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대학가 학생들이 많이 사는 원룸인데요.
며칠전부터 저희층의 어떤 남자가 미동도 하지 않고 복도에서 창쪽으로 서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네요.
근래 새로 이사온듯한데...
창밖으로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라 얼굴은 못봤구요.
근데 방금 슈퍼 갔다가 들어오는데
꼬 그남자가 창가에...
근데 보라색 투명 스타킹 신고 반바지 짧은거 입었어요.
여자인가 싶어 한번더 봤는데
골격이랑 옷이 남자거든요.
여기 대학가 학생들이 많이 사는 원룸인데요.
며칠전부터 저희층의 어떤 남자가 미동도 하지 않고 복도에서 창쪽으로 서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네요.
근래 새로 이사온듯한데...
창밖으로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라 얼굴은 못봤구요.
근데 방금 슈퍼 갔다가 들어오는데
꼬 그남자가 창가에...
근데 보라색 투명 스타킹 신고 반바지 짧은거 입었어요.
여자인가 싶어 한번더 봤는데
골격이랑 옷이 남자거든요.
윗님은 말폼새가 겁나 똑똑해보여서 저한테 왕짜증유발 피해주네요. 본인부터 완벽한 댓글인지 체크좀 해주시고
은 집에서 빨간 스타킹 입니보네요 ㅋㅋ 찔리기는
원글니마 그넘 변태 맞구요 그런넘들은 범죄형보다는 나은넘들이지만 그래도 조심하세요
여자 혼자사는데 복도에 남자가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가만 있는데... 당연히 무서운거 아닌가요?
그것도 지금 며칠동안 두번 목격했구요.
거기다 여자도 잘 안신는 야한 투명한 보라색 스타킹을 뙇 신었는데...
그런넘은 조심하세요..
정상스러워보이진 않네요. 세상이 하도 수상해서 정말..
생각나요.
이 동영상보고 얼마나 소름끼지치던지..
http://www.youtube.com/watch?v=_2OOMR8bxyc
http://www.youtube.com/watch?v=oVf4sFq99zY
남이사 뭘하던 뭔 간섭이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남자가 여성용 보라색하고도 투명한 스타킹 신고 있는 것 보면 머리가 쭈볏 서고
엄청 놀라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런 엽기 장면을 보고도 마음에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 게 이상한 것이죠.
확실히 변태는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