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버려진 강아지 친구 집에서 잘자고 아침에 병원도 갔다가 지금은 하루 호텔(?)생활중이여요..
말티즈고 2~3년된애라고 하네요...몸무게는 2키로밖에안되는데..
유기견보호센타는 안보낼거구요...지금 주변에 키울사람 알아보는중이여요..
그전까진 친구네서 임시보호할거같아요...
맡아준 친구한테 고마워서 병원비용이며 강아지 먹을거며 지출하다보니 가계부에 빵꾸가 어마어마 하네요..
그냥 너무 걱정하지마시라구 알려드려요...
강아지에 강자도 관심없는 저한테도 이런일이 일어나는거보니 버려지는 강아지가 많긴많나봐요...
이문제를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헤구....
어쨌든 좋은주인 찾도록 노력할테니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