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기자 작품이네요

... 조회수 : 20,995
작성일 : 2013-09-30 11:37:59

백배우 전에 방송에도 나왔던 아주머니는 6년 되었다고 하고

 

가정사는 알 수 없지만 친모가 살아있는 상황에서 정시아도 어머니라고 부르고

 

애도 봐주고 가족처럼 지낸거 같은데 그 과정도 쉽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그 와중에 곽기자란 사람과 데이트하다가 포착되고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니 사귄다 이런식으로

 

가족한테는 사건처럼 터지고 뒷통수 맞게 된 상황이잖아요.

 

 

그 여자 방송은 안보고 아예 몰랐던건가요?

 

그 아주머니 존재를 몰랐나?

 

그런 케이블 방송 모른다치죠...나도 그냥 지인이 하는 말 들었고 방송 안봤으니까요.

 

그냥 남녀간의 문제를 무슨 사회성 문제처럼 기자회견?ㅍㅎㅎ한다 해놓고 사람들

 

관심 던져달라고 해놓은 다음 그런 상태의 가족의 집에 쳐들어가 너네는 나가라라고

 

하면 안끌려나오는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폭행 당했다고 하고.

 

뭐든 상황을 엄청나게 부풀리고 각본하에 움직이는 거 같네요.

 

그 목적이 무엇이든간에...쓰레기라는.

IP : 124.199.xxx.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9.30 11:39 AM (203.251.xxx.119)

    폭행당했다는게 집안에서 끌어냈다는걸 폭행당했다고 하네요

  • 2. 유유상종
    '13.9.30 11:43 AM (175.223.xxx.23)

    학력이나 직업은 인격과 아무 상관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 3. ,,,
    '13.9.30 11:46 AM (119.71.xxx.179)

    기자회견?한다고 하기전에 그집에 간거 아닌가요?

  • 4. 자식들 불쌍
    '13.9.30 11:49 AM (211.211.xxx.96)

    저도 기자가 좀 무서운 여자 같아요.

    정시아가 방송 여러곳에서 시어머니가 아이를 돌봐줘서 방송할수 있다고 감사하다고 많이 언급해서

    이혼했는데 합쳐나 생각했는 데 전여친인것 같구요.

    자식들 입장에서는 같이 살며 아이도 돌봐주는 분이 계신데 그여자가 해결하겠다면 집으로 찾아오니

    당연히 나가라 할 수밖에 없고 더욱이 나이도 어리니 더 더욱 싫은 것 사람이라면 다 똑같을것 같네요.

    그런데 방송에다 같이 살고있는 어머니가 있다고 하면 백윤식씨 욕이니 이또한 밝힐수도 없고

    참 자식들도 참 황당하고 짜증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 같아요.

  • 5. 그여자
    '13.9.30 11:54 AM (182.211.xxx.105)

    도무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자기가 뭐가 아쉽다고 그 진탕에서 딩굴죠?
    사랑한다면 연애만 하고 말것이지
    굳이 집차지하고 할아버지수발들려는 이유는?
    아니다싶으면 조용히 빠져나올 일이지..

  • 6. 11
    '13.9.30 11:58 A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그사람 사생활이 어쨌건 혹은 그 가족 구성원들이 어떤 생활방식을 취하고있었건
    그게 옳고 그름은 그들만이 판단할 일이고...
    상식선에서의 연애? 였다면 그 아들들도 그냥 그러려니 했을 것 같아요
    근데 아들이 자기랑 또래인 사람이 어머니로 들어앉겠다고
    여태 살던 생활방식 전부를 모두를 하루아침에 다 포기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였으면 그 상대뿐아니라 제 부모도 박살내고 집안 살림 다 때려 부셨을겁니다.

    저한테 오는 돈이 없어질까 무서운게 아니고
    이런 가족 구성원을 가지고 싶지 않은거죠.

