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좋아해요...
좋아하는 드립커피집 찾아가기도하고
시간보낼 예쁜 까페도 좋아하는데,
근데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 커피 4,5천원은 진짜 아까워요.
밖에서는 편의점 캔커피 마시거나,
아예 로스팅하는 진짜 전문점 가요...
회사에서도 언젠가부터 상사들이 당연히 사야는 분위기라
커피 2,3천원하는데 7,8 명씩 거의 매일이니 부담스럽고 싫구요.
캡슐머신 있어서 캡슐 종류별로 사놓고 먹어요.
캡슐은 천원 수준인데, 두 세배씩 주면서 더 맛없는거 먹기 돈아까워요.
한정판 나오는것마다 찾아서 맛보고, 나눠주기도하고
바리스타 공부도 잠깐 했던적도 있고 해서,
오히려 커피에 돈 많이 쓰는 사람으로 인식되지만
여튼 저도 비싸서 싫더라는...
걍 옆에 대문글 보고 주절주절 해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값 아까워요...
나도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13-09-29 19:38:17
IP : 115.23.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9 7:42 P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저는 프랜차이즈 커피집에 잘 가는데요.
그냥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가요.
커피만 마시러 가려먼 맛난 집 찾아가겠지만
그냥 자리잡고 앉아서 책 읽거나 할일 하는(프리랜서) 경우에는
일정한 맛을 내주는 프랜 커피집이 무난한 거 같아요.
친구 만날 때두요.
저는 커피맛이 최고다, 하는 집 가기에는
자리차지하고 있는 것도 미안하고, 가끔은 끝없이 커피찬양(?) 듣고 있어주기가 좀 그래서요....ㅠ.ㅠ.
(저만 그런 경험을 한 건가....)2. 맞아요 자리값
'13.9.29 7:44 PM (115.23.xxx.97)그런데 시끄러워요... ㅜㅜ
그래서 대화도 안되고, 인테리어도 똑같아 기분도 안나고
시끄러운게 젤 크네요...
테이크아웃 해야할땐 그래서 안가죵 ㅎ3. 맞아요 자리값
'13.9.29 7:44 PM (115.23.xxx.97)전 대부분 사람 만나러 가거나,
커피가 필요한지라...;;4. 커피공화국
'13.9.29 7:54 PM (110.70.xxx.144)커피문화가 빨리 사라져야해요
밥값이 오천이면 커피는 6천원 언제부터우리나라
사람이 커피없음 밥을 못 먹었나요
커피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멋으로 먹는사람도
꽤있어요5. ..
'13.9.29 10:31 PM (119.148.xxx.181)솔직히 밥값이 오천에 커피가 6천은 과장이 심하네요..
요새 밥값이 7~8천에 커피는 3~4천 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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