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어쩌죠??

/////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3-09-28 23:04:26

이사를 했는데 형편 때문에  좁은 곳으로 와서 방이 작아졌어요

문이 붙어 있는 쪽 벽에 책상을 붙이고 책상 좌측에 책꽂이를 직각으로 붙여서 책상윗쪽만 쓰구요

반대편 벽에 침대를 붑여서 머리를 남쪽창쪽에 드니

옷장을 놓을수가 없는거예요

침대길이가 220센티이니 옷장의 가로길이가 80센티인데

대부분의 옷장이 가로 100센티, 작으면 90센티네요

그렇다고 중학생 아이인데 아동침대를 사줄수도 없구요

침대길이 2미터짜리는 구할수 없을까요?

딸아이이고 유전자가 작아서 160 절대 못될거 같으니

2미터짜리도 좋을거 같은데

판매되는게 없나 봐요

아이가 천식이라서 무리해서 라텍스 매트리스 샀는데

정확히 길이 2미터에 110센티 폭이예요

옷장을 못 놓으니 옷들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ㅠㅠ

행거는 먼지 터니 안되겠구요 

IP : 49.1.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9.28 11:08 PM (119.192.xxx.123)

    매트리스만 놔주시면 안되나요? 매트리스 하나 더 사서 2개 겹치면 침대 높이가 될 것 같은데요.

  • 2. 원글
    '13.9.28 11:11 PM (49.1.xxx.157)

    투매트 놓는게 안좋다는 말이 있어서
    침대 프레임을 사려고 알아보니 너무 비싸고
    길이가 길고 해서 도저히 ㅠㅠ

  • 3. 그럼
    '13.9.28 11:27 PM (119.192.xxx.123)

    이노센트 듀얼 수납 평상형 침대 SS
    114*204*31cm
    http://bit.ly/19NcM6C

    이런거 쓰시면 굳이 옷장 없어도 될 것 같은데~
    평상형으로 된거 몇개 더 찾아보세요. 204CM면 90CM 옷장이랑 딱 맞게 들어가겠네요.

  • 4. 이렇게
    '13.9.28 11:36 PM (175.193.xxx.145)

    옷장을 못 놔두면 화이트 2단행거 놔주세요.
    깔끔하게 깔별로 정리하면 그리 너저분하지 않아요.
    우리 아인 미술하는애라 방이 크긴 한데 h형 책상하나,화장대.침대.협탁.미술용 테이블.침대발치 벤치
    넣었어요.침대 발치 맞으편에 2단화이트 행거 넣고 계절옷만 두니 깔끔해요.

  • 5. 이렇게
    '13.9.28 11:37 PM (175.193.xxx.145)

    2단 행거가 너무 거슬리면 행거 바로 앞 부분에 가림막으로 롤스크린 달아주면 좋구요

  • 6. 원글
    '13.9.28 11:52 PM (49.1.xxx.157)

    아이가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라서 비염 천식 달고 살아요
    저도 미술따님 방처럼 행거 해 주고 싶었어요 가격 메라트도 있구요ㅜㅜ
    인터넷 보니 커튼 같은 것으로 가려주던데
    옷장에 넣어야 먼지로부터 보호될거 같아서
    돈도 없는데 옷장 고르고 있어요 ㅜㅜ

  • 7. ...
    '13.9.29 2:26 AM (119.148.xxx.181)

    저도 방 좁아서 매트리스만 두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길이가 다 2미터라서, 프레임 있으면 대개 210~220 됩니다.
    매트리스 밑에는, pvc 로 된 받침판에 다리만 있는거 10만원 이내로 살 수 있을거에요.
    저희는 집에 있던 플라스틱 수납함 있죠..뚜껑 덮는거.
    그거 7개나 있어서 매트리스 밑에 대충 늘어놓고 위에 매트리스만 올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00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65
301899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893
301898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23
301897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703
301896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18
301895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8
301894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54
301893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26
301892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60
301891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05
301890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75
301889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588
301888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1,987
301887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700
301886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19
301885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814
301884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46
301883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15
301882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63
301881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413
301880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50
301879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1호선 2013/09/28 9,885
301878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무슨 향수일.. 2013/09/28 3,183
301877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2013/09/28 1,388
301876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2013/09/28 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