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라이스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꼭요!
1. ᆞᆞ
'13.9.29 4:54 PM (39.118.xxx.94)오골계를 넣으래요 ...푸다닥=)=)=)=)=)
2. 써니데이즈
'13.9.29 4:55 PM (121.134.xxx.240)저는 고수는 아니구요
마트가면 강황가루만 따로 팔잖아요
그거 더 넣어줘요 그럼 맛있더라구요 제 입맛에3. 카레를 어떻게
'13.9.29 4:59 PM (202.30.xxx.226)하시나요?
전 얘전에는..물에다 카레풀고 재료 투하해서 막 삶듯이 삶았거든요.ㅎㅎㅎ
근데 레시피를 본건지..아니면 인터넷서 본건지 암튼 언제부턴가..
재료를 먼저 적당크기로 썰어서 잘 익는 순서대로 볶은 다음 (고기, 당근, 감자 순이겠네요)
물을 붓고 거기다 그냥 카레가루를 풀어요. 양파는 생 양파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때 넣고요.
카레가 식으면 더 걸죽해지기 때문에 카레가루 부을때 양조절만 잘 하면,,따로 맛이 없을 수가 없던데요. ^^:4. 겨울
'13.9.29 5:03 PM (112.185.xxx.109)토마토,는 걍 썰어서 넣고 사과 갈아서 넣거나 사과즙 넣어도 맛나요
5. 다람쥐여사
'13.9.29 5:04 PM (175.116.xxx.158)양파를 오래 볶아요 갈색날때까지. 아삭거리는 생양파느낌도 좋아해서 나중에 안볶은 양파도 넣어요
사과도 넣어요. 사과골라서 먹으면 맛은 없지만 카레는 맛있게 해줘요6. ..
'13.9.29 5:04 PM (175.223.xxx.32)저는 사과 한알 넣어요..
넣고 함 끓음 불꺼요..
사과즙이 있음 물양 좀 적게 잡고 넣어도 맛있어요..
얼마전 사과 대신 복숭아 넣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7. 댓글들 감사합니다
'13.9.29 5:05 PM (211.109.xxx.190)저도 레시피대로 볶다가 물 붓고 카레 풀어요 그런데 고기를 안 넣어서 맛 없는걸까요? 양파를 오래 볶아 볼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 제 방법
'13.9.29 5:07 PM (211.202.xxx.240)깐 마늘 몇개랑 대파, 정종 조금 넣고 쇠고기 덩어리로 끓여요. 푹 무를 때까지
마늘과 대파는 건져서 버리고 고기는 꺼내서 식혔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당근, 양파, 감자, 버섯 등을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 살짝, 후추도 약간 뿌리고 볶아요. 대충
이걸 아까 쇠고기 끓인 육수에 월계수 잎 한두장 넣고 잘라놓은 고기랑 같이 넣어서 감자와 야채가 익을 때까지 중불로 끓이다가
마지막에 불 끄고 카레가루 넣고 잘 저은 다음 다시 불켜고 걸죽해질 때까지 잠시 끓이고 불을 끕니다.
그럼 맛있는 비프카레가 되지요.9. 저는
'13.9.29 5:10 PM (39.117.xxx.150)고기먼저 볶다가 야채넣고 볶다가 물넣고 살짝 더 익히고 카레넣는데 고소하고 맛있어요 일본 고형카레가 전 맛있던데요
10. 다람쥐여사
'13.9.29 5:17 PM (175.116.xxx.158)저도 일본 고형카레가 맛있어서
원전터지자마자 일본 고형카레 20개 사뒀어요
이제 그거 다먹었어요
아 또 있다.
카레 다 한다음 굴소스 한스푼 넣어도 맛나요
Msg안든 굴소스로 넣으면 좀 나아요11. 무엇보다
'13.9.29 5:22 P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물양이 중요해요. 한봉지에 2컵 반 넣으라고 되어 있거든요. 양을 잘 지켜서 넣어보세요.
