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1. 재벌양양
'13.9.29 12:10 AM (175.223.xxx.41)럭셔리블로그용?저도 좀 알려주세요.구경하고파요.^^
2. ..
'13.9.29 12:11 AM (1.224.xxx.197)우리동네 할머니들은
포대기로 업고도 다녀요3. 그렇군요
'13.9.29 12:12 AM (223.62.xxx.25)흔하군요 강아지랑.외출하면. 자기들발로 뛰어다니는걸 더 좋아하지않나요? 목줄하고 용변치우면 남한테피해가가진않을텐데
4. ㅋㅋ
'13.9.29 12:13 AM (175.209.xxx.55)강아지를 포대기로 업고 다녀요? 정말로요? ㅋㅋ
강아지 안불편할까요? ㅋㅋ5. ..
'13.9.29 12:15 AM (175.209.xxx.55)미국에서 강아지를 강아지 전용 유모차에 태우는거 보면
공원 산책할때 보단
사람들 많은데 갈때 거기에 태워요.
쇼핑센타 갈때 유모차에 태워서 쇼핑하던데요...
공원에서야 뛰어 다니라고 유모차에서 내려 주겠죠.6. ㅇㅇ
'13.9.29 12:16 AM (211.178.xxx.78)그사진보고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유모차밀고있는 포스가 저승사자같아보이더군요.ㅎㅎ
여튼 신기한? 여자예요.7. ...
'13.9.29 12:16 AM (59.152.xxx.10) - 삭제된댓글공공장소에서 유모차 이용하는게 솔직히 오히려 정상같아요.
어디 들판이면 모를까
특히 개 목줄 길~게 늘어 뜨려서 개가 한참 앞서걷게 하는 사람들..
결국 그 개들 이사람 저사람 발에 기웃기웃
저도 애견인이지만 싫은 날 있거든요
하물며 동물 싫어하는 사람은 오죽할까 싶고요....8. 음
'13.9.29 12:16 AM (211.234.xxx.195)강아지 캐리어도 있는걸요.
아기들 포대기 같은..
강아지마다 성향이 달라서, 안겨가거나 가방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들도 있어요^^9. 어우...
'13.9.29 12:49 AM (121.147.xxx.224)그 여자..
멘탈이 얼마나 강하면
그런 짓들을 하고도 또 블로그질인지 인간적으로 궁금해요.
그때 남편이란 사람이, 이렇게 해야 다른 사람들이 동정할거임? 뭐 그런 비슷한 꼼수부리던 멘트 남긴거 보고
그 후로는 그 사람들 뭘 해도 거짓이고 가식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맨날 여호와 아멘이래.10. ㅇ
'13.9.29 1:19 AM (175.223.xxx.93)개유모차 끄는 여자 너무 비호감이예요
우리동네도 스벅가면 자주 있어요
테라스자리에.. 책읽고.. 개님은 유모차에..
너무 비호감11. ..
'13.9.29 2:50 AM (72.53.xxx.252)애견이이라서 강아지는 좋은데...
그렇게 그여자 이미지를 위해서 강아지까지 팔아서 그렇게
이미지메이킹을 할려고그러는지 ㅎㅎ
쉬는동안 예전에 그 장군이키우던 남자블로거를 이젠 따라하려는건가...그런생각이 드네요...12. 서민동네
'13.9.29 6:18 AM (1.230.xxx.59)그냥 평범한 서민동네인 우리동네에서도 몇년전부터 개 유모차도 보고
스토케는 참 흔한 유모차인데....-.-;;13. 주인공 ㅎㅎ
'13.9.29 7:06 AM (223.62.xxx.79)열심히 이미지 메이킹 중
14. ..
'13.9.29 9:48 AM (175.223.xxx.222)투머치 패션.귀걸시 목걸이 팔찌 가방 .
