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여행을 가족끼리갔더랬어요
선착순으로 자리배치해서 남편과 떨어져 앉아 갔지요
아이와 전 같이 행동했구 남편은 혼자셀카를
몰래 찍다가 저와 눈이 마주쳤네요
안그래도 남편 주위의 여자때문에 골치가 아팠던 전
모른체 하기로하고 지켜보니 1박2일동안 참으로
바쁘게 행동하더라구요
돌아오는길에 기념품과 특산품 가게에 도착했는데
전 잠이들어 못가고 남편만 갔더랬어요
한참후에 잠에서 깨니 통로옆에 남자분이
남편은특산품을 왜 저렇게 많이 사요
그러네요
손에 쥐어진건 얼마없는데...
택배로 보냈구나싶어 집에 와서 전번 알려달라하니
왜그러냐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택배보낸거 들킬까봐 당황한거 맞죠?
특산품코너 전화해서 주소 변경하면서 누구에게 보낸건지 알려했던건데물건 시킬거면 자기가 한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거 맞죠?
여행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3-09-28 21:03:47
IP : 117.111.xxx.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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