재료는 내키는대로 넣고 물양이 중요하더라고요12. HereNow
'13.9.29 5:27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카레 좋아해서 즐겨먹는데요, 꼭 넣어야 더 맛나게 하는게 있더군요.
고기, 사과, 청양고추1개.
고기- 소,돼지 무관 - 들어가야 고소합니다.
사과는 갈지 않아도 됩니다. 감자처럼잘게 썰어 넣구요. 재료볶을때 같이 볶아요.
청양고추 1개 - 요고 꼭 넣어야 맛있어요. 캬레 한 번 끓고난 후 넣습니다.
카레가루는 우유에 빡빡한 정도로 풀어 넣습니다.
조미료, 설탕 전혀 안들어가도 맛있더군요.13. 라구
'13.9.29 5:32 PM (113.199.xxx.85)고구마 좋아하면 넣어보세요.맛있어요!
14. 재료 볶을때
'13.9.29 5:36 PM (121.88.xxx.128)가염버터가 아니면,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따로 볶아요.
다 모아서 물 자작하게 넣고 끓이다가 카레 넣어서 잠깐 끓여요.
카레는 파인애플 사과 그림 있는거나 강황 더 들어간 건로 해요.
보통 감자 양파 당근 애호박 돼지고기 넣고 잘해먹어요.
브로컬리나 고구마 단호박 파프리카 쇠고기등 있는 재료로 넣기도해요.15. ㄱㄷ
'13.9.29 6:03 PM (115.126.xxx.111)did양파 오래 볶거나..
아니면..
사과 갈아넣으세요16. 저도
'13.9.29 6:08 PM (183.103.xxx.42)소고기를 밑간해 넣고 야채 따로 볶아 푹 삶다 카레 가루 넣어요.
마지막에 토마토 껍질 벗겨 하나 넣어주니 맛이 달라집니다.17. ,,,,
'13.9.29 6:08 PM (211.49.xxx.142)일본카레 달달하기만하고
우리나라 카레 매운맛 이게 더 맛나요18. 와우 좋은 정보주셔서
'13.9.29 6:36 PM (211.109.xxx.190)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님들 알려주신 대로 한번씩 해 볼게요 여기서 제일 성공한 맛이 되면 알려 주신 분께 후기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밤 보내셔요!
19. ...
'13.9.29 6:41 PM (1.176.xxx.129)갑은 멸치다시육수
소고기미역국에도 다시육수넣어보세요
맛은 짱...20. 무엇보다
'13.9.29 7:00 PM (211.255.xxx.87)양파를 넉넉히 채썰어 카라멜라이즈 되도록 볶으세요. 이게 짱!짱!짱입니다요! 그리고 일본 고형카레+우리나라 가루카레 섞어 넣구요. 월계수 한잎 넣고 강황가루 더 첨가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시면 생크림이나 우유를 더 넣으세요.
21. 유레카
'13.9.29 7:40 PM (1.243.xxx.145)우유 가득 한컵정도 넣어주고 꿀도 한스푼 좀 못되게 넣어줍니다.
22. 음..
'13.9.29 8:05 PM (39.119.xxx.150)일본 고형카레 + 카라멜라이즈된 양파 + 사과 한개 + 소고기 듬뿍~ 이렇게 하면 밖에서 파는 카레보다 더 맛있어요.
23. 양파
'13.9.29 8:21 PM (112.158.xxx.41) - 삭제된댓글먼저 많은 양의 양파를 버터로 볶아줘요
나머지과정은 다 똑같아요
고기는 한가지 넣어주고요24. 양파 오래 볶다가
'13.9.29 8:25 PM (118.221.xxx.32)사과즙, 우유나 코코넛오일도 가끔 넣어요
25. 아우
'13.9.29 9:53 PM (121.138.xxx.27)카레 먹고 싶어요..
말이 살찌는 게 아니라 돼지가 살찜(^^ 나 돼지띠~)
모두들 감사..26. 이효
'13.9.29 10:01 PM (1.243.xxx.174)저도 매번 카레 실패해서 엄마 하는 것 봤더니 아주 카레물이 되게 넣으시더라구요
전 거의 카레국 수준..;;;;;;27. 몽
'13.9.29 10:04 PM (115.136.xxx.24)마지막에 꿀 한스픈요!