15. ,,,
'13.9.29 10:56 AM (118.208.xxx.9)남에게 보여주기위해 사는사람들같아요,,좀 불쌍,,
16. 고소
'13.9.29 11:46 AM (220.92.xxx.187)준비해서 돌아온다더니 도무지 고소할 거리가 없으니 이제 동물 애호가 코스프레 준비해왔네요
17. ,,,
'13.9.29 12:50 PM (119.71.xxx.179)강아지 유모차 많아요. 고양이도 데리고 다니던데요.. 밖에 나가면 걷는건 싫어하는데, 구경하는건 좋아한다구..
18. ㅇㅇㅇ
'13.9.29 2:52 PM (115.139.xxx.40)강아지가 10살 넘었다면.. 유모차에 태우는 것도 이해는 가요.
19. 아기
'13.9.29 4:43 PM (220.92.xxx.187)강아지가 우선인 사람이 아닐테니까요.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면역력 약한 거 신경쓸 여력보다
그 강아지, 유모차에 태워 버킨 백과 반클리프아펠 목걸이 하고 화보 사진 찍어 올리는게 더 중요할테니까요. 여러 사건에서 어떤 사람인지는 많이 알려졌잖아요.20. 고만들 좀
'13.9.29 4:56 PM (115.163.xxx.42)하세요. 그리들 할일 없으신가요? 보기 싫고 짜증나면 일부러 그 블로그 안가서 안 보면 그만이지,
강아지가 불쌍하네, 센스가 없네 뭐네 왜 사람을 평가하고 안 좋은 소리 골라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 나름의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거고, 자기 블로그에 허세나 명품으로 도배를 하든
뭐하든 마음에 안들고 싫으면 안가서 안보는게 정답입니다.21. 이게..
'13.9.29 5:02 PM (125.187.xxx.154)묘하게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ㅎ
22. 거참..
'13.9.29 6:20 PM (219.250.xxx.59)요샌 좀 불쌍해 보이는 블로거죠.
그렇게 까지 욕먹으면서도 저리 분위기 바꿔보려고 발버둥 치는것도 그렇고.
전에 댓글을 단 적이 있는데 문장력 해석력도 좀 떨어지는거 같았어요. 피해의식인지 공격성도 장난 아니고..23. 업종을 바꿨나?
'13.9.29 6:52 PM (77.119.xxx.58)이젠 강쥐용품 공구?
24. ...
'13.9.29 7:02 PM (223.62.xxx.91)강아지 유모차 끄시는 분들은 걍 그러려니 하는대
식당에 강아지 데리고 들어와서 식탁에 턱하니 올려놓으시고 구석테이블이라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좀 안타까워요25. 응
'13.9.29 7:09 PM (119.197.xxx.108)그래도 강아지 목줄 안하거나 조금이라도 길게 해서 다니는 것보단 그게 훨씬 나은데요.
목줄 안하거나 길게 한 사람들은 뒤에서 저주의 대상이 된다는 것 좀 알고 다니시길.26. ....
'13.9.29 8:12 PM (219.250.xxx.59)그러게요. 저도 강아지 식탁에 올려놓은거 엄청 신경 거슬리던데. 본인들이야 이뿌다고 올릴 수 있지만 사람먹는 테이블에 강아지 올린거 참 생각 없어 보이더라고요.
27. 어쩐지
'13.9.29 8:29 PM (1.242.xxx.112)무슨 자랑인 듯 모피, 고기좋아한다고 타령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모피 안 입고 육식 줄이겠다고 하더니??
허구헌날 블로그에 보여주기용 자랑글, 허세글 쓰는 낙으로 사는 듯한 사람이
소재가 고갈되니까 이미지 쇄신용으로 동물애호가 컨셉인가보네요. ㅋㅋㅋ
예전에 유기견 에피소드(그다지 진정성이 없어보이는 블로그에 글 하나 쓰려고 미화한 내용이었음)
블로그에 자주 오는 사람들 중 환경보호에 관심 많거나 동물애호가들이
모피는 그만 구입하고 육식 줄이라는 조언을 해줄 때도(동물농장에서 중국모피농장에 대한 방송해줬을 때)
자기는 그런 징그러운 거 못 본다고 하면서 그런 거 자기한테 자꾸 보라고 하지 말라는 둥...
