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만들어진 유치원 같은 반 엄마들의 단체 모임에
제가 어설프게 올해 꼈는데요.
매달 계처럼 돈을 걷고
경조사비도 걷고 있어요.
이 모임에 어찌하다 들어갔는데 저만 안내고 있었는데
다들 내라고 한마디씩 하나봐요.
그래서 이 모임에 들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엄마들의 만남자리가 많아요.
아이들빼고 술모임.. 그리고 아이들 단체 가족모임도 있고요.
아이를 위해 이 모임에 들어야하는지.
제가 워낙 성격이 내성적이라.. 사람들 많은 곳에 잘 적응이 어렵긴해요.
아이를 위해 들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