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초밥이 너무 먹고싶기는 한데 주위에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해서
같이 가서 먹을 사람이 없는 처지에,
부끄럽게도 여태껏 회전초밥집에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 현실..
혼자 회전초밥집에서 런치 먹는거 어떤가요..?
물론 남신경안쓰고 살아야하는거 알고,
평소 영화나 간단한 식당, 쇼핑등은 혼자서 잘 하며 살고있는데요
회전초밥집은 가본적이 없는데다가
사람바글바글할 시간에 혼자서 다른것도 아닌 초밥을 먹는다는게
왜 이건 이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왠지 여기는 혼자가는데가 아닌것 같은..^^;
알아둔데는 60분 시간제한에 무한리필이라는데에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회전초밥집 먹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