모피든, 육식이든 각자의 취향은 존중하지만
적어도 요즘같은 환경보호, 동물복지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시대에 살면서
자기와는 상관없으니 강요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하는 모습이 좀 한심해보였음.
그런 거에 관심없이 살아왔어도 다른 사람이 한번쯤 그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조언을 해주면
열린 마음과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지성과 이해심 따윈 무리였나 봄.
부디 그 사람에게 입양된 강아지가 죽을 때까지 가족처럼 잘 보살피고 사랑해주길.28. ...
'13.9.29 9:21 PM (118.221.xxx.32)장군인가? 에르메스 스카프로 감고 다니는 강아지도 있더군요 ㅎㅎ
29. Irene
'13.9.29 10:35 PM (223.62.xxx.38)진짜 작작들좀 하세요. 서로 최소한의 존중정도는 하고 살아야하는거아닌가요? 글과 같이 비웃는 몇몇 댓글들 정말 추합니다
30. 이효
'13.9.29 10:44 PM (1.243.xxx.174)그 분 예전 포스팅 보니까 비치에서 벗은 유럽인들 보고
예쁘지 않으면 안벗었으면 좋겠다고 보기 안좋다는 뉘앙스 글 보고 좀 아니다 싶던데요.
한국도 아니고 유럽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한국인도 아닌 유럽인들이 벗는 것에 대해서 그러는 게 좀 이해 안됐어요. 유럽인들은 가슴까지 태우느라 가슴 다 까던데..
그걸 유심히 쳐다보는 것도 웃기지만 한마디 하는 것도 참 한국인스럽다 생각되더라구요.31. 12345
'13.9.29 10:47 PM (115.70.xxx.137)보통사람이면 ㅂ ㄷ ㅁ 사건(증거 100확실..완전 창피하게 입증 다 되었던데 ㅠㅠ)터지면 절대 다시 블로그 못할거 같은데....절대 보통사람 멘탈이 아닌거 같아요
자기가 효리도 아니고 ㅎㅎㅎ 동물애호가 ㅎㅎ
전 그나저나 그 분 코~보면 코봉이?랑 최악의 비리 미코 서정민이 생각나요
(저도 고소하실려나??ㅎㅎㅎ)32. 저는...
'13.9.29 11:28 PM (211.201.xxx.173)그냥 다른 사건 뭐 이런 건 잘 모르겠는데, 이 분 사진은 다 설정샷 같아요.
일상을 찍은 사진이 아니라 예쁘게, 일상처럼 꾸민 사진을 찍은 느낌이요.
보통 강아지 산책시키면 유모차에 태워서 나와도 언제 튀어나갈지 모르니까
편한 신발신고 편한 가방메고 나오지 않나요? 근데 목걸이에 가방까지 과해요.
너무 꾸민 느낌이 들어서 사진을 보면 자연스럽게 예쁘지 않고 부자연스러워요.33. 포메라니언
'13.9.29 11:42 PM (220.92.xxx.187)아닌가요. 근데 식탁에 강아지를 올렸나요. 지나치다 봐서 그건 못봤는데...
저도 개 키우지만 그건 아니네요, 참... 그덕에 또 애견인들 욕 먹겠군요.34. 맞나요?
'13.10.14 11:55 PM (175.109.xxx.67)럭셔리 블러거라는 분이 이분 맞나요? 얼굴이 닮은 것 같기도 하고요.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1=10&ch_userid=qkfndk&prgid=4809...
http://blog.naver.com/ml20004865?Redirect=Log&logNo=4012149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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