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날 받았어요.
치아가 찬물에 시리더라구요.
그래서 갔더니 10년전 떼운 거를 다시 열고 치료를 받고 다시 떼웠어요.
근데 의사 말이 신경과 거의 닿아있다고 아프면 신경치료까지 해야하니 다시 내원하라고 하더라구요.
항생제 진통제 받은 건 없고요.
가만히 있을 때 아픈 건 없는데 찬물 마시면 아직 시리네요. 음식물 그쪽으로 아직 씹지는 않고있어요 (치료 받기전과 비슷해서리 ㅠ)
이게 신경치료를 요하는 아프다는 범주에 들어가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아직 부은 느낌은 있고요.
경험자님들 알려주시면 살 5키로 빠질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