    외국처럼 내 부모의 애인은 그냥 부모의 애인일 뿐이라면 몰라도
    한국은 낳지도 기르지도 않았어도 부모와 연을 맺으면 그 사람도 부모로 모셔야되는 상황이니까요

  • 7. ᆞᆞ
    '13.9.30 11:59 AM (218.38.xxx.126)

    남자랑 해결해야지 혼자집에 찾아가건
    잘못한거 같네요
    모두 백윤식 잘못 같네요
    처신도 잘못하고 양다리까지
    여자는 어려서인지 생각이 짧았구요

  • 8. 어느 댓글에선가
    '13.9.30 11:59 AM (175.223.xxx.23)

    누가 그 집에서 그 배우의 돈읗 쓰며 살 것인가의 싸움이었다고 하데요.
    자식들이 어떻든 타인이 뛰어들어 쫓아내려고 했던건 주제넘은 짓이 맞습니다.
    그 배우가 탑골공원을 어슬렁거리는 가스통할배였어도 그 여자가 그렇게 결사적이었을지 의문이네요.

  • 9. .....
    '13.9.30 12:07 PM (125.134.xxx.82)

    전 기자한테 한번 된통 당하고... 기자라는 직업군을 신뢰하지 않아요..
    작은 꼬투리 하나를 가지고도 얼마든지 사건 사고를 만드는게 기자더라구요..

  • 10. 나비잠
    '13.9.30 12:14 PM (218.48.xxx.156)

    처음 열애설 보도된것도 곽기자가 흘린듯..

  • 11. 짬뽕싫어
    '13.9.30 1:01 PM (121.129.xxx.83)

    서울대 출신의 기자라는 직업에 자부심이 너무 흘러 넘쳤나보네요.
    결국 나 같은 엘리트에게 너네 연예인 따위는 우습다는 거죠 뭐,,,
    풉,,,, 웃겨요,,,
    옛날에 송일국씨 사건도 생각나네요.
    그 여자도 엄청났잖어요.
    기자가 뭔 엄청난 벼슬인 줄 아나벼,,, 웃기는 짬뽕들!!!

  • 12. 진흙탕이랄게 있나
    '13.9.30 1:08 PM (124.199.xxx.18)

    곽기자 자기만 빠지면 되는건데 흙탕물은 곽기자가 만드는거죠.

    다른 얘기지만 곽기자 부친이 곽기자랑 성이 다르네요.

    알고 싶어 안게 아니고 얼굴 보려고 곽혜정 치니 부친상 당했던 부고가 메인에 떠서 할 수 없이 알았어요.

  • 13. 부고 읽을줄 모르시는군요
    '13.9.30 2:08 PM (99.253.xxx.166)

    뒤의 이름이 곽기자 부친이름이 아니고
    곽기자 형제 이름이잖아요.,
    성을 뺀.

  • 14. ....
    '13.9.30 2:08 PM (121.151.xxx.74)

    아니 여기서 왜 그 기자를 욕하나요?

    20년산 내연녀 10년전 이혼한 조강지처 몇달전 만난 젋은여자
    나이값못하고 주책부린 영감잘못이지.
    젊은여자 좋아서 굳이 열애기사 터트리고 난리부려 남의 혼사길막고
    결국 온나라 망신은 다해서 그냥 물러날수없는 그 기자가 난 잴불쌍한데..

  • 15. 예전에요
    '13.9.30 2:18 PM (223.62.xxx.59)

    정시아 애낳고나서 케이블방송에서 시어머니랑 나왔던거 같은데.... 아파트옥상 정원에 아가용 풀장 만들어서 백도빈이랑 시어머니랑 정시아랑 아기데리고 행복한하루보낸다 뭐 이런설정 으로 방송나온거 본거 같은데 집안 꾸며놓고 사는거 그시어머니는 누구인거죠????

  • 16. ㅁㅊㄴ
    '13.9.30 5:34 PM (223.62.xxx.22)

    제정신으로 보기에는 힘들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상해요.

  • 17. 백바람....
    '13.9.30 5:37 PM (175.249.xxx.67)

    백윤식 다시 봤음....ㅎㅎㅎ

    역시.....

