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문 창동 상계등등 지역중에 신혼부부 살기 좋은 동네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3-09-30 15:28:06
조용하고 장보기 좋고 걷기좋은곳이면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쪽 소형아파트들이 넘 많아서 어딜 구해얄지 몰라서요.
꼭 피헤라하는 아파트 단지 도 좀 알려주세요^^

아 쌍문 근처에 깨끗한 빌라들도 많던데 그곳은 어떤가요?
IP : 211.36.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0 3:38 PM (220.72.xxx.168)

    7호선 마들역 주변, 1, 4호선 창동역 주변(1호선 선로와 너무 가깝지 않은 쪽이면 더 좋죠)
    4호선 노원역 주변.

    세군데 모두 소형평수 아파트 많구요. 중랑천 끼고 있어서 걷기 좋은 길 가까이 있구요.
    7호선 마들역 주변은 상가가 잘 발달해서 생활이 아주 편리하구요.
    1, 4호선 창동역은 하나로마트, 이마트 걸어서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구요, 창동체육센터가 가까이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4호선은 노원구 최고 번화가라 백화점, 극장, 상가, 병원, 금융가 기타등등 없는 것 없이 다 있지만, 너무 번화해서 탈이라면 탈일까요?

  • 2. 123
    '13.9.30 3:52 PM (203.237.xxx.202)

    중계역이나 하계역쪽 근처 아파트들
    신혼부부들 많이 살고..
    역세권에 주변 편의시설이나..학군도 강북 일대에서 괜찮아요.
    아울렛, 홈플러스, 세이브존, CGV(중계&하계), 건영옴니백화점, 이마트월계점
    그리고 9월 24일 오픈한 북서울시립미술관
    근린공원, 중랑천 산책길과 자전거도로까지
    또..주위 유흥가가 없어서 애들 키우기 좋아요.

    노원역이나 창동보다는
    유흥가가 없어서 애들 키우긴 더 좋은거 같아요.
    주위 취객들 돌아다니는거 눈에 안보여서 좋아요.
    참고가 되셨길... ^^

  • 3. ............
    '13.9.30 4:09 PM (118.219.xxx.231)

    전철 타고 출퇴근하실거라면 7호선으로 추천해요 1.4호선은 찐짜 피곤해요 사람많아서

  • 4. ...
    '13.9.30 4:47 PM (61.74.xxx.243)

    쌍문역근처에 사는데, 새로 신축한 빌라들 참 많아요. 제경우는 오래 살아서 그런지 그냥 좋아요. 4호선타고 시내 나가기도 좋고.

  • 5. . . .
    '13.9.30 7:43 PM (183.96.xxx.39)

    중계역그린아파트

  • 6. 저기 윗님
    '13.9.30 9:37 PM (218.152.xxx.181)

    출근시간에 오히려 1호선이 제일 한가해요. 4호선이 제일 혼잡하고 그다음이 7호선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158 남자아이 영어이름 June 어떤가요? 7 June 2013/10/02 19,730
303157 [10.4선언 6주년 특별행사] 오인동 박사님의 BOOK 콘서트.. bomber.. 2013/10/02 228
303156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663
303155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749
303154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689
303153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4,937
303152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458
303151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960
303150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828
303149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392
303148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029
303147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485
303146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141
303145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21
303144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499
303143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648
303142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267
303141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19
303140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659
303139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343
303138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073
303137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643
303136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174
303135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43
303134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