28. 릴리8719
'13.9.29 11:24 PM (118.34.xxx.238)물조절 잘해야 맛있어요.
좀 되다 싶으면 중간에 물이나
우유 넣어도 되니 첨부터 물 많이 안넣어요29. 쟈스민
'13.9.29 11:37 PM (39.119.xxx.245)님처럼 고기를 소금 후추로 양념해서 밀가루 옷을 입혀 노릇노릇하게 먼저 구어? 낸 다음에
사과 감자 양파 넣고 일반적인 방법대로 하면,
고기가 유난히 맛있는 카레가 됩니다.30. 카레
'13.9.30 4:20 AM (184.66.xxx.178)카레는 자스민님 레시피가 맛있어요
31. ,,,
'13.9.30 7:15 AM (222.109.xxx.80)저희 어머니는 완성 된 후 불 안 끄고 제일 약불도 뜸을 20분 들여요.
눌지 않게 가끔 저어 가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982 | 멸치육수 포기하려고요 10 | 멸치 | 2013/10/02 | 2,888 |
302981 | 포도가 살 엄청찌게하나봐요. 23 | 배랑허리가두.. | 2013/10/02 | 5,938 |
302980 | "아비"라는 표현 6 | 궁금 | 2013/10/02 | 714 |
302979 | 여성 19%만 "다시 태어나도 꼭 지금 남편과 결혼&q.. 7 | 나루터 | 2013/10/02 | 1,107 |
302978 | 오매불망 , 아부지 | 갱스브르 | 2013/10/02 | 320 |
302977 | 전에 근무하던 부서에서 5만원을 주셨어요. 7 | 뭐래야할지 | 2013/10/02 | 1,491 |
302976 | 서귀포에 비싸지 않고 깨끗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4 | 제주여행 | 2013/10/02 | 1,490 |
302975 | 저도 옷 좀 봐 주세요. 26 | ㅜ.ㅜ | 2013/10/02 | 2,445 |
302974 | 김성주 "日관동 어린이 10명 중 7명 소변서 세슘 검.. 3 | 네오뿡 | 2013/10/02 | 1,528 |
302973 |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10/02 | 347 |
302972 | ESTA 신청시 3 | 급질문 | 2013/10/02 | 994 |
302971 | 탄 스텐냄비 소다로 팔팔 끓이는데요 9 | 궁금 | 2013/10/02 | 2,587 |
302970 | 여기 혹시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 있나요? 8 | 엘살라도 | 2013/10/02 | 1,497 |
302969 |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투어 13 | 처음 가요 | 2013/10/02 | 1,330 |
302968 | 중매쟁이 4 | **** | 2013/10/02 | 1,046 |
302967 | 통돌이세탁기와 드럼세탁기갈등 15 | 희망82 | 2013/10/02 | 3,595 |
302966 | 제주도에서 렌트카 어디에서 하셨나요? 8 | 렌트카 | 2013/10/02 | 2,563 |
302965 | 에미로서 참 속상하네요 5 | 에휴.. | 2013/10/02 | 1,416 |
302964 | 쪽파강회, 지금 해먹어도 될까요? 1 | 궁금해요 | 2013/10/02 | 781 |
302963 | 관광, 행복을 탐하라 | 스윗길 | 2013/10/02 | 1,026 |
302962 | 밀크티에 아쌈홍차구입하려는데, 종류가 넘 많아서 7 | 밀크티 | 2013/10/02 | 2,965 |
302961 | 부담없는 포도주 아시는지요 1 | 잠 | 2013/10/02 | 704 |
302960 | 콩밥의 진실..... 3 | 지봉 이 | 2013/10/02 | 2,055 |
302959 | 이중 어떤 것이 나아보이는지요(부탁) 43 | 아직 지갑 .. | 2013/10/02 | 4,617 |
302958 | 길냥이 캔주고싶은데 4 | 미도리 | 2013/10/02 | 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