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음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평소에 추위를 너무 심하게 타는데요. 손발이 시려서 벌써부터 두꺼운 털양말 신고 다니거든요.
가만히 있으면 정말 얼음장처럼 손발이 차구요. 몸도 시린 편이에요.
얼굴도 추위를 잘 타고 시리는데요. 무지하게 건조해서 평소에 기름칠 듬뿍 해줘야 하는 피부구요.
이상하게 날씨가 덥거나 더운데 있거나 전기장판 위에 있거나 하면
얼굴이 화끈따끔거리고 홍조가 군데군데 올라와요.. (저저저기 밑에 데쓰오웬님을 영접하고 기적을 맛보앗다는
바로 그 뇨자에요..) 아 평소에도 홍조로 뒤덮여 있긴 한데 열받는 환경?에면 훨씬 심해져요..
이런 타입이 따로 있는건가요? 몸 차고 얼굴에 열올라오는? 이런건 소음인 태양인 이런거로 분류가 되나요?
얼굴 열 다스리는 법 아시는 분들 팁 좀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