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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웨스트에 블라우스 매치는 촌스러울 수 있나요?

...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3-09-28 16:40:48

요 밑에 글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스키니에 루즈한 상의가 대세인데

전 스키니에다도 조금 타이트한 상의에 구두를 신고

가을겨울에는  자켓으로 마무리해요.

 

요즘 트레드와는 거리가 있는 차림이죠.

 

사실 스키니도 싫어서 슬림한 일자 진이나

정장바지도 최대한 타이트한 일자 핏으로 입어요.

 

또 하이웨스트와 소재좋은 브라우스 자주 입는 편인데

 

저 사실.... 요즘 트렌드 차림으론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차림일까요?

저도 이젠 이런 스타일에서 탈피를 해볼까요?

IP : 112.140.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9.28 4:44 PM (112.140.xxx.29)

    사실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옷은

    다름 아닌...... 하늘하늘한 소재의 통바지에요.

    잘록한 상의와 통바지 매치 시대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 2. 전 원래
    '13.9.28 4:57 PM (59.22.xxx.219)

    트렌드와 상관없이 입는 사람이라서..
    원글님처럼 입으셔도 좋을것 같아요^^

  • 3. 아니오
    '13.9.28 5:06 PM (58.76.xxx.246)

    펜슬스커트에 블라우스가 얼마나 멋진 차림인데요.
    유행면에서 본다 해도 쇼핑몰이나 의류브랜드에서도 그런 차림은 꼭 있습니다.

    그리고, 통바지...
    제 친구 하나가 키는 작은 편인데, 아주 옷 입는 감각이 뛰어나요.

    그 아이는 유행관계없이 하늘하늘 통바지 계속 입었어요. 스키니도 입었지만요.
    깡말라서 그런지 너무 어울려서 아무도 그 친구 보고 옷 못 입는다, 유행 지난 옷 입는단 소리 안 해요.
    언젠가 패션 관련 일 하시는 분이 너무 옷 잘 입는다고, 그 쪽 일 하냐고 물어보실 정도로요.

  • 4. 원글
    '13.9.28 5:09 PM (112.140.xxx.29)

    그렇군요...

    눈치보지말아야겠어요..

  • 5. 저도
    '13.9.28 5:21 PM (122.254.xxx.210)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에 위에 푸대자루 패션 너무 싫어요. 회사에 다니면 블라우스나 셔츠에 펜슬 스커트 입고 다니겠어요.

    나이가 들어보니 가장 유행안타고 아름다워 보이는건 남녀를 불문하고 몸에 적당히 잘 맞고 좋은 질감의 옷을 입은 거에요.

  • 6. 노노
    '13.9.28 5:25 PM (121.165.xxx.189)

    하이웨이스트 자주 입으신다는거 보니 바디라인이 예쁘신가보네요.
    어차피 패션의 완성은 몸매인걸요.
    난 그 패션 찬성일세.

  • 7. ㅇㅇ
    '13.9.28 7:11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하이웨이스트에 블라우스 또는 셔츠. 제 로망입니다 ㅠ
    이제 나이드니 허리선 없어지고 배나오니 못입어요.
    즐길 수 있을때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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