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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삭했습니다.

thrvnfdl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3-09-30 14:43:41

위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회사에도 이틀 휴가냈어요. 거품처럼 사라져버리고싶네요.

IP : 125.131.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30 2:52 PM (222.236.xxx.188) - 삭제된댓글

    그 남편 만나서 혼 좀 내주고 싶네요.
    윗님 조언처럼 남편생각은 접어 두세요.
    그래야 분노로 지금의 시간이 얼룩지지 않으니까요.

  • 2. 몸챙기세요
    '13.9.30 4:08 PM (59.23.xxx.46)

    수술후에 죄책감에 남편이 더 미워보이는거예요ᆞ
    산후우울증?같은거요ᆢ
    참,,친정엄마도 본인일이 아니니 공감하기어려울듯요ᆞ
    그저 사소한싸움이라여겨 화해만 시키려고하네요ᆞ
    저도 그당시 취했던 남편태도가 시간이 흘러도 항상
    생각나고 원망스럽고 그렇더군요ᆞ
    원글님,,몸챙겨가며 남편공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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