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잊고 펄떡 거리길래 살아 있는걸 샀어요.. 아들이 좋아해서 찌개 끓일려고 보니까 그제야 일본 방사능이
떠오르는거예요... 생선도 패쓰한지 오래인데 , 살아 움직이는거에 정신 팔려서 그만..
꽤 많이 샀는데, 어쩌나..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꽃게 먹어도 될까요?... 방사능때문에..
꽃게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13-09-28 19:48:44
IP : 218.153.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8 7:50 PM (119.197.xxx.6)전.. 열번 먹을꺼 한두번으로 줄입니다..
오늘 사신건 맛있게 드세요
담부턴 되도록이면 피하시고요 ^^;;;2. 꽃게는
'13.9.28 7:51 PM (61.102.xxx.228)그나마 서해에서 나니 드세요
3. 댓글
'13.9.28 8:05 PM (218.153.xxx.2)감사합니다.. 벌써 부터 꽃게철 됐다고 중얼거리는 놈이니, 한번은 먹여 줘야겠어요..
남자 아이들은 왜이렇게 먹는거에 집중할까요...4. 저도
'13.9.28 8:09 PM (180.65.xxx.54)오늘 전어랑 회 먹었네요.
아들과 남편에게 어류 종류는 피하자고 그리 주장했건만
오늘 저의 젓가락은 날아다녔어요.
가을전어~너무 고소하더이다!5. ᆞᆞᆞ
'13.9.28 8:20 PM (110.8.xxx.98)윗님 전어 집에서 구워도 맛있던가요? 장작불에 구워먹던 어릴적 전어는 정말 밥도둑이었는데 군침넘어가네요
6. 프린
'13.9.28 9:48 PM (112.161.xxx.78)전 먹고 죽자하고 먹었어요 ㅠㅠ
다른건 다 참겠는데 게는 너무 좋아해서
벌써 세번이나 두박스씩 사다가 쪄먹고 게장담고해서요
맛은있어요7. 어떻게
'13.9.29 8:37 AM (204.191.xxx.67)바다에서 나는거 하나도 안먹고 살 수 있겠어요 ㅠㅠ
그대신 줄여서 먹어야죠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