  • 18. ...
    '13.9.30 6:42 PM (122.37.xxx.222)

    그 집에 뭔 어머니라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 거에요?
    눈으로 봤어요??
    완전 소설들 쓰시네
    한심합니다 님들

  • 19. ㅇㅇ
    '13.9.30 6:43 PM (211.36.xxx.82)

    허위사실유포에 대응한답니다

  • 20. 백윤식이 가족들과 함께
    '13.9.30 6:46 PM (221.139.xxx.8)

    대처한다는 기사 떴군요.
    하긴 백윤식만 건드렸으면 연애잘못한것쯤으로 치부할텐데 왜 자식들을 건드렸는지 이해안가네요.
    무책임하고 충동적인 사람인것은 맞는것같아요
    그냥 열애중이라는 기사만 뜬거지 확실하게 결혼생각하고 그런건 아닌것같던데 ..
    그러고보니 생각난다.
    남자는 그냥 사귀기만하고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애가 무려 몇달에 걸쳐 주변인들에게 결혼하기로했는데 잠깐 화가 나서 그런거니 너네들이 좀 도와달라하고 끊임없이 전화해서 주변인들이 처음엔 '그런가?'싶어 이야기했다가 이미 정리했다는말에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라 설득(?)도 하다가 그여자가 하도 전화해서 난리치니까 다들 질려서 그여자 피해다니기 바쁘던 주변인들.
    심지어 가족에게도 전화번호 어떻게 알아냈는지 전화걸어서 다큰 성인 마음좀 돌릴수있게해달라고 졸라대던 ........
    어느기자도 그러던데 왜 자기 개인사를 업계사람 이용해서 해결하려하는지 이해안간다던데 결혼하기로하고 파토냈다던가 아이를 가졌다던가 그랬다면 조금이라도 이해하겠는데 열애설 터진지 14일만에 이런게 뭔일인지싶네요.

  • 21. 둘다
    '13.9.30 6:57 PM (125.186.xxx.25)

    둘 다

    무뇌충 또라이 같아요

    즉흥적으로 사는 하루살이들

    서울대 나와서 기자한다고 똑 똑하고 현명하다곤 볼 수없죠

    얘들이야말로 공부만 했던애들이라 더 단순한거같네요

  • 22.
    '13.9.30 7:15 PM (221.139.xxx.8)

    기사 읽으니 k기자에게 동영상찍는다고까지 했는데도 찍으라고해서 찍은 동영상도 있고 cctv도 있고 그날 증거자료가 있나보네요.
    k기자가 기자일할때빼곤 깔끔한 성격은 아닌것같네요.
    안됐군요
    연애한번 요란하게해도 너무 심하게했네요.
    이루때처럼 잘못 덤테기 쒸운 케이스에 올라가겠군요

  • 23. 정시아
    '13.9.30 7:29 PM (125.176.xxx.188)

    수퍼맘다이어리에 나왔던
    그 시어머님은 누구죠??
    백도빈이랑 외모도 닮았길래
    아..백윤식하곤 이혼했다더니 자식들하고같이 사는구나 싶었는데...
    알송달송하네요.

  • 24. 쿡...
    '13.9.30 7:39 PM (118.38.xxx.205)

    재미있는 드라마

  • 25. 123
    '13.9.30 8:20 PM (122.37.xxx.222)

    그 기자는 백윤식 여자 문제땜에 빡돌아서 집에 찾아갔던것 같네요 자식들은 원래 마땅치 않아 하다가 대응을 무례히 하게 된것 같고
    그렇담 심정적으로 기자분 행동이 이해가 가요

  • 26. 서울대 나온거랑
    '13.9.30 10:05 PM (116.39.xxx.32)

    똑똑한거랑은 별개라니까요.

    학벌은 학창시절 공부를 얼마나 잘하고 시험을 얼마나 잘봤느냐의 결과일뿐.

    30살이나 많은 연예인이랑 사귀고
    남친 집에가서 저러는고 뜻대로 안되니 까발리고.. 멍청한거아닌가요?
    똑똑한 사람이면 애초에 백씨같은 사람이랑 안사귀죠.

    서울대출신 멍청한 인간 아는데 한명더 추가해야겠어요

  • 27. 음 그렇구나
    '13.9.30 10:22 PM (124.199.xxx.18)

    부고를 읽을 줄 알고 모르고가 있나 걍 대충 읽은거겠지

  • 28. 쯔쯔
    '13.9.30 10:57 PM (59.27.xxx.43)

    미저리..

