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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사실은....진실공방 벌어져

레몬주스 조회수 : 10,146
작성일 : 2013-09-30 07:22: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6506711&s...

부친이란 분이 진정서 내셨다네요.

가족이 다 똑같네요. 누구 하나 사과하는 사람이 없네요.

IP : 14.33.xxx.1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법
    '13.9.30 7:24 AM (175.193.xxx.1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6506711&s...

  • 2. ....
    '13.9.30 7:29 AM (175.116.xxx.168)

    죽은이만 억울하다...

  • 3. ..
    '13.9.30 7:36 AM (115.143.xxx.41)

    이미 불륜이며 쌍욕들어간 시모 문자까지 다 밝혀진 상황에서 그냥 죄송하다 잘못했다 비는게 그나마 제일 나은 방법일텐데 왜 이딴 진정서나 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도 똑같네요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지.. 저런 아들도 아들이라고 편을 들고 싶나봐요?

  • 4. 레몬주스
    '13.9.30 7:47 AM (14.33.xxx.126)

    이게 무슨 공방이라는 건지? 처음엔 삭제신공으로 묻으려들더니 이젠 네티즌한테 등떠밀려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뉘우치네 드립....돈을 돌려주려 하고 있으니 잘못 없다?

  • 5. 나쁜 것들
    '13.9.30 7:54 AM (119.67.xxx.55)

    돈을 돌려주려 해?
    그럼 사람 목숨은?!
    아직도 니들 멋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이 드는구나
    교회에서 그래도 된다지?

  • 6. 레몬주스
    '13.9.30 7:58 AM (14.33.xxx.126)

    좀 더 지나면 A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B였다. B의 집에 대해 서운한 것도 많았다.
    A가 시댁에 쉴드도 쳐줬다. A가 결혼 초반부터 삐그덕거리니 힘들어하다가 A 자신도 모르게 불륜에 빠졌다.....

    아마 다 밝혀진 불륜만 인정하고 ,물론 과정에서 A 자신도 무척 번민했었노라 드립 하면서...
    나머진 고인이 없으니 지들 유리한대로 짜맞출 게 뻔함. 연수원은 그걸 보고 또 손들어주겠죠.

  • 7. ..
    '13.9.30 8:03 AM (112.173.xxx.53)

    어떻게든 자식을 조금이라고 회복시키겠다는 부모의 마음은 알겠지만...
    제목은 모르겠지만 전에 봤던 영화가 생각나네요. 메릴스트립의 아들이 죄를 저지르고 모든 가족이
    은폐하려 할때 가족과 아들을 설득시켜 죗값을 치르게 하는 모습. 부모가 되어 고통스럽지만 그 과정을 지켜봐주고 함께 한다고 격려해주는 과정속에서 아들도 죄를 씻어 내고 새로은 사람이 되고 가족도 다시 더 단단하게 결속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이 카약인지 긴배를 타고 가족 4인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정말 감동스럽더라구요.
    현실에서는 없겠죠? 그런 부모. ㅉㅉ 교수고 권사고 법조인이고 그런 사람들이 가르치고 신의 사랑을 말하고 남을 판단한다니 그 무슨 자격이 있는거냐고 묻고 싶습니다.

  • 8. 분당 아줌마
    '13.9.30 8:07 AM (175.196.xxx.69)

    차라리 내 부덕의 소치이다. 이러구 납짝 엎드려야지 증거가 다 있는 걸 가지고 아니다라고 하면 욕만 더 먹는데
    아버님 아들이랑 마누라 말만 듣지 말고 인터넷도 좀 보시라고요

  • 9. 레몬주스
    '13.9.30 8:08 AM (14.33.xxx.126)

    장례절차에 최선을 다하려 한 점이 깊이 반성하는 거래네요?
    취업하면 다달이 200씩 갚기로...무슨 일수도 아니고....처갓집에선 집 팔아 마련한 돈이라던데
    그 동안 생활비며 인사치레로도 적잖이 들어갔을 텐데 플러스 플러스 해서 그들도 집 팔아 갚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0. 미친
    '13.9.30 8:15 AM (117.111.xxx.215)

    집구석이네요
    사람이 죽었는데...그리고 그돈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건데 최선이라니..
    하여튼 끝까지 뻔뻔하네요
    저런 부모니 자식을 그 따구로 키웠을듯

  • 11. 참맛
    '13.9.30 8:19 AM (121.182.xxx.150)

    주어가 없는 나라에서는 이래도 되네요.....

  • 12. ㅣㅣ
    '13.9.30 8:19 AM (1.229.xxx.222)

    부모란 원래 저렇게 이기적인 존재죠. 그건 패스하고, 돈 나눠갚는건 뭐래요? 원래 가져간거 돌려주면 되는것을...그거는 이미 썼나? 취직못하면 안준단말인지?

  • 13. 얼마전에
    '13.9.30 8:21 AM (58.231.xxx.119)

    여기 댓글에 온도를 낮춰라 말 들어보면 똑같다 허던 사람있는데
    설마 이걸 말하는건가?
    암튼 바람핀거 사실이구만
    죽여놓고 반성하고 돈 토해내면 다인가?
    이제 알겠네
    애비 애미가 저러니 자식이 저런게 나왓지

  • 14. 차라리
    '13.9.30 8:23 AM (211.36.xxx.93)

    차라리 죽지말고 복수라도

    시원하게 해주지

    정말 죽은이만 제일 억울하고 원통하겠어요

  • 15. 이번만 넘김
    '13.9.30 8:31 AM (124.5.xxx.140)

    더 악랄을 떨 위인들이지예!

  • 16. 어머
    '13.9.30 8:43 AM (221.149.xxx.184)

    잠실 집은 안돌려주려고?

