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난생 첨으로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나이 오십이 넘도록 연예인에 별 관심이 없이 살다
미국생활 22년만에 모처럼 휴식이라 시간이 남아돌던 차
아틀란타에 부활이 온다고 하기에 주저없이.....
정말 좋더라구요. 이맛에 콘서트다니고 하는구나 했죠.
누구라도 또 아틀란타에 공연온다면
반드시 갈꺼예요.
올 가을 부활땜에 정말 행복했답니다.
내년에도 왔음 해요.
부활 사랑해요 ^^
멋진 공연 고마웠어요.
미주공연 마치고 오늘 한국 간다는데 안녕히
잘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