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을 살까요 밤 고구마를 살까요?맛있는 밤 고구마 추천해주세요!!

도움 글 주세요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3-09-30 15:41:43

두 가지 다 살 형편은 못돼고 또 고구마는 식구가 적어서 전에도 반 이상 썩어서 버렸거든요

하지만 요즘 밤 고구마 맛있게 나온다고 해서 비싼 밤을 사느니 맛있는 밤 고구마 사면

양이 밤 보다 많잖아요

님들 맛있는 밤 고구마 어디서 사시는지 정보 좀 주셔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109.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구마가더맛나네요전
    '13.9.30 3:53 PM (175.117.xxx.31)

    장터에 보니까 10키로에 21000~25,000에 밤고구마 팔더라고요...전 생협에서 밤고구마 사먹고 있는데 생협은 훨씬 비싸고요...밤고구마랑 밤이랑 두가지 먹고 있는데 전 밤고구마가 더 맛있네요..밤이 좀 당도가 떨어지는 밤이더라고요...시골에서 보내준건데..껍질 까기도 귀찮고요...속껍질 안까져서 걍 겉껍질만 벗겨내고 먹긴 하는데 변비 올까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편한걸로 보나 맛으로 보나 값으로 보나 고구마 추천이요.

  • 2. ㅇㅇ
    '13.9.30 3:56 PM (1.229.xxx.74)

    고구마는 요즘 날씨라면
    배송중에 냉해 입을 가능성도 없고 그냥 실온에 보관하면 되니까 썩지는 않을 거예요
    먼저 상처난것 수상한것들 먹고 멀쩡한 애들은 베란다에 하루쯤 말려서 박스채 보관하시면 상하지 않게
    끝까지 잘 드실 수 있을 거예요

  • 3. 댓글 감사드려요
    '13.9.30 4:05 PM (211.109.xxx.190)

    혹시 맛있는 밤 고구마 어디서 파는지 알려 주실 수 없을까요 장터에 판매자 누구신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 4. 고구마
    '13.9.30 4:11 PM (175.117.xxx.31)

    밤고구마로 검색해 보시면 나올 거예요. 위키디피아 님인가 그 분이 파시더라고요.예전에 한번 밤고구마 사먹어 봤는데 나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추천은 아니고요..님이 그냥 파시는 분 살펴 보시고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래요.

  • 5. ..
    '13.9.30 4:37 PM (220.65.xxx.131)

    적어도 장터 위키*** 님 것은 제게 별로였어요.. 심이 많아도 너무 많고... 밤고구마치곤 색도 너무 연하고...

  • 6. 아 좋은 말씀 주셔서
    '13.9.30 6:38 PM (211.109.xxx.190)

    감사드립니다 아주 중요하게 참고가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래서 진실된 후기를 우리 회원들끼리 사심없이 나누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098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66
309097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2,017
309096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76
309095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90
309094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32
309093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848
309092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43
309091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61
309090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67
309089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44
309088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80
309087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58
309086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3,002
309085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64
309084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70
309083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25
309082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29
309081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77
309080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45
309079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40
309078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40
309077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38
309076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13
309075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26
309074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