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우엉채 당근채 들어가면

김밥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3-09-28 15:28:12
그게 그렇게 맛있어요. 보통은 크게 잘라서 넣는데
가늘게 채썰어 넣는 김밥만 보이면 저는 꼭 사먹어요.

하나 김밥이 그렇던데 오늘 고봉민 김밥도 그렇더라구요.
리 김밥이랑 유부 찰밥하는 곳도 가보싶은데 일단 좀 머네요.
IP : 211.196.xxx.1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8 3:29 PM (218.101.xxx.194)

    채썰어서 넣으면 이상하게 더 맛있더라고욬ㅋㅋ십히는 감도 좋고

  • 2. ..
    '13.9.28 3:41 PM (175.205.xxx.172)

    우엉이나 당근이 큰덩어리로 들어가면 고유의 맛이 너무 느껴져서 별로더라구요
    채썰어서 넣어야 맛도 튀지 않고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3. ***
    '13.9.28 3:42 PM (1.217.xxx.251)

    저도 ㄱ굵은채보다
    가는채가 더 좋아요. 이쁘고

  • 4. 저도
    '13.9.28 4:44 PM (222.236.xxx.211)

    가늘게 채쳐서 넣어 싸요

  • 5. ㅎㅎ
    '13.9.28 5:21 PM (125.138.xxx.176)

    간이 잘 배어서 맛있나봐요
    이쁘기도 하잖아요

  • 6. ..
    '13.9.28 6:43 PM (122.25.xxx.140)

    맛있죠. 우엉은 조리는 게 귀찮아서 패스. 당근채는 꼭 넣는데 맛있어요.

  • 7. 요즘
    '13.9.28 8:11 PM (211.196.xxx.178)

    김밥 쌀 시간은 안나고 틈틈이 김밥 순례하려고요. 당근채만 넣고 싸도 맛있어요.
    마약김밥에도 당근채가 주였던거 같네요.
    채썰기 힘든데 손이 하나라도 더 가면 역시 맛있어요ㅠ
    오늘 가본 김밥집은 두툼하게 부친 계란도 일본식으로 마를 섞는건지 체에 한번 거르는건지 부드럽고 균일한 질감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243 이기적인 엄마, 임 여인에게 5 bb 2013/10/02 1,901
304242 아버지처럼 말하는 사람 1 ... 2013/10/02 453
304241 소간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8 2013/10/02 13,241
304240 김진태 의원은 성적인 것에 완전히 튀네요 7 새누리 품격.. 2013/10/02 1,284
304239 상가건물 매도시 양도소득세 신고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부동산 2013/10/02 2,763
304238 기초연금, 타워팰리스 노인 '20만원' VS 기초생활 노인 '0.. 4 명의만이전 2013/10/02 1,644
304237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시원하고 좋아” 2 범죄자 2013/10/02 1,000
304236 삶은 계속된다 14 외로움 2013/10/02 3,165
304235 최민희 “현역 장교 다수, 일베서 盧 비하, 전두환 찬양 1 MB비판’ .. 2013/10/02 554
304234 원본 어쩌고 사초실종이네 뭐네...헷깔리시죠. 5 ㅇㅇ 2013/10/02 788
304233 입안에 침이 너무 많이 나서 괴롭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답답하네.. 5 아시는 분 2013/10/02 755
304232 아침 안 드셔도 괜찮으신 분들 부러워요 3 ㅇㄹㄹㄹ 2013/10/02 1,126
304231 사초실종 진실을 말하다. 1 사초가 2013/10/02 675
304230 공연 예매하고.. 이벤트도 당첨되면 좋겠네요 ㅎㅎ 2 공기와물 2013/10/02 305
304229 김혜영씨 이야기, 한번 맞춰보세요 4 싱글벙글쑈 2013/10/02 4,290
304228 4대강이 이명박-박근혜의 공동 사기작품이라는 증거 3 손전등 2013/10/02 809
304227 비타민 복용 괜찮나요? 1 궁금 2013/10/02 578
304226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7 댓글의 미학.. 2013/10/02 1,369
304225 16살이었던 나와 내 16살 된 아들의 차이.. 10 어떻게? 2013/10/02 3,172
304224 자녀에게 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요.. 59 은빛날개2 2013/10/02 4,778
304223 나이키랑 뉴발란스 운동화 4 가을이당 2013/10/02 2,229
304222 딱 붙는 등산바지가 대세인가요? 7 등산초보 2013/10/02 3,488
304221 헬로tv어떤가요? 로즈마미 2013/10/02 435
304220 ‘공정성’ 잃은 밀양송전탑 사태 보도! 1 yjsdm 2013/10/02 500
304219 까페같은데 매일 글쓰고 셀카 올리는 경우 이해가세요? 5 궁금 2013/10/02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