하고 싶어요.

ㅜㅜ

완전 음치예요.

도대체 어떤 노래 불러야하나욧?

IP : 119.193.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아는
    '13.9.30 7:00 PM (118.33.xxx.192)

    제가 아는 음치분이 준비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가 '보라빛 향기'라더군요.
    노래방 반주에 맞추면 그나마 티가 덜난다고...

  • 2. ...
    '13.9.30 7:25 PM (211.177.xxx.114)

    보라빛향기 부르기 쉽긴 한데..좀 요즘 노랜 없나요?? 지나가다가 여쭤요~

  • 3. ..
    '13.9.30 8:22 PM (115.95.xxx.135)

    노래방 가기싫어서 퇴사하고싶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제 레파토리 풀어요
    우선 이지연 인가? 하는 가수들 노래가 쉽고 괜찮아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거요
    그리고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 인가라는 노래,
    빠른노래 선택해서 다같이 으쌰으쌰 분위기 띄울때는 djdoc의 doc와 춤을, 뿌요뿌요, 무기여 잘있거라 이런거해요

  • 4. 댓글들 감사해요~~~
    '13.9.30 8:53 PM (119.193.xxx.224)

    DJdoc 도 어려워요.ㅠㅠ
    어쩌다,음치 박치로 태어나서...
    주제에 재즈를 좋아하니...어쩔....
    죽기전에,
    빌리 할리데이처럼,걸~게 재즈 함 불러보고싶어요.

  • 5. 자다
    '13.10.1 1:26 AM (175.195.xxx.125)

    깨서 댓글 달아요.
    오승근(맞나?)의 '내 나이가 어때서' 요즘 그 노래 부르기 쉽고 흥나는 노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25 초1아들 존재감 4 호호호 2013/10/21 1,415
311324 선관위 국정원 트위터, 선거법 위반 2 국군 사이버.. 2013/10/21 979
311323 공원에 있는 토끼와 아기고양이 3 aa 2013/10/21 1,097
311322 악보볼 줄 몰라도 기타배울 수 있나요? 2 기타 2013/10/21 1,449
311321 직당맘님...애들 학원안갈려고 하면 어찌하시나요? 1 .. 2013/10/21 730
311320 5분도미 어떤가요? 4 현미 2013/10/21 2,572
311319 이리 된 마당 다 말하겠다…보고했더니 ,야당 도울 일 있나’라고.. 2 윤석열 2013/10/21 1,007
311318 부모님 칠순여행 추천요~~ 4 깜박쟁이 2013/10/21 1,946
311317 철도 산업 발전 방향, 4대강과 어쩜 이리 닮았는지 철도의 눈물.. 2013/10/21 568
311316 혹시 GGGI 라는 기구를 아시나요? 대박대박대박.. 2013/10/21 495
311315 윤석열 “국정원 트위터, 유례없는 중범죄…강제수사 불가피했다 8 동일내용 알.. 2013/10/21 1,838
311314 럭스위드에서 캐스키든슨 백팩 1+1으로 친구랑 반띵했어요. candy 2013/10/21 1,147
311313 혹시 as기사한테 음식 차려주신 분 계세요? 83 ㅇㅇ 2013/10/21 15,841
311312 미국에서 남의집 아이들과 집 쉐어링 하는거 어떨까요.. 6 2013/10/21 1,388
311311 바탕화면이 싹 지워졌어요. ㅠㅠ 1 ㅜㅜ 2013/10/21 607
311310 현미얘기가 나와서.. 5 행복 2013/10/21 1,929
311309 서울에 단발머리 잘 자라는 미용실좀 추천해 주세요 제발 ... 2013/10/21 820
311308 시댁 안가고 있는데 사촌 결혼식요. 9 ㅠㅠ 2013/10/21 1,628
311307 미제 속눈썹 영양제 222222.. 2013/10/21 689
311306 순천여행 땡기시는 분(아래 남도여행글을 읽고..) 2 바이올렛 2013/10/21 1,698
311305 일평생 처음 느껴보는 속도감 2 우꼬살자 2013/10/21 1,105
311304 밥 잘 못먹던 고2딸 콩불고기 해달라해서 해줬더니 완전 잘먹어요.. 12 만들어봄 2013/10/21 3,378
311303 저만 이런 감정느끼는지.. 친구결혼식서.. 12 가을가을.... 2013/10/21 5,248
311302 아이친구 모임의 총무??를 하고 있어요~~ 7 ^^ 2013/10/21 1,450
311301 여행가서 살빼고 온분 계세요?? 27 ㅇㅇ 2013/10/21 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