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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돌아가신 최인호씨는 자제분이 안 계신가요?

.. 조회수 : 5,028
작성일 : 2013-09-28 14:06:54
유가족에 부인이나 자제분들 얘기가 없네요
예전 한번씩 봄 저리 똑똑하고 멋진 남자는
누구랑 결혼했을까
저런 사람 애들은 아빠닮아서 참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여자들에게
엄청 인기있을 스탈이었거든요
IP : 39.12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
    '13.9.28 2:10 PM (211.246.xxx.217)

    샘터에 연재한 에세이 가족을 안 읽어보셨군요. 전 처음부터 읽어서 최인호씨 가족이 아는 집 같아요. 부인이 정말 미인이시고 딸 하나 아들 하나 두셨어요. 부음을 듣고 가장 먼저 다혜와 도단이 마음 아파서 어쩌나 하는 거였어요. 이 자리를 빌어 최인호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2. ..
    '13.9.28 2:10 PM (175.249.xxx.213)

    아들, 딸 있어요.

    샘터에 연재 할 때 가족 이야기 많이 했어요.

    실제로 가족이란 책도 1,2 나왔고요.

  • 3. 소설속
    '13.9.28 2:13 PM (118.91.xxx.35)

    여 주인공 이름이 그 분 따님 이름으로 지었던 기억나요. 다혜...

  • 4. 맞아요 ㅠ
    '13.9.28 2:15 PM (1.231.xxx.158)

    저도 부음 듣고
    아, 다혜랑 도단이, 그랬는데...ㅠ
    샘터에 연재하시던 가족, 정말 재밌게 읽었거든요.
    - 근데, 제가 고딩때 읽은 거라, 딸 다혜씨는 저보다 나이 많은 분이라는게 함정..ㅋ 그래도 딸 다혜, 이렇게 읽어서 아직도 다혜라는 따님이 대학생 같이 느껴지고 그러네요.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 5. ..
    '13.9.28 2:31 PM (122.25.xxx.140)

    오래 전에 최인호씨가 부인과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해서 살기 까지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쓴 책을
    읽은 적이 있어요. 최인호씨와 부인은 같은 대학 동창이고 대학때부터 사겨서 알콩 달콩 연애하고
    결혼한 걸로 알고 있어요.

  • 6. ///
    '13.9.28 5:12 PM (61.81.xxx.98)

    그분 따님이 다혜잖아요.전 어려서 그 이름을 듣고는 세상에 이렇게 예쁜 이름이 있구나 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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