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맛있는 빵집이 많아서 끊기 힘들어요.

00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3-09-30 14:12:11
아래 식빵 얘기 읽고 써봐요.
전 연희동사는데 여기 빵집 맛있는데가 많아서 점점 많이 먹게 되네요. 원래 빵 안좋아했는데 피터팬 빵집은 발효빵. 찹쌀떡이 맛있고,리치몬드는 케잌. 타르트가 너무 맛있고, 제니스카페에서 만든 파니니도 맛있어요. ㅠㅜ 살이 쭉쭉 쪄서 자제하려는데 리치몬드에서 산 시나몬식빵 너무 맛있어서 반통을 먹었네요.
게다가 빵굼터는 옛날 느낌 빵이 향수를 불러와서 독일빵집과 더불어 어른들이 좋아하시더하고요. 오늘이라는 천연벌효빵집도 친구가 강추하던데 참고있어요.
그렇지만 저 낼부터 수영다니면서 다이어트 할겁니다.
빵들아 안녕~~
IP : 118.176.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9.30 2:22 PM (211.210.xxx.62)

    저희 동네는 맛있는 빵집은 아닌데 아저씨 두세명이서 마구 구워내고 인테리어도 없이 넓은 판대기에 진열해서 파는 저렴한 빵집 있어요.
    딱 좋아하는 몇가지만 팔기 때문에 끊기가 쉽지 않네요.
    뻔히 빵 나오는 시간을 알아서 그 시간에 가야만할것 같은 느낌이 막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630 저희 딸 성격 문제있는 거 아닌지....걱정됩니다 115 ... 2013/12/03 15,362
326629 장애인의 가족, 너무 힘들다” 아들 죽이고 자살한 아버지 4 랭면육수 2013/12/03 2,347
326628 천도교대책위 시국선언 "정부, 독선과 불통으로 질주&q.. 잘했군 2013/12/03 473
326627 키 159?! 갱스브르 2013/12/03 905
326626 빨래널건데 미세먼지는...? 1 미세먼지 2013/12/03 1,255
326625 시사인 10 늦가을 2013/12/03 871
326624 베스트글에 시부모재산 글 보니 17 하하 2013/12/03 2,641
326623 도예작가에 관한 책 보고싶네요 2 아마츄어 2013/12/03 515
326622 혹시 이런 테이프 기억나세요? 3 응답해 2013/12/03 720
326621 헤어 스타일 관련 글 4 -- 2013/12/03 1,018
326620 월풀 냉장고 정수기 필터 쓸만한가요? 3 /// 2013/12/03 2,141
326619 마포 공덕/마포역 부근 좋은 부동산 소개부탁드려요 3 질문 2013/12/03 1,025
326618 예비고1 방학때 수학공부? 1 고민 2013/12/03 903
326617 엄마가 눈밑이 쳐져서 오늘 상담받고 왔는데요.. 14 알려주세요 2013/12/03 3,317
326616 시어머니 친구분때문에 기분이 나쁜데.. 9 아놔 2013/12/03 3,151
326615 새누리당 가스민영화법 반대 5353명의 선언 - 엄마들이 뿔났다.. 4 참맛 2013/12/03 886
326614 광진구 그린채 식당 soogug.. 2013/12/03 515
326613 딸한테 남자랑 안자서 남자가 너 싫어 한다고 말하는 엄마도 있을.. 23 ,, 2013/12/03 9,890
326612 여대생 기본 스타일 쟈켓을 내일까지 3 질문해요 2013/12/03 764
326611 까페이름좀 지어주세요 2 까페이름 2013/12/03 475
326610 피아노 옮길 화물(평촌) 아는 분 있으세요? 3 피아노 2013/12/03 598
326609 연예계는 참... 6 ... 2013/12/03 3,874
326608 롱부츠 굽있는거? 없는 거 어떤게 더 이쁠까요 3 ... 2013/12/03 1,318
326607 창신담요 침대 패드로 괜챦을까요? 18 하하 2013/12/03 2,160
326606 댓글포인트가 -1 인거 왜 그런거죠? 댓글포인트 2013/12/03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