  • 29. S대 출신
    '13.9.30 11:30 PM (125.142.xxx.216)

    머저리를 너무 많이 알아서.
    그 학교에 바라는 것이 너무 많으신 듯. 공부머리와 인생머리는 심히 다르죠...ㅎㅎ

  • 30. 서울대
    '13.9.30 11:53 PM (125.186.xxx.25)

    서울대출신들

    얼마나 단순한지 . .

    더 대기업다닐때 서울대출신애들 어찌나 업무능력도 없고 일도 못하고

    융통성도 없는지

    다들 진짜 답답해서 죽으려고 했어요

    회식자리에선 걔들은 진짜 공부만 잘한거다 라고 뒷담화를 할정도였음

    서울대출신이라고 모든겋 좋게 봤던 제가 그때 환상을 깼을정도네요

  • 31. 서울대
    '13.9.30 11:54 PM (125.186.xxx.25)

    오타수정 더 ㅡㅡㅡ저

  • 32. ..
    '13.10.1 5:23 AM (72.213.xxx.130)

    그런데 기자라면서 1년 넘게 사귄 30년 연상 할배의 내연녀나 자식들 상황 몰랐다는 게 더 이해 불가에요.
    백바람 늙으막에 젊은 여자 꼬시다가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뿐 ㅋ 결혼한 자식들 생활상까지 다 드러나고

  • 33. 기자보다
    '13.10.1 8:40 AM (116.36.xxx.34)

    백윤식씨가 제일 이상한 사람아닌가요?
    앞에 사람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나이에..
    이글만 봤는데
    백윤식 이상하다는 글은 못본거 같아서.
    상황이 어찌된진 모르겠지만 결국 문제의 핵은 백노인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227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자주 듭니다.. 87 말레 2013/11/11 43,132
318226 캐주얼을 즐겨입는 40대초반 부츠 좀 봐주세요 6 부츠 2013/11/11 1,980
318225 코렐 안좋은 이유 15 칠봉쨔응 2013/11/11 25,038
318224 올 겨울 정말 춥고 눈 많을까요? 1 ... 2013/11/11 1,383
318223 대기업 근무하셨던 인사담당자님 질문있어요! 1 아래 2013/11/11 1,015
318222 조영곤, 이제 양심의 가책에 견디기 힘든가 2 손전등 2013/11/11 1,386
318221 키친에이드 반죽기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0 궁금 2013/11/11 6,197
318220 시어머니란 분 참... 6 2013/11/11 2,708
318219 방금 꺼냈는데 빨래 늘어난 것 같아요!! 이유가 뭐죠? ㅠㅠ ㅜㅜ 2013/11/11 675
318218 성인남자 주먹만한 대봉으로 곶감만들수 있나요?(급질) 2 칼카스 2013/11/11 918
318217 갑오징어로 짬뽕 만들어도 될까요? 10 헬프미 2013/11/11 1,312
318216 아들래미가 게임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2 키움 2013/11/11 1,193
318215 강남 뉴코아 어느 역이 제일 가깝나요? 7 12 2013/11/11 1,062
318214 자연드림서 굴사신분 계세요? 3 nn 2013/11/11 840
318213 피아노 성인레슨은 왜 안받아주나요? 7 sd 2013/11/11 2,533
318212 신라명과 5 빵가게 아짐.. 2013/11/11 1,205
318211 전세 문제... 조언 좀 해주세요 12 ㅠㅠ 2013/11/11 2,634
318210 5학년이 보면 재미있을 종이만화책좀 6 초등 2013/11/11 670
318209 정글의 법칙 안먹는척 하는게 더 가식적이네요. 4 ... 2013/11/11 3,536
318208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4 경희대 2013/11/11 4,510
318207 미숫가루할때 1 ᆞㅇᆞᆞ 2013/11/11 617
318206 생멸치젓 끓여야 하나요? 4 ... 2013/11/11 1,272
318205 오늘 연예인 사건들 계속 터지는거 이상하지 않나요? 14 aaa 2013/11/11 4,081
318204 나정이남편 칠봉이같아요. 거의 확실한.. 33 칠봉이 2013/11/11 15,513
318203 못난이 주의보 뒷심 끝내주네요~~~ 7 준수 현석이.. 2013/11/11 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