  • 17. ....
    '13.9.30 8:51 AM (121.190.xxx.72)

    154개월 할부?? 내자식 죽인놈이 이번달 돈부쳤나...154개월동안 확인해야 함??? 저집구석엔 제대로 된인간이 없네...

  • 18. ....
    '13.9.30 9:01 AM (121.190.xxx.72)

    무슨 진실공방이 벌어졌나요 ?? 기사제목 이상하게 뽑았네 모두 사실이구먼 ...반성하고 있고 돈 돌려 줄테니 봐줘~~~이거네 미틴

  • 19.
    '13.9.30 9:10 AM (124.49.xxx.162)

    나라면 창피해서 이런 글 못쓸것 같다
    154개월 각서라...꼭 지키길...

  • 20. 가락동 집
    '13.9.30 9:25 AM (124.5.xxx.140)

    공동명의한건 어찌되었나요?

  • 21. 놀고 있네
    '13.9.30 9:31 AM (121.163.xxx.92)

    154개월? 도대체 몇년을 갚겠다는 거야? 12년 10개월
    돌려주려면 제대로 한 번에 다 돌려주지.

    아마 지금 여론이 들끓으니까 별 거지같은 수를 다 동원하네요.

  • 22. ......
    '13.9.30 9:51 AM (183.99.xxx.117)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게 더 낫구먼....
    에구!개념은 어디에 놓고 저러는지...
    죽은 이만 불쌍타....

  • 23. 헐 저건 뭐
    '13.9.30 10:22 AM (110.70.xxx.138)

    거지새끼들이네요
    부동산받은건 다 갖다 처분했나??????
    가락동아파트랑 일산전세집 전세금에 관한 상속포기하고
    BMW 돌려주고
    장모가 갚아준 마이너스통장 원금이라도 돌려주면 되겠구만.
    154개월 분할상환이라...
    거지집안이네요. 참.

  • 24. ..
    '13.9.30 11:40 AM (1.224.xxx.197)

    돈 가지고 참 더럽게 사네..

  • 25. 수성좌파
    '13.9.30 2:14 PM (211.38.xxx.41)

    며느리에게 받은 돈 딸년 결혼시킬 지참금 할려고 했다던데
    이판국에 딸년 제대로 결혼할수나 있겠어요?
    어떤 ㅂ정신병자가 저런집구석이랑 혼사를 할것이며
    설사 한다해도 억울하게 죽은 며느리재산은 다토해내야지요...
    받을땐 악귀같이 쳐받아놓곤 뱉어낼땐 할부?
    웃기는 짬뽕도 아니고 희안한 종자들이에요 진짜 !!!!

  • 26. ㅋㅋㅋ
    '13.9.30 9:14 PM (218.155.xxx.190)

    저위에 영화얘기하셔서...
    영화 마더가 생각나네요...ㅎㅎ

  • 27. 미친거죠.
    '13.9.30 9:32 PM (165.243.xxx.20)

    154개월은 무슨 15개월이라도 내겠어요?
    지 취직못하면 돈 못돌려주겠다는거랑 뭐가 달라요 저게... 아주 어이가 없죠.

    둘째 딸도 의사 둘째 사위도 의사라니 다행이지
    정말 노후 대책 없어서 그돈 200 바라보고 살아야하는 처지면 얼마나 서럽겠어요.

  • 28. 쓰레기
    '13.9.30 9:34 PM (121.176.xxx.37)

    저런 사람이 교수로 있는 대학교도 수준 알만하네요
    어째 온 가족이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 하나도 없군요
    무서운 가족이에요

  • 29. 당연히
    '13.9.30 10:07 PM (114.200.xxx.150)

    혼수로 가져간 것 +위자료 가지 줘야할 판에
    다 꿀떡 먹고 2억 준다고 잘했다고 발표하다니.

    역시 그아들에 그부모

    문제 아동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더니
    역시 가정교육부터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 30. 냉정하게 말해
    '13.9.30 10:55 PM (125.142.xxx.216)

    멀쩡한 처자 하나 죽인 과정은 전부 인정한다는 것이군요.
    그럼 입이나 다물지. 변호사가 써준 대본 읊는게 눈에 빤한데, 수준이 너무 떨어지네요.

    보통 이런 경우 법조계의 체면(?)이 있어서 의외의 거물급이 수임하는게 관행 아닌 관행인데,
    변호사 분들도 어이상실인 사건이라 서로 피하고 있는 듯.

    물론 대한민국의 한심한 판사님들은 이것 보고 반성한 근거로 보는 어이상실인 코미디가 있긴 하지만.
    참고로 154*200만원하면 얼추 3억돈 나오는데, 까먹은 혼수비인가 보군요.
    그걸 유세라니 참 존경스러운 멘탈입니다.

  • 31. 당췌!!
    '13.9.30 11:41 PM (119.82.xxx.231)

    154개월 할부?
    이게 뭔 말인가요?

    목돈 가져가서 매달 200만원씩...
    그리고 취직해서

    징계 받아서 취직 못하면

    안 주겠단 얘기?

    그러면 끝까지 법조인 되겠단 얘기?

    끝까지 사기꾼이네요!

    정말 이런 나쁜 말 하기 싫지만!!

  • 32. 쓰레기 집안.
    '13.10.1 12:10 AM (77.119.xxx.187)

    저 집구석엔 정신 제대로 박힌 인간이 없네.
    저런 또라이가 학생을 가르친다니.
    명성교회 권사? 지롤을 해라 ㅁㅊㄴㄴ들.

  • 33. //
    '13.10.1 1:08 AM (220.86.xxx.35)

    13년 동안 갚겠다 이 얘기죠 ㅉㅉㅉㅉㅉ
    13년을 갚겠대
    정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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