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 닦는 채동욱 검찰총장

rt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3-09-30 13:47:09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30130808428

 

 

정말 더러운 드러운 야비한 정부라는...개썅년 , 주어는 없고

IP : 115.126.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0 1:49 PM (112.109.xxx.241)

    어쩌다가 이지경까지...ㅠㅠ

  • 2. 닥녀
    '13.9.30 1:50 PM (203.247.xxx.210)

    미친 게 아니고는

  • 3. ..
    '13.9.30 1:50 PM (219.249.xxx.235)

    얼마나 억울할까? ..그냥 이대로 끝나는 가요?
    검사들은 가만히 잇는건가요..

  • 4. ㅇㅇ
    '13.9.30 1:51 PM (14.32.xxx.230)

    조선일보 취하는 멀까요??? 깔깔깔

    조선일보가 채씨 무고로 역고소 했으면 합니다.

  • 5. ..
    '13.9.30 1:55 PM (175.211.xxx.200)

    보는사람도 이렇게 열불이 나는데...
    정말 속상하군요.

  • 6. 조선일보 정정보도 소송 취하는..
    '13.9.30 2:08 PM (123.212.xxx.133)

    유전자 검사후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는 형사소송으로 가는거다..


    깔깔깔? 뭣도 모르고 그저 좋댄다!!!

  • 7. 음.
    '13.9.30 2:15 PM (222.111.xxx.70)

    정말 할 말이 없네요.
    묵주는 아닌 것 같은데요...

  • 8. ..
    '13.9.30 2:16 PM (175.211.xxx.200)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93012114890418&outlink=1

    채동욱 검찰총장이 30일 오전 열린 퇴임식에서 '낙엽귀근'(落葉歸根)이라는 사자성어로 퇴임사를 마쳐 눈길을 끌고 있다.

    낙엽귀근은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중국의 선종사서 중 하나인 '전등록'에서 나온 표현. 중국 선종(禪宗)의 제6조인 혜능조사가 열반에 들 때 "떨어지는 잎사귀는 근본으로 돌아가고 돌아올 때를 기약할 수 없다"고 말한 데서 나온 사자성어다.

    이 말은 모든 사물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불교의 윤회사상을 바탕에 둔 것이다. 채 총장은 이 표현에 이어 "낙엽은 지지만 낙엽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민과 검찰 조직에 감사를 표했다.

    이기사보면 염주인것 같네요.

  • 9. 위에 ㅇㅇ 아~
    '13.9.30 2:31 PM (110.14.xxx.52)

    요즘 생선싸니 많이 먹기 바란다.
    꼭 일본산으로다가!
    콜?

  • 10. 문제는
    '13.9.30 2:41 PM (124.50.xxx.131)

    박그네 인사가 형편없고 지아부지때처럼 청와대 몇몇의 농간에 지금 나라가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진영이 그만둔것도 그하나의 맥락이고..
    김기푼이 들여올때부터 이미 금갔고 본인도 자신이 없다는 겁니다.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
    30년전에 지애비가 했었던 수법 어깨너머 로 보고 따라하는건데...새누리나 본인진영에서조차
    외면당하고 있으니....나라빚에 경제는 휘청이는데,인사난맥에 게으르고 무식한 여자는
    뭐가뭔지도 모르고 앙앙대기나 하고.....이게 나라에요???

  • 11. 응원합니다
    '13.9.30 2:56 PM (218.39.xxx.208)

    그동안 검찰은 개검,떡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채동욱 전 총장님처럼 정의로운 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의인을 내쫒는 저 악랄한 무리들 정말 천벌 받아야 되요.
    네이버의 채동욱 검사의 법과정의라는 홈페이지 가보세요.
    본인이 쓴 글들에 큰딸 조의문이 있는데, 정말 애절한 아버지 사랑이 느껴지는 훌륭한 글이더군요.
    읽으면서 눈물 흘렸습니다.
    하늘로 간 큰딸에게 부끄럽지 않게 올바른 인간으로 살겠다고 쓰는 아버지 흔치 않습니다.
    오늘 퇴임사도 정말 감동적이구요.
    나중에 다시 나라를 위해 큰 역활을 해줄 자리로 돌아오시길 개인적으로 소망합니다.

  • 12. ........
    '13.9.30 3:00 PM (14.32.xxx.195)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저런 분이었군요
    당당하고 진중한 마음이
    읽혀서 눈물이 났습니다
    가족분들도 응원하고 싶어요

  • 13. 먼저
    '13.9.30 3:16 PM (61.102.xxx.136)

    원글님이 제 심경을 대변해줘 속이 시원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 맞는지 기가 막힙니다
    누군가 우리나라 미래가 필리핀이라고 쓴 글 보고
    아이들 장래가 걱정되 한동안 마음이 심란해졌습니다
    날이 갈수록 정답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91 국정원, 최근 5년간 2조원 넘는 활동비 타 썼다 2 치외법권 누.. 2013/11/05 568
316590 목사님들도 은사받으면 이름만 듣고도 그사람에 대해서 다 알수있나.. 42 신기해요 2013/11/05 2,009
316589 이 사진을 숨겨라 3 우리는 2013/11/05 1,158
316588 두아이의 외모차이 6 남매 2013/11/05 2,836
316587 죄송)오늘 오후2시에 대장내시경하는데ᆞᆢ 1 걱정 2013/11/05 758
316586 커피 머신기로.. 녹차라떼같은것도 만들수 있나요? 3 궁금 2013/11/05 850
316585 새치기의 최후 우꼬살자 2013/11/05 712
316584 초등1학년 알림장에 반친구가 쓴 말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초1 2013/11/05 3,330
316583 검찰, 82쿡을 유명사이트로 봐 4 시민기자 2013/11/05 1,071
316582 코에 짜다가 생긴 자국... 3 피부 ㅠ 2013/11/05 1,303
316581 동치미 얼마나 오래두고 먹을수 있나요? 2 김치냉장고 2013/11/05 2,560
316580 초등 학예발표회 때 꽃다발 가져가나요? 4 학부모 2013/11/05 1,175
316579 KT ”무궁화 위성 헐값 매각 아니다” 반박 세우실 2013/11/05 557
316578 유튜브의 동영상 다운받는 방법이요~ 3 비프 2013/11/05 1,341
316577 어린이집 개별 면담 무슨 이야기 하죠? 1 직장맘 2013/11/05 1,159
316576 6살 딸아이....글자 쓰거나 읽은데 "관심".. 5 6살 2013/11/05 905
316575 묵주기도 1단 하는 것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가요? 2 초보 신자 2013/11/05 3,700
316574 박근혜 또 개망신당했네요..대박 웃김 32 ㅎㅎㅎ 2013/11/05 16,646
316573 발냄새...급해요...도와주세요!!! 2 발냄새..... 2013/11/05 936
316572 온수매트 vs 극세사 침구에 따뜻한 물주머니 6 ... 2013/11/05 2,219
316571 잡채해서 갖고가기로했는데 취소됐어요 6 어쩌나 2013/11/05 2,068
316570 시댁에 돈 해드리는거 ㅜㅜ 22 34살 워킹.. 2013/11/05 4,230
316569 영어 문장좀 봐주세요~ 3 해석부탁드려.. 2013/11/05 479
316568 직장맘님들 제가 현명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조언 좀 해주세요. 18 ... 2013/11/05 2,603
316567 상위권 여중생들은 카스같은 거 전혀 안하지요? 11 중1 2013/11/05 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