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이 괜찮아보여서
검정,베이지 두 벌이나 사서 쟁여놨어요.
퍼프소매(어깨와 소매에 볼륨이 한참은 들어간) 블라우스
요즘엔 좀 어색한 디자인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퍼프소매 안 입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3-09-30 10:45:21
IP : 152.149.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13.9.30 10:46 AM (121.166.xxx.239)입던데요? 저는 귀여워서 좋아해요. 어깨가 좁은 사람이 입으면 더 귀엽지요~
2. 원글
'13.9.30 10:47 AM (152.149.xxx.254)저도 체형에 비해 어깨가 좁은편이라 소매볼률옷을 좋아해요.. ㅎ
3. 전
'13.9.30 10:47 AM (112.165.xxx.104)퍼프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지만 어찌보면 쫌 뭐랄까
촌스러워 보여서 별로요4. 원글
'13.9.30 10:49 AM (152.149.xxx.254)그러게요...112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좀 있는 거 같더라구요.
5. 입고 싶어도
'13.9.30 10:51 AM (58.78.xxx.62)어깨가 이미 지평선이라 퍼프소매 디자인은 절대 입을 수가 없어요.
어깨좁으면 괜찮은 듯.6. 일단
'13.9.30 10:56 AM (58.76.xxx.246)몸집이 작고, 어깨도 좁고, 여기서도 깡말라야 어울린다 소리가 붙습니다.ㅜ.ㅜ
만약 그런 체형이라면 키가 작으면 작은대로 귀엽고 여성스럽고...
키가 크면 큰대로 코디 잘 해서 입으면 개성 있어 보이고 그렇더군요.7. 소녀같은
'13.9.30 10:59 AM (180.65.xxx.29)스타일 말고는 그옷 우스광스럽던데
8. 왠지
'13.9.30 11:01 AM (202.30.xxx.226)제천으로 만든 두꺼운 리본도 같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가슴라인부터 다아트 확실하게 잡혀서 H라인 스커트에 잘 어울린다면 괜찮을 것 같긴 해요.9. 깡마르고
'13.9.30 11:25 AM (59.22.xxx.219)얼굴도 좀 사랑스러운분들이 입음 예쁜데..그 모든걸 떠나..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별로에요^^
딱 사틴? 분위기의 옷을 제가 안좋아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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