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에서 식당 찾아가서 촬영하잖아요.
거기 나오는 손님들,,카메라들이대면 하는 멘트들이,,,
뭔가 다 준비한듯하고, 표정도,,,,,,자연스럽지가 않네요.
다 연출일까요???
보다가 문득 궁금.ㅋ
왜..그런거 있잖아요. 케이블에 보험광고보면, 일반인들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실제상황처럼
얘기하는데, 대본있는거...그런거요.ㅋ
vj특공대에서 식당 찾아가서 촬영하잖아요.
거기 나오는 손님들,,카메라들이대면 하는 멘트들이,,,
뭔가 다 준비한듯하고, 표정도,,,,,,자연스럽지가 않네요.
다 연출일까요???
보다가 문득 궁금.ㅋ
왜..그런거 있잖아요. 케이블에 보험광고보면, 일반인들 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실제상황처럼
얘기하는데, 대본있는거...그런거요.ㅋ
네 연출이예요.
그날은 작정하고 모여요
저 아는 사람은 식당에 갔더니 촬영하러 온 사람들이 어떻게 어떻게 얘기해달라고 해서 연습 몇번 하고 촬영했대요. 근데 편집돼서 안나왔다는거 ㅋㅋㅋ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정말 손님들 자연스럽게 인터뷰했다면, 더 신뢰가 갈텐데,,왜저러나 싶네요.
남편이랑 보면서 요즘 사람들은 왜저렇게 능청스럽게 말들도 잘하나 했어요
맛없단 소리 안하잖아요..음식이 어떻게 그렇게 다 맛있을 수가 있나요?연출이죠.
다 연출이더라구요~ 예전에 레스토랑메니저 부탁으로 그거 해본적있어요~ 요리랑 와인공짜로 먹고 맛있는척 멘트하고~
예전에 맛집사이트에서 공짜로 음식준다고 사람모집하는거봤어요
그냥...자연스럽게 오신손님들 인터뷰하고, 좋은평들만 편집해도 되는데,,싶어서요,,굳이 대본이 있다는게 느껴지고, 오바스러운 표정과 멘트......모든사람들이 이거 연출이구나 알게되는 그런 상황이잖아요.ㅎㅎ
Tv에 나오는 다큐 모두 연출없인 불가능해요.
하물며 집에서 생활하는 어느 주부의 하루 일상을 보여주는것도 다 연출이 들어갑니다.
5분짜리 방송분을 위해 4시간을 찍는 경우도 있고 NG가 나면 다시 또 찍고~^^
중국집 사장님 방송 나오기 위해 힘 좀 쓰셨더군요.
지방 일개 중국집이 방송에 나올 정도면 끝나는 거 아니냐? 이럼서
방송에 나오면 대박집 되는 거 시간 문제더군요.
헌데 뭔가 다른 집과 다른 특징을 갖고 있긴해야한다더군요.
그래야 방송을 탈 수 있다고
맛보다는 뭔가 색다른 재료를 선택한다든지 등등
헌데 하도 수많은 맛집들이 나와서 그 집이 그 집 같긴해요.
아마추어 연기자라고 하네요.
회사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나왔다 인터뷰 요청 들어왔었어요 ㅋㅋ
실제로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이었는데
새로 개발한 음식 서비스로 손님들한테 다 돌리더라구요.
그거 먹는 모습 찍고 인터뷰 찍어도 되냐고 했는데
같이 간 차장님이 찍지 말라고 해서 안 찍었어요 ㅠ
거기 식당에 있던 손님들 거의 다 거절하고
좀 활발해보이는 아저씨랑 아줌마 두어분이 인터뷰 하시더라구요.
저도 인터뷰 하고 싶었는데 ㅠ
저 후식 먹으러 간 가게에서 촬영한 적 있었어요. 대사 주면서 이렇게 말해달라 부탁하더라고요. 두 번인가 연습하고 찍었는데 편집됐어요 ㅎㅎ
요즘 방송 나오는 손님들은 말도 참 자연스럽게 잘 하더라고요. 신기..
개중엔 진짜 맛집도 있어요. 저도 그거 다 연출인줄 알았는데 저도 애용하는 저희 지역 유명 맛집 나온적 있었어요. 거 보고 아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은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거긴 식때 아녀도 항상 식당 밖에서 줄서서 기다려야 되는 집이거든요
맛집이 아니어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맛집을 찍는데 방송국에서 그냥 가서 찍는게 아니라 상황을 연출한다는 거죠.
