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도 제주 숙소 문의 글 올렸었는데
갑자기 제주간다는 생각에 맘만 급하네요.
작년 9월쯤 협재해수욕장, 사려니숲, 성산 일출봉, 우도, 올레 7코스..를
정말 후회없이 잘 보고 왔었는데
이번엔 한라산 등반이랑 다랑쉬오름, 마라도를 생각 중입니다.
한라산은 꼭 다녀올거고,
마라도는 어떤지... 아직 결정 전인데 가볼까요?
좀 전에도 제주 숙소 문의 글 올렸었는데
갑자기 제주간다는 생각에 맘만 급하네요.
작년 9월쯤 협재해수욕장, 사려니숲, 성산 일출봉, 우도, 올레 7코스..를
정말 후회없이 잘 보고 왔었는데
이번엔 한라산 등반이랑 다랑쉬오름, 마라도를 생각 중입니다.
한라산은 꼭 다녀올거고,
마라도는 어떤지... 아직 결정 전인데 가볼까요?
우도 가보셨다면ᆢ마라도 비추요~~~
우도,마라도 다 가봤는데 마라도 가서 시간이 넘 아까웠
어요 물론 제 취향이 그랬다구요ᆢ저라면 올레코스
더 가보고싶다죠^^
저도 검색해보니 풍경이 작년에 가봤던 우도와 많이 비슷해서..
바다님, 고맙습니다!^^
다른 곳 검색들어갑니다. ㅎ
추천도 해주시면 더 고맙겠구요. ^^
제주도 자유여행으로 올레 갔다오셨으면 실망하실거구요 여행사통해 가는 코스면 그나마 마라도를 가니까 내가 섬에 놀러오긴 했구나 싶었어요.
올레길이나 우도 가셨으면 가지마세요. 우도가 몇배 나아요.
마라도가 별 볼거리는 없지만 우리 국토 최남단을 밟아봤다는 의미는 있었어요....
우도가 큰섬이라 돌아보는데만 차로 한두시간 걸리는 반면 마라도는 걸어서 40분에 돌아볼수 있는 작은 섬이예요. 구래서 우도는 하루종일 코스인데 마라도는 오전코스랄까 ..우도는 여러가지 볼꺼리도 있지만 마라도는 특별한건 없어요. 다만 섬자체를 걸어서 한바퀴 돌아보는게 저는 좋았어요. 아기자기한 느낌도 있고 경치는 정말 끝내주고 저는 좋았네요. 다만 짜장면은 비추고 거기 모슬포항에 보면 잘하는 식당 여러개 있어요. 거기서 식사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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