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북퍼옴] 울산 초등여아 성추행하고도 버젓이 장사하네요

널리..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3-09-30 00:45:12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9862
사진 안 보이시면 링크 들어가서 보세요. 
이런 인간이 신고해도 처벌도 안받고 있다니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싫어요']


4 cellspacing="1" style="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color: rgb(204, 204, 204); background-position: initial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initial; ">


몇달전 저 인간이 초등 3학년 여자 아이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조금 시끄러웠는데 부모측과 학교측에서 쉬쉬해서 넘어갔습니다.


그때 벌을 안 줘서인지

월요일 23일 하교 후, 학원 다녀오는 초등 2학년 여아에게

가슴을 만지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부모측은 신고를 했고 변호사도 샀지만,

경찰은 미미해서 당장 구속은 어렵다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변호사측은 일이 밀려 한두달 기다리라고 하는 이 시점에,

아이 부모님은 밥도 못먹고 하소연 할 곳도 없이 답답해 합니다.


제가 잘 아는 동생이라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 인간은 저 아이 바로 밑에층에 거주하며,

우리 XX 아파트 상가에 탕수육집을 운영합니다.


지금도 아무일 없듯 사과 한마디 없이 배달을 하며,

탕수육을 튀기고 있습니다.


답답한 현실 앞에 나약한 우리 시민들은

꼭 벗겨지고 만져야만 성추행으로 조치를 취하는건지 막막합니다.


저도 이쁜 딸 둘이 있고, 

그리고 저 인간이 이사를 안가는한 불안할것 같고, 

아이에게 밖에서 노는걸 금지 시켜야 할것 같은

이 현실에 카스친구들에게 하소연 해봅니다.


우린 어디서 마음 편히 아이들을 키우며

언제쯤 저런 인간들에게 본인들이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 ?

 


IP : 14.3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0 12:46 AM (59.152.xxx.53) - 삭제된댓글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9862

  • 2. 물고기
    '13.9.30 12:50 AM (59.5.xxx.142)

    그럼 더큰일이 벌어져야 어떻게하겠다는건지
    너무 무섭네요.
    정면얼굴 공개라도 해야 피해다니지
    저러다 큰일 저지르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ㅠㅠ

  • 3. 울화가 치민다
    '13.9.30 12:58 AM (223.62.xxx.101)

    저릫게 증거가 있는데 왜 처벌안되는거죠?

    이놈에 나라는 뭐 이런지!!!!
    사법연수원 사건도 연수원측에서 애진작에 두년놈들 잘랐어야할 일을 온 네티즌이 벌떼같이 나서게 만들고..

    에혀,

  • 4. 미친...
    '13.9.30 1:37 AM (175.249.xxx.58)

    사건이 미비???

    낼 부터 지나가는 남자 엉덩이 만져도 되남???

    미친 거 아닌지......아휴....저 개시키....

  • 5. 저게 정말 무서운거는
    '13.9.30 4:35 AM (124.199.xxx.18)

    엘리베이터안에 여자 어른이 뒤에 타고 잇는 거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도 못참고 저런 범행을 한거 아닌가요?

    아무도 없는데서 한 것도 무섭지만 저런 대낮에 제지할 수도 있는 사람이 있는데 저런다는게 더 심각한거 같아요.

    상황을 봐서 충동을 전혀 억제하지 못한다는거잖아요.

    늙으면 더할텐데요.

    정말 끔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30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1,110
316529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2,080
316528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813
316527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613
316526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972
316525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585
316524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930
316523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854
316522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911
316521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959
316520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282
316519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837
316518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275
316517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9,366
316516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713
316515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915
316514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674
316513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571
316512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716
316511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932
316510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109
316509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638
316508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666
316507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302
316506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