요즘사람들이 말도 잘하고 방송을 아는것같더라구요
작가와 사전에 얘기가 되었겠죠
맛집이라 진짜 손님을 대상으로 찍는다고 해도 그 몇분의 장면을 위해 이틀을 찍어서 편집하고 그래요.
당연히 손님에게 다 대사 적어줘서 찍구요.
대부분은 연출해서 촬영하고 아르바이트 쓰기도 하구요.
그런 아르바이트할 사람 구인하는 사이트도 있어요.
맛집이라고 줄줄이 몇 개 나오는데 그 중에서 진짜 맛집 얼마나 되겠어요.
식당 주인이랑 잘아는 사이인데 방송국에서 오면 불려나간다고합니다.
제가 잠간 일했던곳도 친구들 불러모았어요 ㅎㅎ
아마,,도 연줓이 많은 겁니다,,,,제작사 보다는 집중인 지인들이 알아서 오버앴션,,,우리도 준 연예인 이잖아요...
정말 맛집으로 소문난 집도 소개 해주고요...
연출 된 집도 소개 해주더라구요.
조금씩 섞어서 방송 할 때도 있고.
아님 완전 연출된 곳만 나올때도 있고.
검색만 해봐도 알게 됨.ㅎ
트루맛쇼 보면
이런 맛집에 나오려면
브로커 통해서 돈 주고. 메뉴도 바로 브로커가 조언해주더라구요.
손님들도 아르바이트 전문적으로 그런것 하는.
보통 보면..
무슨 무한리필 제공집이나.. 푸짐한 해산물집인데 메뉴가 퓨전이다 하는건
거의 브로커 머리에서 나온 메뉴집들.ㅎ
저도 예전에 한번 거기 소개된 반찬 많이 나오는 서초동에 무슨 밥집 갔었거든요
인당 만 삼천원..
반찬은 맛있는데. 하나같이 달고 맛도 별로고.. 더 달라고 하는 반찬은 계산할때까지 안나오더라구요
사람은 좀 있던데.. 직원들이 말하면 전혀 서비스가 꽝... 돈 아깝더만요.
찾아봐서 지역에서 오래된 집은 진짜인 경우 많고요
찾아보니 새로생겼는데 막 너무 잘되는 집이다 이런 컨셉인경우 말그대로 컨셉이고요..
왜그런고하니 제가 실제로 겪어봤거든요~~~
저희 지역에 식당에
사실 뭐 유명한 식당이라고 생각조차 안들만큼 그냥 터줏대감?
그런곳 가서 밥먹고있는데 인터뷰 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땀 뻘뻘 흘리면서 코에 얼굴에 땀구멍 다나오고 번질번질한 얼굴 화면에 크게 나오는거 보면 입맛 떨어져요
개걸스럽게 먹는 모습 정말 꼴불견이라서
맛집 소개 방송이 나오면 채널을 돌립니다 333333333
쭉쭉빨아 먹던 엄지 손가락 치켜드는 것도 더럽고 한결같고
방송관계자들 생각이 없는지 복사한거처럼 똑같아요
그렇게 나가야 맛있어 보이는지 작가 피디등 생각도 없고 눈도 없어요
저희 엄마가 계모임 가셨다 vj특공대 맛집소개에 출연하신적 있어요.
엄마는 먹는 모습만 나왔지만 친구분은 맛있다고 멘트도 하시고...
그러니 다 연기자는 아닌거 같아요. 물론 맛있다고 말해달라는 정도는 했겠지만...
경험있어요
6-7년전인가?? 그때 vj특공대였는지 다른프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서 인터뷰 찍으러 왔더라구요
그래서 저희한테도 와서 해달라고해서 저희남편이 인터뷰하고 방송도 나왔었어요
그집은 원래부터 인기많고 장사잘되는 집이었구요
그래서인지 제작진이 멘트를 정해주거나하지않고
손님들이 그냥 즉석에서 느낌대로~~~
근데 요즘은 돈주고 맛집기사내고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런경우는 연출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맛집이라 ㅡ해서 가보면 그저 그런 경우가 흔해요
방송프로보고 찾아갔다가...실망한 적 있어요.
전화예약할 때부터 좀 더듬거리더니...방송때 그 많은 손님들과 차량들 섭외하느라 돈 많이 썼겠구나 했지요.
우리같은 일반인이 카메라앞에서 자연스럽게 맛있다고 멘트하기가 쉬울까요?
방송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먹고 맛나다고 리액션하고...연기자지 싶어요.
윗 댓글보면 연기자 아닌 경우도 있네요.
거의 전 채널마다 맛집프로 있는데...이제는 하나도 믿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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