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울이 심해지는걸 느껴요~~

50살아줌마.. 조회수 : 856
작성일 : 2013-09-30 15:13:48

군중속의 고독...

 

여럿이 모여있을때도 혼자 자꾸 왕따가 되는 느끼이고..

동창회 카페에 글을 올려놓고 댓글이 없으면 내가 왕따인가 싶기도 하구요...

자꾸만 그런 기분이 들어요...

 

조울도 심해지고...

친구들 무리속에 잘 끼지도 못하구요...

재미도 없구요...

 

정말 사는게 왜 이런지....

IP : 182.219.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3.9.30 9:39 PM (218.48.xxx.8)

    뭔가 삶이 업앤다운이 있어서 다운힐일땐 그런 기분이 씻어 지지가 않더라구요. 어색한 무리와의 만남은 자제하시고 그시간엔 좋은 음악이나 책보면서 견디세요. 그러다가 또 괜찮아 지기도 하구요.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677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956
338676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3 충청도사람 2014/01/03 1,061
338675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267
338674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438
338673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759
338672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864
338671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260
338670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572
338669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1,040
338668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2,109
338667 빨래 할때요.. 2 저는 2014/01/03 1,408
338666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헤푼이/알뜰.. 2014/01/03 1,042
338665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웃고가세요 2014/01/03 2,985
338664 피아노를 전공하면 7 2014/01/03 1,773
338663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나도엄마 2014/01/03 1,885
338662 인쇄질문요 2 키톡 2014/01/03 865
338661 요즘 대만 날씨 궁금합니다~ 3 궁금녀 2014/01/03 2,724
338660 워킹맘...좀 서글프네요. 44 ... 2014/01/03 11,879
338659 이런 학생들... 6 도서관에서 2014/01/03 1,156
338658 추천해주세요.. 2 포경수술잘하.. 2014/01/03 610
338657 워커 브라운도 옷 매치하기 쉬울까요? 열매사랑 2014/01/03 883
338656 이 음악이 뭔가요? 3 2014/01/03 1,496
338655 돼지국밥 못 먹는 송강호, '변호인' 먹방은 어떻게? 2 명배우 2014/01/03 2,669
338654 초5 전자사전 필요할까요? 3 초5 2014/01/03 1,560
338653 청포묵만드는법 알려주세여 녹두가 많아.. 2014/01/03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